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말을 경청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을 했읍니다.
가끔 가은이가 무언가 길게 말을 하고 싶은데... 아직 부족하여
말을 떠듬 떠듬하고 답답해 할때.. 제가 잘 듣고 있다가.... 내가 다시
정확히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고..
This is what you wanna say ? 하고 물으면...
Yes!!! 하고 어떻게 알았 냐는듯 신기한듯이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쳐다봅니다..
그다음에 비슷한 이야기를 할때는 전보다 훨씬 더 잘하고요...
초보 아빠님의 글이 반갑습니다... 쑥쑥에서 동지를 만난듯 하네요....
자주 글 올려 주십시오....
가은아빠
초보아빠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입니다.
> 가은아빠의 아이사랑과 정성게 감동받아 저도 용기를 얻어 제가 아이 영어를 위해서 요즘 시도하는 바를 적어 볼까 합니다.
> 진영이의 영어 학습 교재로 영어 동화를 선택하고 그 중에서는 스토리하우스의 프로그램은 구입하였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만을 집중적으로 읽어주곤 했는데 어렸을때 부터 듣기 능력을 키울수 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스토리하우스 에 상담을 했더니 좋은 조언을 해주더군요..
>
> 내 아이가 듣기를 잘하려면 (한국어, 영어 구분없이) 우선 부모가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잘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우리들은 일상 생활속에서 자주 겪는 일중 하나가 전화통화를 하다가 아이가 갑자기 달려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전화통화중 이라고 딴데로 보내버리가 일쑤입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할려고 할때에는 부모에게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필요에 의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아이에게도 엄마, 아빠가 네 이야기를 항상 잘 들어줄테니 너도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잘 듣고 엄마, 아빠와 함께 영어 테이프 혹은 책을 잠시지만 주의깊게 듣기를 물어보면 잠깐이지만 아이는 경청을 한다고 하더군요.
>
> 처음엔 긴가민가 하는 마음과 아이가 하는 소리에 나부터 귀기울이자는 마음에서 몇번 해보았더니 아이의 변화가 조금씩 눈에 띄이더군요.. 처음에는 무엇을 해도 산만해 보이더니 이제는 스토리하우스 터잡기 테이프를 틀어주면 제법 의젓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볼때는 정말 감동 ^^
>
> 생활속에서 제가 찾아내는 방법도 있지만 스토리하우스 제품을 구입하여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니 좋은 방법도 있더군요 (이건 어디까지 제 개인적 경험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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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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