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 놓기는 했는데..
조금 더 다듬어서 이번 주내로 올릴려고 했던 글이예요..^^
그런데, 마침 일마레님께서 아랫글에 이 책에 대한 글을 올려주셔서..
같이 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서 서둘러서 올려봅니다.
신랑이 한글책은 종종 읽어주는데,
영어책을 읽어주게 시켰더니 저보다 더 구린 발음으로 토깽이의 발음을 망쳐놨네요..
white dog 을 토깽이가 노래를 통해서 와잇 독이라고 발음했는데,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서 화이트 독이라고 몇 번 읽어줬더니..
그 뒤로 토깽이가 화이트 독이라고 똑같이 따라하지 뭐예요..ㅡ.ㅡ
그래서, 뭐라 했더니, 영어책은 잘 안 읽어주네요..ㅋㅋㅋ
토깽이 아빠한테 다시 용기를 좀 줘야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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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찬사랑님의 동영상 중에서 찬사랑님께서 찬이에게 읽어주던 요 책 기억나시나요?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구전동요로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고 하네요..
찬사랑님께서 소개해주신 이 책은 심스 태백의 작품으로 이 책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답니다.
색깔도 선명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은 노부영에서 이 책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심스태백의 그림이 더 끌립니다..ㅋㅋ
암튼, 이 책 제목을 보고 어디선가 본 듯하여 찾아보았더니,
제가 mp3 파일로 가지고 있는 노래 중 하나더군요..
심스태백의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 사고 싶었으나, 지금 품절인 관계로..
아쉬운대로 키즈클럽의 자료를 뽑아 토깽이에게 노래와 함께 들려줬답니다.
가사가 어렵지 않아 책 없이 놀기 가능했다는..ㅋㅋ
(앗싸~~책값 절약했따...으하하하)
우리 토깽이는 이 할머니를 보고 바보 할머니랍니다..ㅋㅋ
파리도 먹고 거미도 먹고 새도 먹고...말까지 먹어서 결국 죽게 되지요..
얼마 전 구입한 메이지 퍼스트 스토리 북에서
메이지가 도서관에 갔는데 타조 선생님이 이 책을 읽어주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토깽이한테 타조 선생님이 읽어준 책이 이 할머니 얘기야..
하면서 가르쳐줬더니..갑자기 책도 사달라는 토깽이..ㅠㅠ
(토깽아~~엄마가 책값 절약한 기쁨을 뺏지 말거라..ㅠㅠ)
책이 지금 안 판다고 달래놓고 유튜브에서 괜찮은 동영상을 하나 찾았지요..
참고로 위 동영상은 이상하게 소리가 한쪽에서만 나옵니다..
저희 집 스피커에서도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토깽이가 좋아하니..ㅋㅋ
마지막으로 토깽이 동영상입니다.
제 목소리와 발음이 너무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망설였는데...그냥 올려봅니다..(넘 부끄럽다..)
카메라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마지막에 빨리 끝내려다보니 마지막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고..ㅠㅠ
토깽이가 bird를 잃어버려서 bird 자리는 비어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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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책없이 놀기-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초간단 공룡 극장세트(diorama) 만들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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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님 목소리 넘 귀여우신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목소리도 사진속모습도 귀엽다는 생각이..ㅋㅋ
심스 태백의 책들은 예전에 예남매맘님이 소개글 올려주셨는데
저희집에선 어찌된일인지 한권도 안본 것 같아요.
아님 초기에 누구것인지 모르고 봤을지도..
글고 소의는 항상 눈에 웃음을 담고 있어서 더 귀여워요.^^
책 소개 잘 보고 갑니당~~^^ 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