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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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렬맘의 일 남일 같이 않아 몇자 적습니다.
저는 맘님보다 더 어린 25개월 된 큰아이와 4개월 된 둘째를 가진 엄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거의 하루의 전재을 치루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남 저는 맘님께서 큰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손길이 아직은 필요한 시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나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것은 아무리 퇴행 행동을 하려고 한다고
그것을 받아주지 마세요..
그러면 정말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저의 큰아이가 아기랑
거의 같은 행동을 하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마음 안쓰러워서 받아 주었는데 이제는 어쩔수 없이
받아 주고 있습니다.
말귀를 알아 들을때 까지 말이에요..
하지만 맘님의 아이는 어느정도 말을 알아 들으니 엄마의
설명이 아이에게 큰 도음이 될것이나고 믿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요 순산하세요...
의 글입니다.
> 34개월된 훈렬이 엄마이자 8개월에 접어든 임산부이기도 하지요
> 훈렬이를 어린이집이라도 보냈으면 하는데 주위의 의견이 너무 많아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둘있는 엄마들은 첫째도 웬만하면 저보고 데리고 있으래요. 하지만 신생아를 데리고 있는 친구들은 보내라고 하고요. 저의 친정엄마도 쑥기가 너무 없는 지금의 훈렬이 성격으로는 놀이방에 적응을 잘못할거라고 힘들더라도 제가 데리고 있었으면 합니다. 저의 남편도 은근히 그걸바라는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의 제 생각으로는 데리고 있어도 별로 힘들것 같지도 않고요. 선배님들의 의견부탁드려요.
| [일반][RE] 둘째가 생기면 첫째는 어떡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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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엄마 등록일 2000-11-25 01:32 조회수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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