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글쓴이 혜정

등록일 2017-03-20 06:25

조회수 2,137

댓글 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844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날씨가 확 풀어지면서 갑자기 옷도 가벼워지고 마음도 느슨해지는듯 합니다^^ 

겨우내입었던 두꺼운 옷들이 빠져나간 옷장을 쳐다보고, 

따뜻한 햇살에 눈도 한번 감아보면서 

봄을 잠깐 즐겨볼까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서은현준맘 2017-03-20 12:47 

참 복잡하고 혼자서 여러종류의 소설을 써대던 몇주가 지났갔네요.
진짜로 소설을 썻다는 것이 아니라 혼자 상상했다는 소립니다....ㅋㅋ
여러가지로 복잡했던 마음을 정리하게 도움이 된 책...
지난주부터 천천히 슬로우리딩하듯...생각하며 읽었던 상처의 인문학....
읽으며 깨달음을 얻게해준 책이라면.....이건 이제 제 책이 된것이 맞겠지요??


혜정님...결과나왔는데...저 괜찮답니다...
정말 혼자서 그냥 복잡해한거였네요...ㅋㅋ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너무 웃긴것 같아요.
그까짓꺼~!!! 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말이죠...
혜정 2017-03-21 00:32:36
거봐요~~ 살면서 큰일을 만나기가 그리 쉽지않다고 제가 그랬자나요!
괜히 혼자 걱정하구 그랬네!^^
곧 또 씩씩한 모습으로 뵈어요!
snow79 2017-03-21 09:55:58
어떤 일인진 모르겠지만 화이링을 보냅니다.
열심히 살아도 항상 그대로인것 같지만 나중에 뒤돌아보면 제 스스로가 대견할때가 있더라구요
잘 대항해서 이겨내고 견뎌내서 대견해요 ^^
혜정 2017-03-20 06:29 

덜컥 초게에 아.사.이를 열게되어 조금 걱정하면서 서천석님의 책을 다시 보고있네요ㅎㅎ

원래 책에 체크 같은건없이 보는 스탈이라 책넘긴자국만 남는데 여기저기 포스트잍을 붙여대고있습니다~ 그래도 익숙치 않아서 자꾸 다시보게되어요~

아이가 5학년이되니 자기가 모르는 것들을 다른친구들이 대답하니 조금 답답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주로 책을 많이 읽지않았던 사회와 영어시간 문법을 배울때인듯해요.

인칭에따른 be동사의 단복수를 정리해달라네요.

물어보니 잘알고있는것 같은데 용어자체가 낯서니까 좀 그랬나봐요.

학교에서 잘배워와서 엄마에게도 알려주렴~했네요.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경계를 알아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아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그나이에 뭘알았나...싶으니까요^^

그렇게 엄마도 자라나고 아이도 자라나는거.

그게 육아가 아닌지 싶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서은현준맘 2017-03-20 12:39:52
서은이도 어제 저녁에 갑자기 그럽니다.
국어 수행평가를 봤는데 한문제 모르겠더라는....
그래서 국어책은 읽어봤니? 라고 하니...안읽어봤다고...--;;
하지만 수업시간에는 안배웠다고....--;;
문제집은 따로 사주지 않아서 국어는 알아서 하고있는데 교과서마저 안 읽었다니.....쩝..
그래서 학교가면 국어책을 펼쳐서 읽어보라고...혹시라도 교과서에 안나왔다면 개념정리가 되어있는 것을 찾아서 사주겠다고 했더니...그냥 교과서를 찾아보겠답니다.
몰라서 틀리고 그러면서 다시 찾아보며 배워가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서은이보다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은게....
모르는게 있다고 했을때 잔소리를 안하고 좋게 방법을 제시해줄수 있었다는 것에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속으로 칭찬을 해줬네요....^^;;
아이에게도 칭찬을 해주는게 좋지만...제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는것 같아요~
혜정 2017-03-21 00:33:39
그럼요~엄마들도 늘 칭찬이 필요하지요~^^
snow79 2017-03-21 09:57:56
스스로에게 칭찬~좋은것 같아요
전 한참 잘 해왔었는데 요즘 잔소리가 늘은것 같네요
또 조심해야겠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8125

  퐈이아

 [11] 		koneko 2017/03/21 1,879 0
48124

 [영어일기방] 봄시즌 3주차 숙제방

 [65] 		관심과여.. 2017/03/20 2,544 0
48123

 호주 그림책 작가 [Anna Walker]와의 만남

 [13] 		원영사랑.. 2017/03/20 3,391 0
48122

 주말...딸아이와 함께한 시간...

 [18]  답글 1개 ▼ 		서은현준.. 2017/03/20 2,535 0
48121

 [나를 따르라]Andrew Lost #1 On the Dog

 [26] 		지지맘15.. 2017/03/20 4,040 3
48120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7] 		혜정 2017/03/20 2,137 0
48119

 **Narnia 읽기방 #2**

 [115] 		초록사과.. 2017/03/19 2,733 1
48118

  초게 아사이♡♡

 [26] 		혜정 2017/03/16 3,466 4
48117

 [ECS]WEEK 5 - BUCK AND HIS TRUCK

 [27] 		원영사랑.. 2017/03/15 3,171 1
48116

  [얼리챕터스타터4회]A반 숙제방

 [113]  답글 2개 ▼ 		youralwa.. 2017/03/15 2,566 0
48115

 최대의 희생으로 최소의 효과를...

 [15] 		빨강머리.. 2017/03/15 5,000 3
48114

 따뜻한 한마디(댓글)

 [16] 		원이준이.. 2017/03/15 2,553 1
48113

 **초등읽기방 모집합니다**

 [82] 		벨린 2017/03/14 4,244 3
48112

  고터가 들썩들썩~~오프후기~

 [204] 		원영사랑.. 2017/03/14 4,347 2
48111

 초4 스스로 공부

 [3] 		DJ맘 2017/03/14 3,055 0
48110

 [영어일기방] 봄시즌 2주차 숙제방

 [112] 		햇살맘마.. 2017/03/13 2,639 0
48109

 **드디어 내일 오프, 우리만나요**

 [67] 		초록사과.. 2017/03/13 2,831 1
48108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15] 		혜정 2017/03/13 2,376 0
48107

 ★ 새로운 나를 따르라! ★ [Andrew Lost] 3월 20일 시작 ..

 [48] 		지지맘15.. 2017/03/13 5,403 0
48106

  얼리챕터스타터 4주차 웤싯부탁드려요

 [2] 		몽땅연필.. 2017/03/12 2,074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