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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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만 올리는 정도인 저에 비해 사임당이씨님께서는
당연히 수많은 유명세를 치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유머작가..말이 쉽지 아무나 하는건가요.
아마 틀림없이 팬들의 성원 못지 않게 힘든 일도
많으셨을것 같아요. 그쵸?
위로 감사하구요...이글을 읽으시면서 도대체
사임당이 누구야 하는 분들을 위해 사임당님의 글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사임당님의 글 중 하나를 읽으세요.
전 이거 보고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앗..다만 주의하실 점...
유머글인만큼 약간의 속어나 비어등은 이해하고 봐주시길...
꾸우벅.
히플러
사임당이씨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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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다닐 때 반장은 좋아하는 애들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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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애들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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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줄반장이나 똥꿀래(이 말 아셔요?^^)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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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애들도 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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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관심 갖는 사람조차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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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나름대로 통신하며 욕먹을 일 전혀 한 거 음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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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한쪽에서 궁시렁대고 욕하는
>
> 사람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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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말만 하면, 잘난 척 한다 그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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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소리만 하면, 공주병이라 그러구...흑흑...ㅠ.ㅠ
>
>
> 히플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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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버는 일이라면 차라리 이렇게 열심히 안 했을 거
>
>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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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심정 너무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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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팅!!
>
>
> 사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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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RE] 아마 사임당님은 훨씬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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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7-26 13:44 조회수 1,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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