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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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로 유독 가족과 관련된 행사가 많이 있는 달 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21일 부부의날 등이 있는데요.
그래서 5월에 함께 읽으면 좋은 영어 그림책을 소개해드립니다.
1.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Eric Carle 의 작품입니다.
2. My Mum
아이의 엄마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사랑이 잘 보여지는 작품이며
엄마를 표현하는 재미있는 비유표현과 일러스트가 특징적입니다.
3. My Dad
평범한 아빠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각 페이지마다 아이가 보는 아빠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Sam McBratney의 대표작으로서, 국내에 번역되어 한동안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지켰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서 잠든 아기토끼에게 살며시 뽀뽀를 해주는 아빠 토끼의 모습은 어둔 밤을 밝혀주는 달빛처럼
잔잔한 여운을 남겨줍니다.
5.Grandma, Grandpa and Me
6. Now One Foot, Now the Other
Bob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Bobby.
가슴이 따듯해지는 동화로 잔잔한 내용에 맞는 삽화가 인상적입니다.
7. Coming on Home Soon
어머니를 기다리는 아다의 애잔한 이야기가 기다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8. Biscuit Loves Father‘s day
미국에서는 6월 셋째 일요일이 바로 아버지 날이랍니다.
우리의 어버이날과 비슷하지만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이 구분 되어 있다는 군요.
비단 아버지뿐 아니라 살아오면서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하신 분 즉 삼촌,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할아버지 등에게 감사를 드리는 날이라고 합니다.
9. The Keeping Quilt
가족 간의 사랑과 전통 그리고 역사가 담긴 조각보. 이
책은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한 유태인 가족이 4대에 걸쳐서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조각보와 거기에 얽힌 가족사를 담고 있습니다.
** 쑥쑥 영어도서관**
쑥쑥 영어도서관에 가시면 좀 더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uksuk.co.kr/library/index_object.php?cate2=A
드림북 
5월 가정의 달! 함께 읽고 싶은 영어그림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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