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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Eyre 마지막**

글쓴이 초록사과

등록일 2017-08-18 10:36

조회수 5,08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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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Eyre by Charlotte Bront


**************************************************************************

오늘 아침에 완독 아니 완청했습니다.

조금 빡센 일정이 였지만 마무리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고전을 가까이하게 된 좋은 계기도 되었어요.

주말 내 어제 빌려욘 dvd 볼 예정이예요.

두 주동안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다 끝내지 않으셨으면 꼭 완독하길 빌어요.

나중 확인 할꼬예요 ㅎㅎ

특히 chapter 27 제인과 로체스터의 이별,(펭귄클래식 p366),

chapter 37제인과 로체스터가 다시 서로의 맘을 확인하는 대화 (p512)는 놓치지마세요^^


You are going ,Jane.

I am going,Sir.

You are leaving me?

Yes.

You will not come? Jane.

Mr.Rochester!

Oh! Jane, my hope-my love-my life!


God bless you, my dear master.

Little Jane's love would have been my best reward,

without it, my heart is broken.


Farewell! Farewell for ever!


같이 읽어 끝까지 할수 있었어요^^ 모두 감사드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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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2017-08-20 16:33 

다들 축하드려요~~

책읽기가 많이 안되어있는 저는

진짜 부럽네요. 

감성적이지도 않은지 고전소설 몇권 말고는 끝까지 다 못읽은게 태반이네요.


한글책도 다 읽지 못하고 덮는데

책 다 읽으신 님들 진심 대단하세요~

부럽 부럽.

저도 늦었지만 조금 독서의 재미를 느껴가고 있으니 언젠가는~~

초록사과 2017-08-20 20:56:09

축하감사해요 ~~ 저도 최근 수필집이나 감성책들 별로 안 와닿아 손 놓은지 오래 되었어요 ^^;; 간만에 읽어서인지 흠뻑빠져 읽었터요~ 보물연우님~~독서 재미 붙힌 책도 소개해주세요 ^^
관심과여유 2017-08-20 06:51 

완청~~~~~ 완전 축하드려요!!!



의지의 한국인!! 넘 멋져요~~~



전... 일단 책을 구비하고 종이책으로 봐야겠어요.

이북은 왜 이리 눈이 안 가는지...

아직도 8책터까지 밖에 못 봤네요. ㅎㅎ ^^;;

초록사과 2017-08-20 12:57:40
저도 이북은 ㅎㅎ 아직 종이 책이 좋아요~~
일단 2중반부 넘어서면 책을 손에서 뗄수 없응꺼예요.
좀 있음 개학이니 달려봐요~~♡♡
천사새롬 2017-08-20 00:17 
초사님, 완청 축하합니다~ 저도 담주에 아이 개학하면 아침마다 들으며 진도 좀 빼 볼래요.

이번 주에도 역시 아이와 매일 혹은 하루 걸러 외출하느라 쑥에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했어요.
지금 진도는 챕터29 하고 있어요. 로체스터를 떠나고 구걸까지 하게 되는 부분에서는 좀 화가 날 정도로 제인이 겪는 고통에 감정이입도 살짝 했네요.
들으면서 가끔은 음독도 하는데, 휴~ 단어가 너무 섬세해요. 듣도 보도 못했던 단어가 넘넘 많아요. 사전 한 번 들추면 계속 찾으며 읽어야겠기에 적당히 넘어가는 식으로 읽고 듣고 있어요.

로체스터의 결혼 사실과 과거 행실(!)을 알게 되는 제인. 사연이라면 사연이고 이유라면 이유지만 변명같이 늘어놓는 로체스터를 떠나기로 마음먹는 장면에서 제인의 성격이 드러나는 이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챕터 27에 있는 부분인데, 해석을 잘 했나? 궁금해서 이 부분의 한글번역본도 찾아 봤네요. ㅋ
I felt the truth of these words; and I drew from them the certain inference, that if I were so far to forget myself and all the teaching that had ever been instilled into me, as - under an pretext ~~~ through any temptation - to become the successor of these poor girls, he would one day regard me with the same feeling which now in his mind desecrated their memory.
나는 그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의 결론을 얻었다. 즉, 내가 만일 자제력을 잃고, 이제껏 갖가지 가르침을 잊고 유혹에 끌려 이들 가엾은 여자들의 뒤를 잇는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지금 그가 하고 있는 것처럼 추억도 모독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초록사과 2017-08-20 12:59:42
우와~~최고 ^^
꼼꼼이 의미를 뒤짚어 있으시니 존경 스러워요~~
조금 남았으니 완독하시길 ~~
왜 고전 고전하는지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천사 새롬님 화이팅♡
샬럿 2017-08-19 18:00 

로체스터가 사랑을 고백할때 너무 벅차고 드라마틱하게 봤어요~

그러곤 제가알던 그레이스풀이 전처가 아니고 전처는 미치광이로 감금되어있고 제인이 그사실을 알고 떠날때 아구아구 넘 맘이 아팠네요.

그리고 그후로 속도가 잘 안나고있어요.

지금 29챕터 듣고있어요.

다시만나는 부분을 위해 빨리 진도 나가야하는데.

존이 청혼도 했군요.

그치만 우리 제인에게는 진정 사랑하는 로체스터가 있으니..얼른 그부분 가고싶네요.

꼭 마치도록 할게요.

원서모임에서도 읽자고 건의해볼래요~~

누군가 읽을 책 물어온다면 기꺼이 이책을 권할래요.

특히나 여성분들~~

기쁘고 감사했습니다.정말로^^*

천사새롬 2017-08-20 00:19:38
샬럿님~ 저와 진도가 비슷하네요. 방가방가~~
저도 제인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랬어요. ^^
자, 우리 담주에는 진도 쭉 빼 보아요.
같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엄마신입생 2017-08-19 12:43 

벌써 마지막방이라니 멀리서 지켜보기만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초록사과 2017-08-19 14:30:30

꼭 읽어보시길 ^^ 나이들어읽으니 느낌이 완전 새롭고 고전의 향기가 정말 좋네요^^
칼리hj 2017-08-18 22:40 

벌써 마지막 방이지만... 저는 이제서야 24챕터 들어갑니다.^^

이게 저와의 약속이다보니, 자꾸만 뒤로뒤로 미뤄지게 되네요.


아이들에게 숙제하라고 하면 좀있다가 할께요. 항상 그러는데.

저도 똑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ㅜ

반성과 동시에 아이들도 이해되고~ ㅋ


느리지만, 그래도 책은 너무 재미있어요.

초사님 이야기하시던 휘몰아치던 중반부에 빠져서.^^

전 제인에어 학생때도 안읽었었는데,

원서로 읽다보니 놓치는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작가의 뜻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 방에 마무리가 안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제 페이스에 맞추어서 마지막까지 마무리하도록 노력할께요~

초사님이 확인하신다고 하니. 꼭 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초록사과 2017-08-19 14:29:47
24챕터니 아마 뒷부분이 궁금하여 금방 끝날꺼예요~~
엄마가 오랫만에 눈에 불켜고 책을 읽으니 아이들이 신기하게 보네요^^
강요하지말고 스스로 하는 모습 우리 가끔 보여주자구요~~
칼리님 완독을 기원하며 화이팅~~~
샬럿 2017-08-19 18:03:10
그러게 넘나 잼나고 감동적이어설~자랑스럽기까지~ㅎ
그러게 원서로 너무 샬럿 브론테님께서 드라마틱하고 아름답게 써내려가셔서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우리 끝까지 완주하자구~~
담에 그리고 자세히 읽고프넹~~ㅎ
방학이라 바쁠텐데 수고했어^^
천사새롬 2017-08-20 00:22:48
칼리님도 저도 화이팅이예요. ㅎ
저는 아이 앞에 책 펼쳐두기도 해요. 빽빽하고 작은 글씨 많은 책을 엄마가 읽고 있다고 마구마구 무언의 어필 하느라 말이죠. ㅋ
칼리님의 감상, 참 좋네요. 작가의 뜻을 그대로 알 수 있다는. 그러고 보니 그래요. 맞는 말이예요.
같이 해서 참 좋았습니다~
초록사과 2017-08-18 15:45 

 38챕터를 집듣하기 버겁긴했어요 ^^;;하지만 음원이 너무 듣기 좋았어요.

제인이 살아나 말하는듯 현실감있는 목소리에 빠져 들었죠.

어릴적 읽었을땐

제인이 왜 사촌 존이랑 결혼하지않고 

불구가 된 

자기를 속인 로체스터를 용서하고 받아들인 결말이  당최 이해가 안 되었어요.

온전히 자기를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인생 반려자를 선택하는 현명한 제인 .. 

저도 찾고 싶어지지만 ㅎㅎ 이 생에선 ㅋ~~♡

부러움과 깨우침만 얻어갑니다.

같이 읽어 넘 좋었어요. 모두 끝까지 힘내세요~~~

그리고 도전 안하신 분들~~

원전정독 강력히  추천 합니다 ^^






칼리hj 2017-08-18 22:49:54
코제뜨 찬스를 쓰셨네요~ 엄마 공부하는데 도움 주는 착한 딸램이여요~^^
근데 자세히 보니 코제뜨와 초사님 글씨체가 닮은듯요~ ㅎㅎ

저도 음원이 너무 좋아서 확빠지게 되더라구요. 성우하시는 분이 스스로 빠지면 속도가 넘 빨라져서 좀 곤란하긴 했지만요~ ㅎㅎㅎ
다시 한번 느끼지만, 역시 고전은 나이먹어서 읽어야 제맛^^ 그쵸?
혜정 2017-08-19 12:13:08

칭찬칭찬~ 그리고 축하해요ㅎㅎ 아이들도 책 마치면 파티해주는데 개학하면 커피 마시면서 수다파티, 콜?^^
초록사과 2017-08-19 14:28:33
당연하죠~~만나용^^
샬럿 2017-08-19 18:07:21
축하드려요 초사님~
정말 강인한 의지의 여인이신것같아요.
초사님 끌어주신 덕분에 요기까지 왔어요.
꼭 마치도록 할게요.
38챕터만 먼저 듣고싶네요~ㅎ
원전정독 꼭 하고프네요.
멋진 책 골라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넘 빨리 끝난것같아 넘나 아쉽네요.
전 아직이지망 그래도 제인에어와 공식적으로 이별이라니..
제인과 로체스터는 항상 제맘속에 살아숨쉴것 같아요. 다시 한번더 감사드려요~~~~~~~
천사새롬 2017-08-20 00:28:15

리드미컬하게 읽어가는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기도 했어요. 챕터38까지 들으셨으니 더더 푹 빠졌을거라 생각해요. ㅎㅎ 한글책 읽을 때도 이런 식으로 리듬을 줘 가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초사님, 끝!!까!!지!! 애 쓰셨어요. 코제트가 마지막에 한 몫 했군요. 언제나 봐도 기특해요. 수고 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읽을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말이죠.
초록사과 2017-08-18 10:52 

책을 읽다보니 단어가 딸리네요. 

고전이니깐 문어체도 많고 그래서 일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큰애가 단어 외운것 체크해보면 그 책에 나온 단어랑 중복이 되어요

.(단어장만 그냥 볼땐 쉽고 다 아는 단어같앆는데 글속에서 튀어나오니 바로바로 안 나오네요 )

다시말하자면 고등 필수 단어 ㅠㅠ 단어 외우기 할까요? ㅎㅎ

너무 긴 여정이 될꺼 같아 문 열기는 힘들듯하고

단어 책 추천 합니다. 단어 찾기 질려서 단어양을 늘려 볼려는 속셈이예요^^

[2013 개정판] 능률 VOCA 어원편

씽씽마미 2017-08-18 14:28:27

우와~~~ 드뎌 제인에어 완청 하셨네요.. 짝~! 짝~~!! 짝!!! 추카드려요.. 디단~ 디단~~~ 짜앙~~!! ㅋㅋㅋ~~ 능률보카어원~~!! 시작하는 것이야요?? 같이 해볼까나오ㅡㅡ 저흰 지금 도깨비에 나왔던 전나무 숲길 월정사에 다녀오는길이에요.. 비는 오락가락~~ ^ ^
초록사과 2017-08-18 15:50:28
전나무 숲길 가보고 싶어요. 부러부럽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단어는 왜우는 걸로 강력 추천 ^^
칼리hj 2017-08-18 22:44:41

초사님. 온몸으로 박수치며 축하드려요~ 요렇게^^ 평소에도 단어가 항상 구멍이라.. 공부하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보카 책사서 외워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단어라는게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돌아서면 까먹고 또 돌아서면 까먹고 그러더라구요.ㅜ 자주자주 반복해서 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들램은 오늘 아빠랑 낚시가고, 전 딸램이랑 둘이 만화방 데이트했어요. 요새 만화방 넘 좋더라구요. 만화방 라면이 맛집이라던데 정말 강추~!! 며칠 안남은 방학 마무리 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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