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학년으로 가는 겨울 |
|---|
|
글쓴이 천사새롬 등록일 2017-12-18 14:15 조회수 3,566 댓글 12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아이가 벌써 2학년을 마쳐가고 있어요. 문득 문득 깜짝 놀라지요. 언제 이렇게 컸나!(키도 좀 쑥쑥 컸으면 좋으련만...)
품 안에서 더 많이 안고 이야기 듣고 하려는데, 실제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에는 엄마 입에서 툭툭 미운 말들이 나옵니다. 이쁜 말만 하던 유아기가 지나간거지요. 자기 주장과 의견, 특히 엄마 의견에 반대하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면 제 입에서도 바로 고운 말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ㅎ
엄마 내공이 많이 부족한게지요.
3학년으로 가는 겨울, 긴 방학기간동안 지지고 볶고 할텐데,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해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48879 | [12] | 홍박샘 | 2017/12/21 | 6,269 | 4 |
| 48878 | [35] | 관심과여.. | 2017/12/20 | 5,211 | 0 |
| 48877 | [16] | 관심과여.. | 2017/12/20 | 5,245 | 1 |
| 48876 | [6] | 빨강머리.. | 2017/12/20 | 8,380 | 0 |
| 48875 | [11] | dkcarrot.. | 2017/12/19 | 6,058 | 0 |
| 48874 | [14] | 꽃향유 | 2017/12/19 | 5,062 | 0 |
| 48873 | [30] | 벨린 | 2017/12/19 | 4,244 | 0 |
| 48872 | [29] | 관심과여.. | 2017/12/19 | 3,952 | 0 |
| 48871 | [17] | 서은현준.. | 2017/12/18 | 5,786 | 0 |
| 48870 | [7] | dkcarrot.. | 2017/12/18 | 3,698 | 0 |
| 48869 | [5] | 오니네 | 2017/12/18 | 4,154 | 2 |
| 48868 | [10] | 서겸맘 | 2017/12/18 | 3,625 | 0 |
| 48867 | [12] | 천사새롬.. | 2017/12/18 | 3,566 | 0 |
| 48866 | [15] | 하나다나.. | 2017/12/18 | 5,708 | 0 |
| 48865 | [2] | 서은현준.. | 2017/12/18 | 3,360 | 0 |
| 48864 | [6] | youralwa.. | 2017/12/18 | 4,176 | 1 |
| 48863 | [5] | maya0926.. | 2017/12/18 | 4,231 | 0 |
| 48862 | [16] | 스테파네.. | 2017/12/18 | 4,518 | 0 |
| 48861 | jenny do.. | 2017/12/18 | 3,046 | 0 | |
| 48860 | [11] | 감사미샘.. | 2017/12/17 | 4,043 | 0 |
쑥쑥몰
> 
홍박샘 
연재 4 Fluency는 왜 중요한가?
[영어일기방]겨울시즌 3주차 숙제방
3학년으로 가는 겨울
최신
이전
중3 고3도 아이고 초3이라 놀란다고라?
아이고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