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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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은 Drop Everything and Read
모든 것을 버리고 책을 읽는 날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주로 진행하는 것 같아요~)
일상의 모든 것들을 내려 놓고 즐겁게 책을 읽는 날로,
4월 12일이 그 기념일이긴 하지만,
4월 내내 권장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4월 12일이 그 기념일이 된 것은
라모나를 쓴 작가로 유명한
Beverly Cleary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이 작가의 작품인Ramona Quimby (page 40~41)에서
처음으로 D.E.A.R라는 행사가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쑥쑥몰로 연결됩니다)
작가님도 독자의 편지를 읽고 이 행사를 생각해 낸 것이라고 하네요~
쑥쑥 회원님들은 이미 책을 좋아하시고,
다른 일들을 놓고 아이들과 편안히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지만,
4월 라모나 혹은 다른 책들을 아이들과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게다가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라고 합니다^^
독서의 계절은 의외로 가을이 아닌 봄일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http://dropeverythingandread.com/NationalDEARday.html
tinaian 
햇살맘마 
모든 것을 버리고 책을 읽으세요~
완주 상장 발송 안내!! (완초영, 마이위어드스쿨..
최신
이전
정말 몰랐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책읽기 문화가 좀 더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예전보다는 많이 활발해졌지만 아직까지 책이란 특정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는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