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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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움직이는 퍼펫 인형이 달린 [see you later, alligator!]
alligator 와 crocodile 이라는 다른 종류의 악어가 등장해 집안일 할 때 필요한 다양한 생활영어를 구사하면서 이야기를 꾸며나가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역할놀이를 위해서 손이 들어가는 인형을 만들어 보았어요.
퍼펫이라고 하기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아이가 잘 가지고 놀기에 올려봅니다.
만드는 방법
색깔을 정해 악어의 얼굴 모양을 생각하며 같은 크기의 부직포를 2장 잘라주세요.
한장에는 빨간 부직포를 붙여 입안을 꾸며 주세요.
나머지 한장은 반으로 자르신 후 입을 꾸민 부직포 바깥쪽에 가장자리만 붙여주세요
그러면 아래 위로 손이 쏙 들어가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이랑 이를 꾸며주시면 되요.
손인형을 만들고 나니 몸까지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 그림만 복사해서 간단히 만들어 보았어요.
그림을 복사한 후 투명시트지를 붙인 후 자를 때 목 부분은 여분이 많이 남게 잘랐어요.
그래서 손이 들어가는 아래쪽 부분과 몸을 연결했답니다.
이것은 엄마를 위한 쿠폰이에요.
쑥쑥의 그림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국인들은 집안일 돕는 것을 어릴적부터 훈련시킨다고 들었는데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저도 실천해 보려구요.
파일첨부에 넣어놨으니 필요하신 분은 복사해서 쓰세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집안일 몇가지
Could you put your toys away? 장난감 좀 치워줄래?
Could you bring me a mop? 걸레 좀 가져다 줄래?
Could you put clothes in hamper? 빨래 좀 바구니에 넣어줄래?
Could you wipe up spills? 흘린 것 좀 닦아 줄래?
Could you pile books? 책 좀 정리해서 쌓아줄래?
Could you make your bed? 침대 정리 좀 해줄래?
Could you bring in mail? 편지 좀 가져다 줄래?
Could you water the plante? 식물에 물 좀 줄래?
Could you set the table? 식탁 좀 차려줄래?
Could you hang up the laundry? 빨래 좀 널어줄래?
이 때 please~~는 필수라고 하네요.
2빈맘 
seven blind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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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직포로 악어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