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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방] 봄시즌 9주차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7-05-09 11:02

조회수 2,546

댓글 18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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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거일이긴한데

일기 내는 날이네요~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고 오셨나요?

아이들 일기 올려주세요~^^


지난 연휴에 갔던 경주 첨성대 사진입니다~

정말 맑은 하늘... 행복한 하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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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2017-05-10 15:06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봄날 만끽하고 계시지요~~^^;;; 

6번 클레어예요. 아이는 계속 쓰고 저는 못 올리고 그러네요~^^  2주치 분량 한번에 올립니다~^^
Kej123 2017-05-10 13:26 

18번 초4 인서에요~~

다들 잘 들 계시죠~^^

지난주랑 애는 계속 일기를 썻는데 바쁜 엄마를 둔 관계로

제가 참여를 못했네요ㅠㅠ
Julie421 2017-05-10 15:47:05
공휴일 학교 안간날에 대해 썼군요~아주 신났을것같은데요? ^^
천사새롬 2017-05-09 21:28 

14번 초2 Kai


지난 주에 쓴 일기예요. Kai 외고조할아버지의 제사에 참석한 이야기인데, 좋아하는 watermelon 이야기가 주를 이루네요.
Julie421 2017-05-10 15:48:18
요즘 수박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Kal 글씨도 시원시원~ 즐거운 경험도 착착~
즐거운 봄을 보내고 있네요~^^
유석엄마 2017-05-09 19:25 

5번 초2 유진

지난 주는 연휴로 영어일기방도 쉬었나봐요~

유진이는 연휴가 길어지니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네요^^;

이번 주는 학교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이사를 하고 좋은 건 학교가 단지내에 참 가까와서 등굣길이 안전하고 좋아요.


담주에 뵙겠습니다.


지난주 일기



이번 주 일기
원영사랑 2017-05-09 17:34 

제가 이번 주 대문지기였네요.@.@;;;

알람이 왜 안 울렸을까요.ㅜㅜ

대신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lsa


어린이날 인천 외갓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국립생물자원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주었어요.



옆 페이지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렸는데

원작 사진과 꼭 같이 올려달라고 하네요~^^
관심과여유 2017-05-09 18:07:33
대문여는 건 어렵지 않아요...
숙제 검사하는 게 손이 가지요~
숙제검사해 주셔서 감사해요. ^^

국립생물자원관에 다녀왔군요.
사촌들이랑 가서 더 즐거웠을 듯 해요~
엘사가 좋아하는 캐릭터... 블링블링 눈과 긴 머리, 줄무늬 치마에 카라 레이스까지..
정말 똑같이 잘 그렸다고 전해주세요. ^^
감사미샘 2017-05-09 12:15 

초3  체리


경주하늘 정말 아름답네요

체리는 전주랑 덕유산에 갔다왔어요

무지 더운 날씨인데도 산은 서늘하니  좋더라구요

아무 숙제나 공부없이 온전히 쉰 여유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핑장 이야기적었어요
햇살맘마 2017-05-09 16:36:01
모닥불 실감나게 표면했네용~~ 여행도 행복한 시간이었을듯요^^
관심과여유 2017-05-09 18:09:30
맞아요.. 과제 없이 쉬는 날들~
아이들에게 최고의 시간이지요. ㅎㅎ
저도 어린이날은 풀로~ 놀게 해줬더니.. 아주 만족해하더라구요~ ㅋㅋ
캠핑을 자주자주 가고 싶은 체리...
정말 즐거웠나봐요~ ^^
햇살맘마 2017-05-09 11:20 

파란 하늘 넘나 이쁘네요!!

마크네도 지난주 평창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헌데 마크는 어젯밤 아빠와 캠핑을 떠나고 일기장을 찾아보니 지난주에 여행가기전 써놓은 체육대회 일기 뿐이라 그거라도 올려봅니다^^:;

여행일기는 담주에 제출해야할듯요~~^^
감사미샘 2017-05-09 12:17:04
그림이 예술이네요^^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있네요
관심과여유 2017-05-09 18:10:51
와우~ 아빠와 아들.. 둘이 간 캠핑인가요?
넘 멋져요!!! ^^
다다다다다~~~ 달리는 모습
공을 던지는 마크의 모습...
정말 실감나게 잘 그렸어요~ ㅎㅎ ^^
관심과여유 2017-05-09 11:03 

에릭(초2)


지난 연휴때 친정엘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먹어본 랍스터에 흥분하고, 구운 우럭에 만족하고.. ㅋㅋ

경주- 불국사, 키자니아.. 얘기까지 적어주었어요. ^^

키자니아는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체험을 9개나 했네요. 




이 부분을 확대해서 꼭~~ 보여주라고 해서..올립니다. ㅎㅎ ^^;;

댄스~ 댄스~ 맛있는 랍스터와 많은 사람들을 표현한 그림.. 거기에 삐죽이 나온 me 그림.. ㅋㅋ



요즘 에릭 일기를 보면... 여전히 스펠링 오류는 많지만, 아는 글자도 많아지고 해서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헉!! 갈수록 영어가 콩글리시가 되어가고 있어서.. 제가 또 다른 고민이 생겼네요.

한동안 영어를 소홀히 해서 그런 걸까요?

요즘은 영어책 안 읽는 날도 많아지고... ㅠ.ㅠ

갑자기 엄마 혼자 걱정 속에 빠졌네요~ >.<

햇살맘마 2017-05-09 11:22:27
관여님 부산이 친정이시군요~ 연휴동안 부산에 사람 억수로 많았다 하던데 키자니아는 한가하고 좋았네요!! 에릭의 익살스런 그림과 일기는 매주 기다리게 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좋으니 약간 콩글리쉬 같아도 기다려주세요^^
감사미샘 2017-05-09 12:18:37
쓰고싶은 이야기를 술술 적어내는 내공이 부럽습니다
에릭이 즐기며 쓰고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원영사랑 2017-05-09 20:03:39
콩글리쉬라고 하셔도 제 눈에는 자연스럽게만 보이는걸요~~
이 정도로 적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구먼요~^^

먹방과 체험, 역사 기행까지~즐건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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