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오옷..요리사...요리홈페이지..절 기죽게 하시네요.
냉장고에서 마른 야채가 뒹굴거리고 있는 우리 집을 보면
참 기가 차지도 않는데...-_-;
(사이버홈과 실제홈의 엄청난 차이..??)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뱃속의 아기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이쁘고 건강하게
나와야 한다고..^^
히플러
리츠쿡님의 글입니다.
> 도와 주세요!
>
> 정말 큰일 났어요....
>
> 무슨일이냐구요?
>
> 우연하게 여성 사이트를 검색하다가...영어교육에 대한 링크를 보고 들어왔거든요..
> 헌데..앞으로 태어날 3개월째의 우리아기를 위한 태교영어에서부터..
> 환상적이고 재미난 음악을 하나씩 듣고 또듣고..
> 지금 한시간째...사이트에서 못빠져나가고 있답니다..
>
> 지금도 음악을 들으면서..게시판에 글을 남겨요..
> 저 좀 도와 주세요..
> 누가 좀 말려줘요...
> 하하하...
>
> 안녕하세요..히플러님!
>
> 오늘 처음 이곳에 들어온 ..사이버 요리사 리츠쿡입니다...
> 저는 히플러님에 대해서 잘 몰라요..
> 쭉 둘러본 봐로는...
> 아마도 유아관련 웹디자이너. 혹은 유아교육 벤쳐기업 프리랜서...
> 영어교육관련 업체..
>
> 저도 직업을 가지고 취미로 개인 요리 홈페이지를 운영하지만...
> 이렇게 이쁘게...알차게 ...정성을 드려서 꾸미지는 못했답니다...
>
> 너무 이쁘고,알차고...좋은 정보들로 가득찬...사이트에요..
> 저는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 아기가 엄마뱃속에 잇어요..
> 3개월째거든요...
>
> 정말 좋은 정보 많이 보고,듣고,얻어갑니다..
>
> 마음같아서는 저희 사이트에 베너광고라도 넣고 싶은데..
> 저희 사이트가 요리사이트라서요...
>
> 혹시 궁금한 요리 있으시면..글 주세요..
> 제가 만사를 제쳐놓고...가르쳐 드릴께요..
>
> 그럼...북마크해놓고 자주 들릴께요..
> 이만...리츠쿡이었어요...
>
> http://www.ritzcook.com
| [일반][RE] 멋진 부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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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7-26 13:58 조회수 1,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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