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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름이다.^^

글쓴이 라이트

등록일 2009-08-20 11:59

조회수 72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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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 부산은 이틀 전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듯 하네요.

여름임에도 여름같지 않게 시원함을 넘어선 추위까지 느끼게 하던

부산이 드디어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온 듯 합니다.*^^*

집 앞에 위치해 있는 해운대 바닷가를 올 여름에는 찾지 못할 줄 알았는데...고맙게도 본격적인

더위가 느껴지기에 딸래미와 바닷가를 찾아 한 바탕 놀았네요..^^

이 말이 절로 나옵니다...'와~~~여름이다!!!!*^^*'

 

 

최근 요 딸래미를 데리고...어째하다보니 유명하다는 영어유치원을 돌아다녀보았답니다.

그 밖에 센터들도....~~~~

다은이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 움직인 것이 아니라...따라다녔다고나 할까???^^

울 집 요 녀석은 유치원 뿐 아니라 센터라는 곳을 거의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인지...

들르는 곳마다 말합니다...

"엄마!!! 여기 나 다닐래!!"  "여기 괜찮은 거 같은데..나 보내줘 봐!!"

들르는 모든 곳이 노는 곳인줄만 아는지...요 딸래미는 가는 곳마다 엄마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요구를 하더라구요!!!

주위 또래들을 둘러봐도 울 집 요 녀석만큼이나 사교육 혜택을 받지 않고 5세를 견뎌(?)내는

또래들은 정말 없다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 짓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되네요!!!

암튼....제 개인적인 영유에 대한 생각을 여기 게시판에 주절~주절~적을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돈이 많을수록 아이도 엄마도 편하다라는 것이지요!!!ㅋㅋㅋㅋ

그리고....좀 더 엄마표에 힘을 가해야겠다는 생각!!!*^^*

 

화제를 바꾸어서~~~

저와 다은이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여전히 책과 오디오 그리고 DVD 이지요..*^^*

영어와 함께 달려가다보니 남들에 비해 한글책 독서의 양이 50%밖에 되지 않음에 가끔 조바심이

날 때도 있지만....꾸준함에 당할자가 있겠습니까??ㅋㅋㅋㅋ

어제는 울 집 책장에 지저분하게 꽂혀있는 책들을 대충 정리를 해 보았답니다.

5세의 후반기를 달리고 있는 이 녀석의 책장에 꽂혀있는 2천권 정도의 책들!!

다른 집에 비해 적은 양일지 모르지만...요 책들을 내 목소리로 여러 번 읽혔다라고 생각을 하니

어쩜 이리도 엄마인 제가 기특한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ㅎㅎㅎ

저 뿐만 아니라 쑥쑥맘들께서도 가만히 생각해 보시면...스스로 기특하지 않습니까요???ㅋㅋㅋㅋ

 

여전히 오디오보다는 책을 좋아하며...책보다는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하며....

이야기 만들기보다는 노는 것을 훨씬~좋아하는 모자람 투성인 울 집 요 녀석!!!

5세 요 녀석과의 하루하루가 지겹지가 않기에, 6세에도 엄마와 함께 하자고 제안했더니만...

6세에는 반드시 유치원을 가야겠다라고 완고하게 고집을 피우는 울 집 요 녀석!!!

요 녀석이 존재하기에 쑥쑥을 알 수가 있었으며...쑥쑥을 알 수 있었기에 요 녀석과 함께 할 수 있는

엄마표를 시작할 수 있었으며...엄마표를 할 수 있었기에 요 녀석의 내적행복이 좀 더 두껍게 쌓일

수 있었다라고 혼자만의 착각일지 모르는 요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긴~쑥쑥에서의 여름휴가(?)를 마치고서...게시판에 그냥 주절주절 쓰고싶은 맘에 그냥 써 내려 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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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맘 2009-08-21 16:38 

다은이 느무 이쁘네요~

그래도 지난번에 봤다고 이젠 그모습이 훤합니다.

여전히 바쁜일상..

 

그때 만난 외국인 친구와는 아직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는지 궁금합니다!!!

엄청 부러웠는데..

 

영유가 주위에 있군요..

이곳엔 영유는 고사하고 요런 애들 다닐만한 영어학원도 제대로 하나

없답니다.

 

해운대 바닷가가 지척이라 저리 놀 수 있다는거

넘 행운임다.

울딸래미는 아직 바다를 본적이 없슴다.

가은이 바다 본적있니?

했더니.. 책에서 봤다라네요..ㅜㅜ

 

그래서 올주말에 포항이라도 데려 갈랬는데..

것도 아직 우째 될런지... 미지숨다. 

오랜만에 다은이 보니 느무느무 반가워요..

긴휴가 다녀오셨으니 앞으론 자주 뵐수 있겠네요~

홧팅!!!

 

 

♡찬사랑♡ 2009-08-21 10:14 

정열의 삘건 완피쮸가 느무도 잘 어울리는 다은이..^..^

 

햐~ 남들은 길바닥에 던 뿌려감서 가는 디를..

 

완죤 겅짜로 누빌 수 있는 우리 라이트님이 참말루 부랍고만요~-,.-;;

 

ㅋㅋㅋ..그나저나..우리 다은이에게 책을 2천권이나 묵여줬다고라잉?..@,.@

 

햐~ 느무느무 멋진 엄마셩~~~~~^0^

 

찬사랑은  찬이를 완죤 독립시켜 버린 지 아주 오래라는..ㅡ,.ㅡ;;

 

흑..맨날..외로이 혼자서..겨우 책 몇 권 읽는 울 찬이가 왤케 불쌍한 것여~~~~~~~ㅡ,.ㅜ

 

쩍팔리는 찬사랑..저희 집도 책은 꽤나 있지만..영어책은 거의 구다보지 못한 책들이 더 많다는..ㅡㅡ;;

(창피스러서 참말루..-,.-;; 찬사랑 니..접시물에 코 박고 듁어야 혀....ㅡ,.ㅜ)

 

찬사랑..깊이 반성하구..오늘부터 울 찬이랑..먼지 쌓인 영어책 좀 후벼파볼까 싶슴돠~ㅡ,.ㅡ;;

(찬사랑 니..반성만 하는 척..집에 가믄 또 까묵는 게 주특기 아니닝?..ㅡ,.ㅡ;;)

 

늘 변함없이 꾸준하게 이끌어오시는 우리 다은맘님..^^ 진짜 짱임돠~!V^^v

초코 2009-08-20 21:50 

다은이..통통하니 귀엽습니다.

긴긴 휴가동안 더 많이 자란듯하네요.

 

5세 후반기에 2천권의 책이라.. 대단하십니다.

내년에 다은이가 원하면 원에 보내고 좀 쉬셔도 좋을 듯한데요.

 

암튼 저도 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2009-08-21 02:10:00
귀엽게 생기지도 이쁘지도 않지만...안경을 낀 이후로 똘똘하게 보인다는 이야기는 듣네요..ㅎㅎㅎ
(안경의 장점이죠!!!프하하하)

도서관 나들이를 통해 나보다 훨~많이 읽히신 분들이 괜히 놀란 척은....^^

초코님을 저 또한 응원하고 있는 거 잊지마시라요~!!!!*^^*
령돌맘 2009-08-20 15:44 

요거이 얼마만에 보는 다은인가유??

보고싶었따.... 다은아...ㅋㅋㅋ 

 

책이 2천권이요??

헉!!

울집은 천권도 안될껀디.....ㅋㅋㅋㅋㅋㅋㅋ

 

울집 아들놈들은 요새 아주 노느라.. 책 한권도 겨우겨우 읽어요....

놀러 다니는 것도 아닌디.....

왜이리 시간에 쪼들리는지.....ㅋㅋㅋㅋㅋ

 

암튼 다은이는 좋은 엄마 둬서 좋겠땅....

2000권의 책을 읽어주시다니...

제가 다 뿌듯하고....  또 한편으로는 반성하게 되네요...^^

저두 아이들 얼른 크기전에 책 많이 읽어줄랍니다...^^ㅋㅋㅋ

 

오늘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셔요..

라이트 2009-08-21 02:07:58
다은이가 보고싶으시면...부산으로 날아오시라요..ㅋㅋㅋ

울 집은 도서관 나들이를 잘 하지 않쟎아유...
자기 것과 남의 것의 구분이 엄격(?)한 다은이라서 왠만한 책들은 빌려보지 않고
소장을 하려고 하네요...(울 집은 적은 편인데....ㅎㅎㅎ)
령돌맘님댁은 도서관 나들이쟎아요...읽은 권 수는 훨 많을걸요??^^

울 다은이에게 물어봐도...과연 내가 좋은 엄마일까요???
답변이 무서워서 물어보지 못하겠슴돠요...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홍박샘 2009-08-20 14:13 

2천권. 박수 크게 쳐드립니다. 모든 엄마표의 롤 모델이예요.

짝짝짝!!

 

해운대가 물 반 사람 반이라길래 저는 안 나가 봤네요.

다은이는 이제 아프지 않은가봐요. 다행입니다.

 

라이트 2009-08-21 02:04:25
홍박사님...같은 부산에서 여름 잘 이겨내소 계시지요??^^
롤 모델?? 게으름 피우는 엄마표의 롤 모델?? ㅎㅎㅎㅎ

정작 가까운데 살게되면...더더욱 찾지 않게되더라구요!! 그쵸??
다은양의 몸 상태는 이제 거뜬한 거 같아요^^ 하지만..늘 열 체크는 필수로~~~^^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벨벳 2009-08-20 13:17 

해운대에서 시원한 사진 구경잘했어요^^*

부산이 올해 덥지 않았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서울도 더웠지만 말복지나서 무더위가 다시 시작되더니

오늘은 비가 한바탕 쏟아부어줘서 조금 시원합니다~

 

꾸준함에 당할자 없다는말씀에 200%공감~!

정말 책읽기독립전 2천권의 책을 반복한것까지 더하면 엄마가 성대결절이 생기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브라보~~~~~~!

 

오늘하루도 이뿐 공주님과 행복가득한하루 되셔요~

엄마표화이팅입니다~~~~^^*

 

 

라이트 2009-08-21 02:01:48
그렇지요?? 꾸준함이지요??
영어라는 놈을 꾸준히 진행하되~~그 강도는 늘 꾸준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요..ㅎㅎ

성대결절???
이 정도로 성대결절 걸리면...세상 엄마들 대부분이 성대결절??ㅋㅋ

암튼...엄마표에 힘을..아짜!!!
꽁이 2009-08-20 12:53 

다은이는 집 앞이 바로 해운대라 너무 좋겠어요~~

저는 아직 해운대를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꼭 한번 가고 싶은데..

역시 서울에서 부산은 너무 멀어요..ㅠ.ㅠ

 

해운대 바다가 정말 푸르네요..^^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말리라...^^

 

엄마표...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너무 따뜻한 느낌이었답니다..

엄마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뛰어들어 어줍잖게 흉내 정도 내고 있지만..ㅋㅋ

그래도 쑥쑥으로 인해 엄마표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뻐요..^^

 

음..우리 소의도 기뻐할까..??? ㅋㅋ

 

암튼 라이트님도 다은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오후에는 밑에 지방에 비가 온다고 하니 빗길 조심하세요~~

 

라이트 2009-08-21 02:00:08
엄마표...정말 따뜻하죠??^^
하지만~~그 속은 늘 따뜻하지만은 않다는데...ㅎㅎㅎㅎ
울 다은이가 기뻐할까요??
기뻐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죠..뭐~~~^^

오늘 비 온다더니....하늘에서 빗방울 하나 떨어지지 않네요.
꽁이님!!!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엄마표 홧팅 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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