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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영어 여든까지~~엄마표영어의 쾌거

글쓴이 화랑엄마

등록일 2009-10-09 12:24

조회수 1,60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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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전에 초등영어에 글을 올리고 오랫만에 유아영어 방에 들어왔어요.

저도 저희 아이가 어렸을때

이 곳을 열심히 와서 읽고 다른 분들 사례로 공부도 하고...

엄마표 영어 해본다고 갖은 애를 써보던 때가 생각이 나서요...

저희 아이 한국나이로 10살이에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

지금 싱가폴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2년 하고 나니 성과물이 나옵니다.

물론 저도 전에는 많이 고민하고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야?

이렇게 해서 우리 아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거야?

심지어 여기와서 공부를 하면서도

학교 성적은 그런대로 만족하면서도

정말 내가 생각한 교육이 되어가고 있는 것인지.....

2년동안 머리 싸매고고민했지요.

그런데 얼마전 저희 아이가 상장을 받아오고 결과 분석표를 받아오면서

마음 속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싱가폴 전체 학생중 상위 2%안에 든다는 상과 결과표를 들고 와주더군요.

작년에 본 수학도 2%에 들었지만 ...

수학은 수학이니까...하고 그리고 수학은 다른 한국학생들도 잘한다고 하니까...

올해는 영어와 과학이 추가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영어 결과는 여기 학교 선생님들도 칭찬을 하시더군요.

한국 학생이 영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드물다나요?

정말 뿌듯한 쾌거라고 해주고싶습니다^^(너무 과한가요?)

물론 더 많은 단어 싸움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지만

아이의 독해와 이해 부분은 누구보다 높고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됩니다! 분명히 됩니다!전 믿습니다.

힘내세요

엄마들!

열심히 책읽고 더듬더듬 영어라도 아이와 눈마주치며 해주시고

유치원 선생님보다 더 오버하면서 동요 불러주고 챈트따라해주세요.

세살 영어 여든까지 갑니다.

저도 아이 어렸을적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면서 놀아주고

아이가 다양하게 영어를 접하게 해준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유아시기에는 책으로만 접근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감 가지세요.....!!

엄마표 영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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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 2009-10-11 17:08 

이렇게 선배님들이 올려주시는 글이 정말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요즘 가끔 초계에 가보면 유계서부터 가신분들이 꽤 되신거 같더라구요.

와... 정말 대견합니다/

그리고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왠지 힘이 나는거 같습니다...

가끔 초계에도 가봐야겠어요 

화랑엄마 2009-10-12 13:44:33
제가 유아시기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나 생각해 봤거든요.
확신이죠..된다는 자신감..그게 보이면 힘이 되실것 같아서요
령돌맘 2009-10-10 07:59 

싱가폴....우와~~ 상위 2% 정말 쾌거네요....

축하드려요.....

아이들 교육이란것이 끝이 없는 마라톤이라... 이런글들 읽으면 힘이 납니다..

희망이라는것이 생기잖아요..

넘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주말 되셔용...^^

화랑엄마 2009-10-10 15:45:13
네^^ 감사합니다.모두모두 힘내시자구요!
치즈케익 2009-10-09 23:16 

안녕하세요 화랑엄마님,

저도 지금 싱가폴에 있어서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아요~ ^^

(싱가폴이래~ 혼자 이러면서 막 반가워하고 있답니다)

근데 화랑엄마님과 저는 상황이 많이 틀려요.

저희 아이는 지금 한국나이4살이여서 화랑엄마님께서 말씀하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줘야하는 나이이고,

제 교육관이 원래 공부보다는 마구마구 친구들과 뛰어놀게 하는건지라 한국에선 맨날 피서다녀온 모자처럼

시커멓게 타도록 뛰어놀러 다녔는데,

여기는 그런 상황이 아닌것 같네요...사실 와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유치원을 알아봤는데 유치원이 너무 학구적인 분위기에 공부를 많이 시키는듯 하고, 우리 아이또래의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거의 볼수가 없어서요...

현재는 아이랑 둘이 매일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이 생활을 계속 할수는 없고, 정말 고민입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좋은 성과 정말 축하드려요^^

화랑엄마 2009-10-10 15:50:30
어머나~ 반가워요!맞아요..여기 장난 아니죠.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정말 많아요.그래도 같은 콘도에서 로컬 친구들 많이 만나고 놀게 해주세요.여기 엄마들 많이 맞벌이해서 엄마들이 아니라 메이드들이 아이들을 봐서 그래요.아이랑 함께 엄마도 용기를 내시구요.전 서쪽에 살고 있어요...나중에 한번 연락주세요^^
윤성누리맘 2009-10-09 22:13 

화랑엄마님.. 제가 유게도 겨우 보기 땜시 초게는 못가보는데.. 요리 유게에두 글 남겨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언제나 어지럽히고 놀고 책도 아무데나 굴리면서 이리 저리 돌아다님서 책을 읽다 놀다 하는 아들내미에 이어 딸내미까지 책을 들고 노니.. 좋기는 한데 치워두 치워두 끝이 없어서... 행복한 비명을 지릅니다.

그래두 우너할떄 한없이 읽어주고 놀아주리라는 육아관을 가지고 있기에..

끝을 알 수는 없지만 일단 해 보자.. 하는 심정으로 키우고 있는데 요렇게 힘 나는 글 올려주시니..

더 확신을 가지고 어지러운 집안도 기분 좋게 보며 넘길 수 있겠네요.

좋은 성과 거두신거.. 축하드려요~~~

저두 열심히 가보렵니다~~~

화랑엄마 2009-10-10 15:52:19
ㅎㅎㅎ 저도 그때 생각하면 어휴~~지금도 아이가 책 읽기 시작하면 거실부터 방까지 책으로 길이 납니다...ㅋㅋㅋ언젠가 그때를 웃으면서 되돌아보실 날이 올거에요^^
벨벳 2009-10-09 18:35 

화랑엄마님~^^*

유게에까지 발걸음하셔서 이렇게 힘내라는 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살영어 여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셔요~~~~~^^*

화랑엄마 2009-10-09 19:22:39
그저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엄마들께 힘을 실어드리고싶었어요
예남매맘 2009-10-09 14:15 

아.. 참.. 너무 뿌듯한글이세요..

( 제가 왜 뿌듯한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제목으로 딱 너무 잘 표현해주셨네요.

지금 세돌 갓지난 유아를 키우는 맘으로서,

이런 선배맘들 글이 무척 힘이 되고.. 지탱하는 힘이 되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지른다고 뭐라고 하는 스탈은아닌데..

(같이 어지르니.. --;)

또, 더 어질르고 놀아야지.. 그런 생각하고 갑니다.^^

너무 좋으시겠어요.

시간 나실때, 또,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세살영어 여든까지 가도록.. 즐겁게 가야지..생각하고 갑니다.

화랑엄마 2009-10-09 15:24:56
그럼요 교육..이거 하루이틀 일이 아니더라구요..길게 보시고 꾸준히~~~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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