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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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맘때였던 것같아요. 그때에는 히플러님 홈을 발견하고
너무 많은 정보에 눈이 휘둥그레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쑥쑥으로 밀려오는 많은 엄마들의 조언과 체험들은 하루에도
다 읽기가 힘들정도 입니다.정말 엄마들께 감사 드립니다.(인사가
너무 늦은건가...)
밍키맘님 걱정하지 마시구요,저도 한때 그런생각이...
우리 아이도 영어만세를 거금들여 삿지요.재미있어 하긴해요.
하지만 많이 후회했답니다.선생님 신청을 했는데 그것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1회당15,000원 한달에 3번하면...)
선생님이 오시긴 했는데 한번하구 그만두시더군요.
다른 선생님이 오셨는데 처음하시는 분인지 자질이 의심스럽더군요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고 제가 직접 가르키기로 해답니다.
히플러님이 항상 하시는 말중에 뭐든지 엄마하기 나름이라잖아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우리아이는 지금 26개월인대요 제가 많이
활용해줍니다.하지만 굳이 권하고 싶지않아요.엄마가 영어로 해야할
부분을 열심히 공부해야만 교재활용이 될것같아요(다분히 단어위주
예요)게시판에 찾아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이 있을거예요
저의 아이는 그보다는 스토리 위주의 그림책들을 더 좋아하고 많은것
을 배운답니다.이곳에서 추천해주는 책은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한번에 구입하실려구 욕심내지 마시구요 차근차근 아이가 좋아할만한
내용으로 구입하세요.저도 몇권씩 낱권으로 구입하다가 스토리 하우스
에 신청해 2번째 받아받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책들이더군요
물론 아이도 좋아하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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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일주일에 달랑 한번 와서 한 20-30분정도 하고 가는데 한달에 4만원 내는 것도 아깝지만 일단 엄마가 못해주는 거랑 선생님이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더 어필하는 부분이 있지 싶어 그동안 배운 것이 있으려니 해서 한 30% 만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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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런 싸이트가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절대 사지 않았을 거라는 것이 제 심정이라면 답이 될까요? 안 보는 것도 더 많고 하고나면 꼽아 놓고 안 보게 되는 것도 많고.. 엄마 하기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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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엄마의 열성과 관심이 최고랍니다.그리고 낱권 책도 좋은게 참 많아요. 그런 교재보다 훨씬 내용적인 측면에서 알차다고 봐요. 교재들이야 대부분이 카드형식이고 오디오테이프 아니면 비디오 테이프잖아요..
> 일단 이 것은 제 의견일뿐이니 다른 분의 의견도 들어보셔요. 찬성하는 의견도 살펴 보시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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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키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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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집(프뢰벨.몬테소리등)을 사서 돌이 지나면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는데, 과연 아기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집을 사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전집 사서 선생님과 수업하니까 괜히 위축되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기분 아시죠.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 [12-24개월][RE] 제답변이 도움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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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elanie 등록일 2000-11-23 15:26 조회수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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