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부는 이미 배웠던 것이라해도 예습이든 복습이든 이루어져야 하는 건가요?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교재로 미리 배우고 있다해도 현재 학교 수업도 준비하는 시간은 필요하겠죠? 숙제도 있을 것이고.. 음..당연한 질문을 하는건가요? (저는 학창시절 머..그냥 방학때나 집중선행하고..그런중도였던 터라..그땐 머 그것도 꽤 통하던 때였슴다.)
중등, 초등 게시판을 열씨미 읽다가 궁금해졌습니다.
영어, 수학을 잘하고, 이미 몇학년을 앞선 진도를 따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시험이나 수업준비는 어떻게 하고들 있는지..
놀이시간은? 없는건가요?ㅎㅎ
예체능 학원은 어떻게 보내시는지..중학생들도 피아노, 바이얼린, 미술학원 같은 것 다니나요?
중학생들의 평상시나 시험때의 일상과 공부 시간표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많이들 적어주셔서..중학생들의 생활등등을 짐작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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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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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크아이는 7세, 작은 아이 4세 입니다.
조카들이 이제 중학 1년인 아이가 셋있는데요..며칠 전에 가족모임때 만났는데..상세히 얘기 들을 기회가 없었습니다..왜냐면..전 4살난 장난꾸러기 녀석을 쫓아다니느라..ㅎㅎ 아차하면 굴러떨어질 산새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녀석을 따라잡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궁굼했던 이유는 음...
저와 작년에 한자공부를 같이하고 시험을 본 지금 중학 1학년 친구의 중학교 생활을 보며서 여러가지를 느꼈거든요.
우리의 꿈나무라고 하는 아이들이 학원이나 야간 자율학습에 지치는 모습들..
세상이 바뀌려면 제가 먼저 바껴야 겠지요..우리 아이들부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름 엄마표의 길을 택했습니다.
공부를 목표가 아닌 과정으로도 즐겁고, 또 한편 어렵기도하고 힘들기도한 것 이라는 것! 좋은 결과를 위해서 공을 들인다는 것의 즐거움을 알며 자라주기를 바라며.
하지만 가까운 친지들..
2년정도 이웃으로 지켜봐온 아이들중 몇몇이 이제 중학생이 되어 생활모습이 달라지는 걸 보며 마음이 아프답니다.
특히나 이 친구에게 있는 난다른 감수성과 예술적 기질-그림을 보면 정말 수준급이랍니다^^-들이 지금은 지치는 학습에 치이고 있는듯해서요.
물론 자유롭게 생각하고 뛰어놀면서도 학습(책은 많이 읽었는데..영어는 통.._학교에서 야자를 3시간 하는 동안 영어 단어 20개 외우는데 다 써버린답니다. 그러니 집에 와서 숙제하고..다른 과목들 챙기느라 너무 힘드니 가족들에게도 써~러-ㅇ) 적인 면을 더 많이 고려했었다면 현실적으로 최상의 상황이겠지요.
하지만 현재는 이미 와버렸으니..
중학생, 고증학생들의 생활을 좀 알면 막연히 '잘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알면 좀 더 어린 친구들이 유아~초등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다른 선배맘님들도 마~니 올려주셔여..
여기에 유아, 초등맘님들이 많이들 오시더라구여..
투마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