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를 키우는 아줌마다보니 오늘에서야 님들의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쑥쑥이라는 사이트는 정말로 글을 잘쓰시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주부님들이 게시판을 통해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때론 힘들었던점, 행복했던 일, 고민스러운 것들 등 여러가지를 표현하고
그안에서 격려와 위로를 또한, 축하로써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런생각으로 이 게시판의 지켜보아왔고,
서투른 글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게시판에 님들의 글을 보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편하게 적어 내려갔던 저의 글에 대해,
순순한 저의 생각과 마음은 뒤로 한체, 독화살이 되어서 날아왔네요...
우선 재미있다는 생각을 먼저 해봅니다.
아이디가 아니라, 글쓴이 이름이 동일하단 이유로 님이 주장한 독설은
저로서는 납득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제가 말한 부분에 공부방을 노골적으로 홍보하는게 아니냐라는
지적을 하신다면, 차라리 나을뻔 했습니다.
정확한 근거도 없이 단지 글쓴이의 동일이름이란 이름으로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표현은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님의 말처럼, 지금껏 미세스키맘을 글을 읽으셨다면,
아이디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어려우셨습니까?
아니면, 제가 글쓴 횟수가 적어도 몇번이란것은 알고는 계신가요?
되묻고 싶습니다. 정말로 관심있게 글을 보긴 하셨습니까?
검색하셔서, 글들을 살펴 보셨다는데...제글이
지금까지 몇번 쓰지도 않은 글이 검색이 되셨습니까? 신기하군요...?
멀로 검색하셨죠..특별한 검색기술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전 찾아봐도, 저의글과 다른 맘들의 글을 찾을 수가 없는데...
또, 근거도 없이 추측하신겁니까?
실망입니다.
차라리 '미세스키'란 특정이름이 거슬렸다면 그렇게 말하시는게
오히려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저의 나름대로 자녀교육관과 실직적인 체험을 있는 그대로 쓴것인데,
님의 어이없는 딴지에,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선생님입니까?
수업진행 노하우라니..수업중에 일어난 일화를 올리라니...
아이보내는 엄마가 직접 선생님을 찾아가 취재라도 해서 게시판에 올리란
말씀이세요?
제가 적을 수 있는 부분은 우리아이의 변화된 모습일뿐입니다.
이정희 님처럼, 남의글을 보고 딴지를 걸기 보다는
같이 공감하고, 나눌수 있는
평범한 한 주부라는 생각으로 이곳사람들과 함께하였다고 생각했는데...
님은 조금 다른가보죠?
아이들을 가르키는 선생님이라서 조금은 더 튀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님께서는 넓은 생각과 마음으로 포용할수 있는 맘이 있다면,
아이들 지도에도 조금더 보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세스키맘이란 이름이 그리 거슬리셨습니까?
이정희님의 편견이 무서워,
이름조차 내마음대로 못쓴다면, 이것또한 우스운 일이 아닐까요...?
선생님이시라니, 제가 따라야죠... 이번글부터는 실명으로 올렵봅니다.
어색하지만 나쁘지도 않쿤요...!
워낙 글재주가 이정희선생님처럼 없다 보니, 주절 주절 써내려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더 솔직한 글은
글쓴이 이름에 민감한 이정희님이 더 필요할것 같군요...
저또한 이정희 선생님의 변화에 기대해 봅니다.
이정희님의 글입니다.
> 김형란님이 지적하신데로 아이디가 다르군요.
> 어쩌면 제가 실수를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김형란님의 주의깊은 지적 감사드리구요.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세명이나 되는 [미세스키맘]님이 쓴 글들이 왜 같은 사람의
> 글인것 처럼 느껴질까요?
> 글도 사람의 얼굴처럼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있지요.
> 제가 글을 분석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는 이제껏 의심 없이 같은 사람의
> 글이라고 생각하고 읽었고, 지금 다시 검색해서 읽어봐도 여전히 같은 느낌이
> 듭니다.
>
>
>
> 아무튼 김형란님 고맙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