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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조언 고맙습니다

글쓴이 맘

등록일 2003-04-23 01:00

조회수 1,8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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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우셨다는 말씀이 안됐어요. 사십대쯤 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나이가 들면 자신의 의지대로 될것 같은데 그게 더 힘들어지니...
가장 가까운 아내가 남편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군요... (반대경우도 있겠지요)
이런 일은 서로에게 가슴에 남는 응어리가 깊을텐데...
현명하게 대처하시리라 믿구요 세월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오니깐 세월이
흘러 늙으면 과거를 돌아볼 시간도 오겠지요.



삐뚤이님의 글입니다.
>
> 어젠 너무 열이 받다보니 말이 격하게 나왔네요
> 오빠도 밉고 엄마도 바보같고 어쩌지도 못하는 자신도 미워서요
>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미운정이 들어서도 저는 그리 매몰차게 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시부모를 모셔야 하는 맏며느리로서 고충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 매월 저희어머니 용돈 한번 아들내외에게서 제대로 받아본 적 없습니다
> 돈이물론 다는 아니지요
> 언니가 오빠랑 문제있고 이혼할 뻔한 위기에서
> 밤새 언니얘기 들어주고 다독거려 준 것도 엄마였습니다
> 우리 모두는 새언니편이였지요
> 아이들 학교며 유치원 입학식 졸업식 새언니대신 할머니로서 기쁜 맘으로
> 찾아다니시며 축하해줬습니다
> 큰조카 뚱뚱해서 학교에서 왕따랍니다
> 손주 아끼는 마음에 밤늦게 살찌는 피자먹지 말라고 웃으면서 한 말이
> 간섭입니까
> 우린 (저를 포함하여)
> 며느리라는 피해자입장에 서 있다는 이유로
> 사실은 너무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어찌됐건
> 당분간 저희가 모시기로 했습니다.
> 사실 쭉 저희와 2년 넘게 사시다가 몸이 안좋아서
> 이제 아들옆에서 살고싶다 하셔셔 보내드린 건데
>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 어른 모시기가 쉽지 않지만
> 그 어른 들도 젊은 시절이 있었듯이
> 머지않아 우리도 그렇게 늙어 갈 것입니다
> 세대간의 차이
> 고부간의 갈등
> 어쩔 수 없다고
> 받아들이고 껴안을 수는 없는 건가요
>
> 오늘 우리 오빠가 울었습니다
> 참 못나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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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4

 7세에 홈스쿨링 해보신분 조언구합니다

 답글 1개 ▼
flight 2003/04/21 2,007 0
2633

 scooby do 비디오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답글 1개 ▼
현이맘 2003/04/21 2,099 0
2632

 전 이런 새언니 쥐어박고 싶어요

 답글 5개 ▼
삐뚤이 2003/04/21 3,137 0

     저도 할아버님 말씀에 동감....

준기맘 2003/04/24 1,786 0

   그건 너무했네요

j 2003/04/22 2,059 0

     님의조언 고맙습니다

삐뚤이 2003/04/22 2,003 0

       님의조언 고맙습니다

외며느리.. 2003/04/23 2,015 0

       님의조언 고맙습니다

맘 2003/04/23 1,827 0
2631

 죄송...답답한 맘에 몇 자...

 답글 2개 ▼
답답 2003/04/21 2,5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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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맘 2003/04/21 1,898 0
2629

 Worksheet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미류나무.. 2003/04/21 2,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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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키즈퀴즈캠프출연하는 아이중에 쑥쑥맘의 아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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