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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책-Fairytale News

글쓴이 기니맘

등록일 2009-09-09 11:42

조회수 1,604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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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님들~~~

쑥쑥을 알게된지  채 일년도 되지 않았는데... 그 전엔 뭐하고 살았나 몰라요.

저를 일깨워 준(?) 쑥쑥이 너무 고마운데, 뭐라도 보답을 하고 싶은데 제 머리에서는 나올게 없어요 ㅜ.ㅜ

다른 님들처럼 대박 싸이트를 발견해서 소개를 한다거나,

기발한 액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것,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는 것.

이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 정말 굴뚝같은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고 쥐어짜봐도 안되네요 ㅜ.ㅜ

결국 제가 그나마 해 볼 수 있는 건 책소개.

예림맘님이 책소개 글 워낙 맛깔스럽게 해 주시지요? 예림맘님처럼 세련된 정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책 제목은 Fairytale News.

혹시나 저번에 게시판에서 이미 소개되었던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그렇다면,  제가 뒷북치는 거라면,  양해해 주시와요^^

 

 

 

 

옛날에 잭과 엄마가 살고 있었답니다. (잭은 재크와 콩나무의 주인공 바로 그 잭이랍니다)

먹을것도 없고 돈도 없으니 엄마가 잭을 보고 직업을 구해보라고 하지요.

직업을 구하러 나간 잭. 여기 저기서 퇴짜를 맞게 되고...

마침내 신문배달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신문가방을 들고 야심차게 배달하러 출발~!

 

 

 

 

이렇게 마을 전체의 지도도 나옵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아기돼지삼형제의 집도 있고 곰세마리와 골디락스 이야기에 나오는 집도 있고...

 

 

 

 

곰세마리 오두막으로 신문배달을 갑니다. 아빠곰이 배달된 신문을 읽고 엄마곰은 수프를 만들지요. 수프가 너무 뜨거워 식을때동안 산책을 나가기로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그 사이 골디락스가 곰 오두막에 들어오지요. 수프도 먹고 아기곰 의자도 망가뜨리고... 설쳐대다가(?) 아기곰 집에서 잠이 듭니다.

 

 

 

 

그 다음 배달 코스는 Red Riding Hood네 집입니다.

신문을 받아서 스포츠뉴스를 읽고 있는 Mr Hood.

할머니집에 바구니를 가져다 드리고 오라고 심부름 시키는 Mrs Hood.

빨간모자가 심부름 가는 숲길에서 산책 나온 곰세마리 가족도 만나고요^^

잭이 신문배달을 가는 것을 몰래 숨어서 보고 있던 늑대는 자기가 할머니 댁에 가는 길이라며, 가는 길에 신문을 할머니댁에 가져다 드리겠다고 하지요.

 

 

 

 

신문배달 왔다고 하니 문을 열어준 할머니를 덥썩~! 할머니의 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서 신문을 읽으며 빨간모자를 기다리는 늑대. 빨간 늑대를 잡아먹으려던 찰나, Mr Hood가 갑자기 나타나서 늑대를 쫒아내게 되지요.

 

 

 

 

장면이 바뀌어, 다시 곰세마리의 오두막. 어질러진 집을 보고 불쾌한 곰세마리들. 잠자고 있는 골디락스를 발견하고 쫒아내게 되지요.

 

 

 

 

마지막 남은 신문 한부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배달합니다. 마켓뉴스란을 읽던 엄마는 잭에게 소를 좋은 값을 받고 팔아오라고 시킵니다. 시장에 가는 길에 낯선사람을 만나고 매직빈과 소를 바꾸게 되지요.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는 화를 내고 콩을 창밖으로 던져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거대한 나무를 발견하고 올라가게 됩니다.

 

 

 

거인을 보고 놀란 잭, 도망치다가 신문 한 부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처음보는 페어리테일 뉴스가 신기했던 거인, 신문 읽기에 열중하느라 잭이 매직하프를 가져가는 것도 모르네요.

다음날, 잭은 다른 신문을 들고 또다시 콩나무를 올라갑니다.

거인이 쫒아오니 잭은 일부러 신문 한부를 떨어뜨리지요.

또 거인은 신문을 재미나게 읽느라 금달걀을 낳는 닭이 없어지는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그 다음날 잭이 다시 올라갔을 때에는 거인에게 잡히게 됩니다.

잭을 잡은 후 거인이 하는 말, Fairytale News 매일 배달해 주면 안잡아 먹~~지~!!

그리하야 잭은 매일 아침 거인에게 신문을 배달하게 되고, 그 댓가로 선물도 받습니다.

덕분에 부자가 된 잭, 그러나 빈스톡캐슬에 매일 신문배달 가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거인과 잭은 베스트 프랜드가 되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군요~ㅎㅎ

그리고 책 맨 끝에 보면 책에서 잭이 배달하던 fairytale news가 정말 꽂혀 있습니다!!!

 

 

 

신문은 총 4면입니다. 스포츠뉴스도 있고 동화에 등장했던 주인공들 이야기도 뉴스로 다루어져 있어요. 아기돼지 삼형제의 집이 무너졌다는 긴급 뉴스도 있네요^^ 동시도 나온답니다. 정말 귀여운 신문이더라구요.

이 신문을 본 기현이의 반응, 정말 동화에 나오는 신문이라 철썩같이 믿고 너무 신기해 합니다.

요렇게 독특한 스타일의 책을 발견하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 책이 집에 온 뒤로는 매일 만지작~ 거리며 즐겁게 책장을 넘겨보곤 하네요.

 

 

 

우리 기현이 그저께 파마했어요^^

파마 안하겠다고 엄청 뻣뻣하게 구는 녀석 미용실에 억지로 데려갔지요. 하고 나서 마음에 안들면 바로 풀어준다고 약속하고~

음... 7살이 지나면 파마는 불가능~ 이런 조급한(?) 마음이 들더라구요.ㅋㅋ

 

before

(요즘은 사진기만 디밀면 이렇게 콧구멍에 힘주고 콧평수를 늘리네요 ㅡ.ㅡ;;)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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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2009-09-10 11:13 

아, 기니가 기현이였군요.

지난번 진행기/수기 대박이었는데 그 주인공이 떴군요.

아이 얼굴을 보고나면 이웃집 아이같아서 댓글 달 때도 더 친근합니다.

기현이 나라의 아들로 잘 키워봅시다!!

기니맘 2009-09-10 11:51:46
앗 홍박사님이시다~!! ^^
기니가 기현이 맞습니다^^
근데 칭찬멘트가 너무 과분하옵니다.ㅋㅋ
근데 또 기분은 넘 좋습니다.^^
♡찬사랑♡ 2009-09-10 10:02 

ㅋㅋㅋ..우리 기현이 진짜 겹슴돠~^0^

 

오홋~ 퍼머한 게..더 귀티가 흐르고만요~^^;;

 

그나저나..소개해주신 책..느무 재밌네요..ㅋㅋㅋ 울 찬..잭과 콩나무, 돼지 삼형제는 혼자서 한글로만 

 

읽은 게 다구..나머지는 지가..영어동화나 노래로 한 번쯤은 접해 주긴 혔는디..

 

유명한 야그들을 일케 종합세트로 묶어 패러디한 작품이 있다뉘~~~~~~~~~~~~~~~~~~~~ ^0^

 

햐~~~ 우리 기니맘님이 잠깐 소개해 주신 것만으로도..찬사랑 이리 깔깔거리는디..지두 후딱~

 

검색하러 가봐야 겄슴돠..^^;;

 

그나저나..드뎌 우리 기니의 준표같은 얼굴을 공개해 주셨는디..

 

햐~ 기니 퍼머머리 소개해주신 책만큼이나 대박임돠~ V^^v

 

글구요 혹쉬..또 일케 존 책 숨겨놓고 계신 것 있으믄 날래날래 풀어주시라요~ ㅋㅋㅋ

 

아무쪼록..우리 기니맘님..^^ 오늘 하루두 행복하구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옵길~ ♡

기니맘 2009-09-10 11:42:19
솔직히 준표스타일이랑 기현이랑 딱 정반대스타일인데..ㅋ
기현이는 그냥 작고 동안이고 볼 통통하고... 7살이지만 모두들 6살인줄 알아요.
나중에 다 크면 쌍거풀 수술이나 해줄라구요.ㅋㅋㅋ
가은맘 2009-09-09 21:11 

기현이 넘넘 귀여워요!!!

요 책 대박임다~!!!

Fairytale News!

가은이 뿐아니라 제가봐도 넘 재밌겠어요~~

요런 대박책을 소개해 주시믄서 ...

할게 없다뇨~~~에궁~

당장 검색하러 감다...

가끔 재미난 책 소개해 주시라요~^^ 홧팅!!

기니맘 2009-09-09 21:58:37
그쵸? 이 책 정말 기발하다 못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찌 요런생각을 했을까나요^^
가은맘님,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셔요~
꽁이 2009-09-09 16:57 

책이 요로코롬 맛만 봤는데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현이의 사랑을 듬뿍 받았을 듯..^^

 

기현이 파마머리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우리 딸은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머리를 볶았는데, 볶다보니 자꾸 볶게 되더군요..ㅋㅋ

 

기니맘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기니맘 2009-09-09 22:00:51
책이 온지 얼마 안되어서 기현이가 사랑을 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파마머리 잘 어울려요?
감사해요^^
볶다볶다보니 자꾸 볶게 되더라는 말씀 공감입니다.
1학기때 파마 두 번 해줬었는데... 파마끼가 풀리고 나니 예전의 곱실곱실하던 그 머리가 그리워서 자꾸 볶고 싶더라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예남매맘 2009-09-09 13:27 

아..정말 책이 너무 재밌어요...^^

책소개 재미나게 잘해주시는데요..

앞으로도 주욱~~ 부탁드려요.ㅎㅎㅎ

영어책을 보면.. 어떤..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할 이야기들을..

꺼내서.. 연관되어 나오는것들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해요..(초보맘티 난다..ㅎㅎ)

재밌고요..

 

 

우리애들은 아직 파마안해봤는데.

파마한애들은 다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기현이도 너무 귀엽네요.

개인적으로 웨이브 머리를 좋아해서.

기현이도 파마를 계속 해주세요.

그게 더 멋지구만요..^^

벨벳님 말씀처럼.. 구준표가 울고 가겠네요..^^

기니맘 2009-09-09 13:32:26
방금 예남매님 글 읽고 감동 팍팍 받고 반성 팍팍 하고 댓글 쓰고 왔는데
여기 예남매님의 댓글이...ㅋㅋ
기현이 유치원 갔다 오면 요 글 보여주고, "그래서 너는 앞으로도 파마를 계속 해야 해"라고 말해줘야겠어요~^^
벨벳 2009-09-09 13:16 

와우 책소개 너무너무 잼있게 잘봤어요^^*

파마하고나니까 구준표같기도 하고 더 멋있어졌어요~

파마 성공이에요^^*

오늘도 행복가득하셔요~~~~~^^&*

기니맘 2009-09-09 13:22:06
구준표?크크
유치원 친구 중에 파마를 한 남자애가 있는데... 애들이 그 애를 보고 이빨빠진 구준표라고 놀린다네요.(그 친구는 앞니 두 개가 빠졌는데 아직 영구치가 안올라왔어요)
그래서 자기도 안하겠다고...
그런데 기현이는 아직 유치가 안빠졌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이빨빠진 구준표라고 안놀릴거니까 한번 해보자고 했지요.
암튼 강제로 파마 시킬 궁리만 하는 엄마의 모습은 취학 전까지는 계속 될 것 같아요.ㅋㅋ
벨벳님도 좋은 일만 생기는 하루 되세요~
령돌맘 2009-09-09 13:07 

ㅋㅋㅋ  이뿌당..

울 건령이는 6살까지는 파마를 계속 해줬었는데..

7살되니... 절대 안하려고 해요.. 몇일전에도 파마 하려고 했는데...  포기 했어요....ㅋㅋㅋ

열받아서 울 건령이 머리를 짧게 깎아버렸네요.... 초등입학전까지 길러서 어떻게든지 파마시켜주려구요..ㅋㅋ

 

책~~

너무 재밌겠어요..

 

같은 작가의

요책을 재밌게 봤었거든요... 글밥은 적은데...  유머러스하니 재밌어요...^ㅡ^

 

캐릭터가 같아서 작가가 같은가 봤더니.....

역시나~~~~ㅋㅋ

 

저책 넘 탐나내요...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ㅡ^

 

책소개만 잘하시는구만요....  겸손하시긴...ㅋㅋㅋㅋ

기니맘 2009-09-09 13:17:34
건령이도 파마한 모습이 더 이쁘던데...
사실 기현이는 7살 들어 처음 파마해준 거예요. 1학기때는 쭈욱 하고 다녔는데(그때도 하기 싫다는 것을 몇날며칠 꼬셔서리..) 가면 갈수록 더욱 거부를 하네요.
2학기가 되면 남자들은 파마를 하면 안된다는 법칙이 있다 뭐 이렇게 주장을 하더라구요.ㅋㅋ
일욜 파마하고 월욜 유치원 갔는데 친구들이 너무 귀엽고 멋지다고 칭찬을 해 주더라고 하면서 그제서야 싱글거리고 웃더라구요.

근데 령돌맘님, 사진이 안보여요 ㅜ.ㅜ 저만 그런가요? 잉~~ 궁금한데...
령돌맘 2009-09-10 09:33:28
ㅋㅋㅋㅋ 사진 이제 보이시지유??
^ㅡ^
기니맘 2009-09-10 11:40:41
아~ 보여요.
역시 그림보니까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근데 팝업북인가봐요?
기현이 7살임에도 유아용 팝업북 무지 좋아라하거든요~
개구쟁이맘 2009-09-09 12:59 

으흐흐...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군요.

저도 어디서 구입하셨나 궁금합니다.

요렇게 옛날얘기 패러디 한 책들이 있지요.

저희집에서 사랑받는 책은 요놈입니다.

 

 

영문판도 있어요. <The Jolly postman>

비슷한 스타일이라서 기현이도 좋아할것같네요.

파마한 모습이 참 잘 어울리네요.

전 울 아들 한번도 파마 못시켰어요.

사실은 시킬 생각도 안했죠. ^^;;

기니맘 2009-09-09 13:04:57
아마존에서 구매했어요^^
하드커버랑 페이퍼북 두 개 있는데 저는 페이퍼북으로~
가격 차이가 꽤 나지요.
우체부아저씨와 비밀편지 재미있겠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좀 더 자기주장이 강해지기전에(?) 파마 한번 해줘보세요^^
저는 한번 안해주면 한이 맺힐 것 같아서리..ㅋ
대충맘 2009-09-09 12:46 

책 무지 재미나겠네요..

저 늑대가 어디서 본듯하다했더만..일주일동안 바쁜 그 늑대구먼요...

재밌게 읽다 갑니다..

 7세 지나믄 아들넘 파마가 어렵다?

요점을 숙지해야겠구먼요...울 아들넘도 언젠가 해주리라..

기니맘 2009-09-09 13:10:23
요즘은 정말 기발한 책들이 너무 많아요.
아니면 예전에도 있었지만 몰랐던건지...
기현이는 순하고 착하고 엄마말 참 잘 듣는 편인데도 파마는 여자가 하는거라며 완강히 거부하더라구요. 클수록 더하겠죠?ㅋ

예림맘 2009-09-09 12:37 

 

 

패러디 동화가 원작을 살짝 비틀어서

주인공은 친숙하면서도 내용은 기발하다보니,

저희집에서도 반응이 뜨거운데

이렇게 재밌는 책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어디서 사셨나용?^^

 

기현이는 파마가 넘 잘어울려요~~~

밑의 사진들은 귀티와 포스가 함께 느껴지네요.^^

 

기니맘님보물상자에두 보물이 많을 듯한데

한번씩 요렇게 풀어주시어용~~^^

 

재밌는 책 소개 감사드리고 점심 맛있게 드셔요~~~^

 

 

 

 

 

 

기니맘 2009-09-09 13:14:37
귀티... ㅡ.ㅡ;;
포스는 더더욱... ㅡㅡ.ㅡㅡ;;
책 정말 귀엽지요?
글밥은 좀 있는데 어렵지 않은 문장이예요.
요건,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잽싸게 아마존에서 검색하여 샀지요.
아마존에서 책 제목 넣으시면 바로 딱 떠요.
하드커버랑 페이퍼북 두 가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가격차이가 꽤 나더라구요.ㅋ
강추입니다^^ 예림이도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요?
이런 스타일의 책 많이 읽으면 아이들 상상력이 날로 풍부해질 것 같아요.
예림맘 2009-09-09 13:26:07
빼먹은거 있어서 다시 왔어요. 이놈의 건망증...
책소개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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