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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마음이 또 흔들리네요..ㅜㅜ

글쓴이 사랑하는다은

등록일 2009-10-28 13:05

조회수 1,01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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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세딸을 두었습니다..~

 

3년동안은..놀이학교를 다녀서..

영어에 많이친숙하고..또 좋아하구요..

 

7세는 일유로 옮기면서..

튼튼영어와..제가..스마트파닉스로..하고..

이제 리딩 1단계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그러다가 튼튼영어 책을 너무 좋아해서..

초등단계책을 중고로 구입해서..계속.

집중듣기와 흘려듣기..

리딩 문제집과.받아쓰기.

감정표현.한줄적기등..

꾸준히 하고있네요..

 

그런데..며칠전.이웃이..

어학원을.보내야 된다며..

영유다니는 애들은..

일상생활에서..단어가..많이 튀어나온다며..

이렇게(제가 시키는것) 해봐야...

영유 나온애들..못따라간다고..

ㅜㅜ...

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어학원을 알아보니.

ECC를 알아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

우선은 원어민이 많아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이렇게 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

몇년은..계속 다녀야하는데..

에휴...

그리고 지금은 신종플루 때문에..

학원보내기도 그렇네요..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지만..

괜시리..

싱숭생숭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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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맘 2009-10-29 20:31 

저도 7세맘입니다.

주변사람들의 말에 맘 흔들리지 마세요.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마세요.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아이를 다그치게만 만들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잘 하고 계신데 무슨 걱정을 하세요.

<이렇게 해 봐야 영유나온 애들 못 따라간다>

그 말이 참... 씁쓸하게 들려서 한자 적고 갑니다.

현규현서맘 2009-10-29 17:05 

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안다고 하잖아요...주변분들의 말씀이 도움이 될때도 있겠지만,

소신대로 밀고 나가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흔들리곤 하는데, 제 소신대로 밀고 나가고

있어요...주위에선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죠^^ 그래도 내 아이는 제가 제일 잘아니까요.

간혹 흔들리기도 해요...ㅋㅋ

라프레리 2009-10-29 14:53 

주변 엄마말 다 듣지 마시고, 소신대로 하세요.

힘들긴 하지만요. ㅎㅎ

어학원 다닌다고 잘하고, 엄마표로 한다고 못한다면 말도 안되죠.

여기 쑥쑥맘들의 아이들 보시면 아시잖아요.

저 또한 쑥쑥 덕분에 엄마표의 결심이 더 확실해지는것 같은데..

싱숭생숭하지 마시고, 늘 하시던데로...힘내세요.^^

donuts 2009-10-29 11:48 

항상 엄마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

저라고 예외는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쑥쑥 들어와서 맘을 다잡고 간답니다.

예남매맘 말씀처럼 아이의 영어가 10살이 끝이라면

다들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하지만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길게 보고 아이에게 조금씩 조금씩 영어를 접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를 잘 하는 것보다 아이의 생각이 깊어지고,

많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영어를 그냥 언어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 싶네요.

우리가 태어나서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놀면서 이야기하면서 접한 것처럼 말이죠.

감히 회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엄마이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기운 내자구요~ 아자자! 소신을 갖고!!!

예남매맘 2009-10-28 15:37 

으.. 정말 싱숭생숭 하시겠어요.

아직 유아맘이지만,^^

 

꼭 주변사람들이 문제이네요.. T,T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여기쑥쑥엔 엄마표로 하면서도, 훌륭히 영어잘하는 아이로 키우신

많은 분들이 있으시잖아요.

전 한번씩 흔들릴때마다 쑥쑥에와서, 검색을 합니다.^^

 

예전분들, 화려했던분들

지금은 어떤 모습이실까.. 무지 궁금해요.

 

근데, 전에 한번은 검색하다가 어디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4학년이래요.. 그때부터 엄마표로 계속 해오고 있다고.

그렇게 크게 아이가 잘하고 뛰어난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 나는 영어를 잘한다.. !!" 라고 느낀답니다.

반에 해외에 살다온 아이들도 몇 있고..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도 있지만.

엄마가 느끼시기에..

본인 스스로 그런 자신감을 가진 아이는 별로 없다고 본다고..

유아영어 하기 잘했다고 생각한다는걸...  보았어요.

 

전에 대사관맘님도, 글에 그런 걸 쓰셨더라구요.

저학년엔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 하면 애들이 손을 막 든데요.

근데, 고학년이 되면 손을 드는 아이들의 많이 줄어든다고..

그게 공부로 느끼고 부담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겠지요.

 

아이영어가 10살이 끝이라면, 돈이며 시간이며

사실 저도 마구 쏟아부으며, 아웃풋을 끌어내기 위해,

마구 쏟아부을텐데요..

그게 아니라.. 앞으로, 10년은 길게 보라고 선배맘이 그러시더라구요.

홧팅하세요.

아..그리고, 엄마표가 반드시 영어를 엄마혼자서 가르치는 것은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엄마가 버거우면 가끔 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해도..  되구요.

다만, 엄마랑 집에서 영어책이랄지, 그런 바탕없이는,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아직 유아맘이지만..^^

주워들은 것이 많아서.. 맨날 스스로를 세뇌시키고 있습니다.ㅋㅋ

 

홧팅하세요.

요즘 세월이 뒤숭숭하여.. 맘이 더 그러실것같아요.저두요..

어서 신종플루여~ 안녕..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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