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앤존슨이나 키다리, 세종 등 어디든지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상에서도 ...
저도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네 권 중 2권은 세종에서 사고, 1권은 테잎과
함께 패킹 된 걸로 키다리에서 사고 또 한 권은 낱권으로 나중에 또다른
키다리에서 샀는데, 키다리에서 낱권으로도, 테잎이랑 함께 묶어서도
다 구입 가능하답니다.
Frog and Toad Are Friends
Frog and Toad Together
Frog and Toad All Year
Days With Frog and Toad
기왕이면 테잎 있는 게 정말 좋답니다.
저는 한 권만 테잎이 있어서 나머지는 전에 언젠가 세종에서 책 4권 전부를
한 개의 테잎에 저자 아놀드 로벨이 직접 녹음한 것이 판매되길래 샀었거든요.
정말 이런 유명한 작가들은 목소리도 좋고, 스토리텔링은 또 왜 그렇게 감칠맛
나게 잘하는지 ... 칼데콧 상 받은 그 멋진 책 만든 걸로도 부족해서...
책 1권과 테잎 1개가 같이 패킹되어서 판매되는 I can read book 시리즈에
있는 테잎의 목소리도 아놀드 로벨 맞더군요. 정말 좋습니다.
이 목소리 때문에 아놀드 로벨에 반했죠.
번역본도 초등 1, 2학년 권장도서목록에 있던데, 영어로 읽기에도 그 학년
아이한테 썩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윤우맘님의 글입니다.
> 저도 학원에서 아이들 영어가르치는 일하는 맘으로서
>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 책장 맨 꼭대기에 쭈르르 세워놓은 영어 비디오들은..
> 보여줘야지 하면서도 자꾸 시간을 놓치게 되고..
> 그러면서도
> 또 새로운 공구 비디오가 나오면...
> 귀가 솔깃해지구요...
>
> 히플러님처럼 교육자료들 모아놓고 정리해야지하면서
>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나중에 책장정리하면서 발견하게 될때도...
>
> 몇년동안 정리하지 못한 사진들 모아놓은 상자 볼때도..
>
> 마음이 좀 우울해지지요.
>
> 참..
>
> 아놀드 로벨의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책...
> 원서로도 나와 았나요?
> 어디서 구입하면 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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