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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방] 봄시즌 10주차~

글쓴이 starflower

등록일 2017-05-16 09:37

조회수 3,24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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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신입생 2017-05-17 19:32 

16번 다이애나


유치원때부터 오랜~~친구였던(   ㅋㅋ10살평생)친구랑 오랜만에 놀면서 드는생각을 일기로 적었네요.
Kej123 2017-05-17 10:07 

18번 초4 인서에요~~

주말에 아파트 자체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썼네요~~^^
천사새롬 2017-05-17 11:01:33
와우~ 인서가 빼곡하게 길게 적었네요. 폰으로 보다보니 내용이 잘 안보이는게 아쉬울 정도예요. 아파트내의 축제, 멋지네요. 인서는 어떤 내용을 적었을까요~?
햇살맘마 2017-05-16 22:40 

11번 초6 마크입니다^^

지난주에 아빠와 캠핑 다녀온 이야기를 쓰라고 제가 압력(?) 좀 넣었습니다~~ㅎㅎ

마지막에 talked도 제가 좀 쓰라고 압력을 ㅜ.ㅡ

아빠는 마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던데 마크는 통 아빠와 한 이야기는 얘길 않길래 ㅡ.ㅡ;;





낼모레면 중딩인데 애기같죠~~ㅋㅋ
관심과여유 2017-05-17 08:52:45
ㅋㅋㅋ 초6아드님~~ 넘 귀여워요. ^^
해맑은 아들 보니.. 울 아들도 저리 컸으면 하네요~ ㅎㅎ ^^
아빠와의 단둘이 여행~
아들에게 꿀같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해요. ^^
천사새롬 2017-05-17 12:32:06
싸나이들만의 대화인가요! 6학년도 졸라맨으로 표현하는군요. 익숙한 그림! 일기에 캠핑의 즐거움이 묻어나요.
천사새롬 2017-05-16 21:35 

14번 초2 Kai


5월초 견학한 KIST 이야기를 썼어요. 그날 꽃가루가 많이 날려서 좀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태양열판이 인상적이었는지 한동안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번역기 이용해서 혼자 썼네요. 
햇살맘마 2017-05-16 22:42:42
카이가 보고온 느낌이 잘 살려져있네요 잘했어요 카이~~^^
관심과여유 2017-05-17 08:53:32
와우~~ 정말 값진 체험이었네요.
제가 검색을 해 보니... 인솔교사가 있어야하던데..
카이는 어떻게 갈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
벨린 2017-05-16 20:06 

초5 Karen


밀린 일기 올려요~  ^^;;

네이버 번역기가 큰 일을 해주고 있어요~ 
유석엄마 2017-05-16 20:39:12
5월 6일 9일 14일^^ 세 장이나 써주셨네요!! 이번 주도 참 잘 했어요~~
햇살맘마 2017-05-16 22:44:33
카렌이 그려준 그림이 궁금한데요~ 일기 여러개나 잘 썼네요!!
관심과여유 2017-05-17 08:55:02

와~~ 꼼꼼하게 정성들여 쓴 일기.. 꾸준히 잘 써 주는 캐런~~~ 궁디팡팡이네요. ^^
유석엄마 2017-05-16 20:02 

5번 초3 유진

유진이는 이번 주에 감기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세요~
햇살맘마 2017-05-16 22:45:32
유진이 감기땜에 힘들었나봐요~ 증상을 자세히 잘 써주었네요^^
관심과여유 2017-05-17 08:56:00
낮 기온과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쉬운 것 같아요.
어여 나아서, 신나게 학교 생활 하길 바래요~
관심과여유 2017-05-16 15:29 

1번 에릭


지난 일요일...

그렇게도 갖고 싶던 자전거를 샀네요.

어린이날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사 줬네요.

비싸서 안 사 주려고 했는데,

어린이날 양쪽 할머니한테서 받은 용돈을 보태서 살 수 있었네요.

22인치 시마노 기어가 달린 자전거!!

(이 기어가 좋다네요. 그래서 비싸나? ㅠㅠ)

그 전에 타던 자전거는 사촌 누나가 타던 걸 수리해서 탔는데

한.. 15년은 된 오래된 자전거였거든요.


어린이날 전부터 찜해두었던 자전거..

다행히 안 팔려서 기분좋게 살 수 있었네요. ㅎㅎ
원영사랑 2017-05-16 20:00:39
다 좋은데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바스켓이 없다는 거였네요.^^;;;
이런 멋진 바이크에 바스켓 쯤은 없어도...ㅎㅎ
에릭의 자전거 영입 축하해요~~!!!
유석엄마 2017-05-16 20:38:10
새 자전거 받고 싱글벙글하는 에릭의 모습 정말 귀여워요~ 언젠가 에릭이 자기의 어릴 적 일기를 보면 스스로 깜놀할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일기를 잘 썼다니' ㅎㅎ
햇살맘마 2017-05-16 22:48:01
자전거 옆에 활짝 핀 에릭 넘 귀여워요^^ 에릭~ 바스켓이 없어 자전거가 더 멋지단다 (6학년 마크형은 바스켓 있는 자전거가 창피하다고 안타거덩 ㅜ.ㅡ)
원영사랑 2017-05-16 10:41 

Elsa


선거일에 투표한 이야기~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써주었어요.ㅎㅎ



투표장에는 들어갈 수 있으나...

기표장에는 못 들어가서 무척 속상해한 관계로...

기표함에 기표 용지 넣는 것은 엘사에게 맡겼네요. ^^
관심과여유 2017-05-16 15:31:51
저희도 투표장 들어갔더니
학생은 못 들어간다고 제지를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투표용지를 넣을 수 있어서 엘사가 기뻤겠어요.
에릭도 자신이 몇 년 후에 투표할 수 있는지 계산해보더라구요. ㅎㅎ
투표가 하고 싶었나봐요~
유석엄마 2017-05-16 20:36:23
생활의 이야기를 스스로 잘 써내는 엘사 칭찬 많이 해요^^ 이번엔 부모님의 투표하시는 모습도 보고 더 뜻 깊었겠어요^^
햇살맘마 2017-05-16 22:50:12
기표장에 못들어가서 엘사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래도 용지넣는것은 했으니 다행이에요~ 울딸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혼자 기다렸다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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