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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을 기다리는 여자(쑥쑥TESOL초급 수강기~)

글쓴이 대런프래니맘

등록일 2010-01-08 05:17

조회수 1,163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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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럽지만, TESOL 중급 과정 공고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게시판 맘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어 초급 수강기를 올려봅니다.^^

 

둘째를 가졌을 때 누구다 다 하는 자격증을 하나 건져보기는 했지만,

아이를 낳고 오랜동안 칩거생활을 해오던 제가 테슬 초급 과정을 등록한 건

어쩌면 새벽 기운에 젖은 충동적인 행동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쑥쑥의 엄마들 사이에 테슬이 회자된다는 건 게시판을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원래 공부와 친한 사람도 아니고 먼나라 이야기인줄로만 알았거든요.

대학 다닐 때 연륜을 바탕으로 선견지명이 있으셨던 친정엄마가

아무리 교육과정 이수를 권했어도 귓등으로 흘려듣기만 했을 뿐.......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니 뼈아프게 간과했던 사실이

점차 스스로를 압박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내 아이들에게만은 엄마로서 먼저 태어난, 영원한 선생이라는 것 말이에요.

 

대학의 테슬 과정은 당연히 버거울 테고, 여타 단체들이 주체하는 강의도

포커스가 영어지도자 양성과정에 맞춰 있어서

엄마표를 목적으로 하는 저와는 일정 정도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때마침, 늘 게시판에서 엄마들의 어깨를 상큼하고 자상한 위트로 토닥여주시던

홍박샘님의 직강이라는 데 관심이 가더군요.

강의 목차를 훑어 보니 역시 기대했던 대로 엄마표 영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군더더기 없이 액기스로만 뽑아놓으셨구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홍박샘님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엄마표 영어를 지향하는 맘님들과 오랜동안 동고동락을 해오셨잖아요.

우뚝 솟은 대학 울타리 안에서처럼 이론 위주의 강의와 다른 색깔을 갖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도 사실, 강의가 시작되고도 수도권 곳곳에서 모이신 분들의

백그라운드를 알고는 겁을 먹기도 했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영어를 과감하게 뱉어내지 못하는 게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렇게 테슬 초급이 시작이 됐고, 홍박샘님께서 내주신

영어동화책 100권 읽기 숙제를 신나게 하는 동안 벌써 마지막 수업을 바라보고 있네요.

 

지금 느끼는 건, 일주일에 딱 하루지만 그 수요일이 정말 행복하다는 것.

일주일 내내 그 하루를 바라며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요.

그런데, 그게 저뿐만이 아닌 것 같았어요.

저와 같은 A조에서 늘 아낌없는 조언들을 해주시는 분들,

수업 끝나고 담백한 미역국이 서비스로 나오는 맛난 낙지볶음집에서 점심을 같이 했던 분들,

테슬2기 모임터에서 매일 만나 댓글로 소통을 해왔던 많은 분들이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을 떼어 놓고 자기만의 온전한 일탈을 즐기고 계시는 거에요.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시작한 공부일지 모르지만,

배움의 희열을 아직도 느낄 수 있다는 것, 내게 그런 열정이 남아있다는 게 참 좋으네요.

 

테슬 수업을 함께 받으시는 분들 중에는 또 내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가르쳐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에요.

이 때도 쑥쑥 테슬 수업은 늘 자기 아이를 가르쳐본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실용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과제나 발표의 압박, 시험의 압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것도 실은 홍박샘님이 아니라 참여한 엄마들 스스로의 열정이 만든 거랍니다.

(이건 절대 비밀인데요~ 사실 초급의 경우에는

평가때문에 졸업을 못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는....^^;;;;;;;)

 

교육이 백년지 대계라면 대학까지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엄마 스스로 커다란 줄기를 그려놓고 출발해야 하잖아요.

그 해답을 이곳에서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본받고 싶고 멋진 동기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든든하구요.

 

행복하고 건강한 일탈을 꿈꾸는 엄마들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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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2010-01-10 03:57 

넘 부러워 눈물을 흘려요 엉 엉~~

지방의 설움이 요럴때 가장 크답니다.

사는 거 편해 좋긴한데 요런 혜택?을 받지 못할 때믄 살짝 억울해 지죠~~

집근처 대학 평생교육원에서두 테슬 강의가 있더구만요...

그래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서 (워낙 영어와 담을 쌓아왔던지라... ) 매번 망설이고만 있구요...

홍박사님의 강의는 그래두 용기를 낼수 있을 거 같은디... 지리적인 여건이 ㅠㅠ

뭐 올해는 좀 어려울 거 같지만, 내년이나 내후년쯤엔 어느쪽으로든 결정을 해야 할거 같아요...

넘 부러운 맘에 괜히 투정부려보고 싶어졌네요...

윤성누리맘 2010-01-09 19:37 

우와~~ 대런프레니맘님 테슬 수업 이수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중급까지 쯕~~ 가시나요? ㅎㅎ

저두 가끔 혹하는데 이런 글 올려주심 완전 혹해서 한참 고민하고 혼자 누리 어따가 맡기나..고민하고 그런답니다..ㅋㅋ 군더더기 없이 엄마표를 위한 탄탄한 준비.. 아.. 정말 맘에 들어요.. 흑..

아직은 아이가 어리고.. 테슬을 이미 수료 했으니 나중에.. 누리 쫌 더 크고나믄 홍박샘의 다른 수업에 꼭 ㅊ마여할랍니다~~~

테슬 수료하신 모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대런프래니맘 2010-01-09 21:23:38
테슬선배님이시군요~~~^^*
홍박샘님께서 늘 누리 얘기를 하세요. 테슬 명예회원이라고.....ㅎㅎ
앞으로 또 멋진 강의들이 많이 기획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끝까지 잘할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암튼 감사드려요~~~
집두 멀지 않은데 언젠가는 뵐 날이 오겠지요.^^
윤성누리맘 2010-01-10 11:57:48
엥? 오해의 소지가..제가 수료한 테슬은 쑥의 테슬은 아니어요..ㅎ
선배라니요.. 같이 가는거지요.. 글고 대런프레니맘님은 제가 게시판에서 보고 헉..... 하며 놀랐던 분이세요.ㅎㅎ 대런이랑 프레니.. 둘다 잘 있지요? 요즘 좀 뜸해서 궁금하네요.
집이.. 멀지 않나요? 어디신지 모르지만.. 조만간 함 뵈어요~~ 제가 무지 무지 뵙고 싶어하던 분이시랍니다~~~
재린민서맘 2010-01-08 23:56 

새로운 도전을 열심히 하신 그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 저곳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러니 대런이 그렇게 잘 할수 밖에요.

내가 누굴까요? ㅎㅎ

알아맞춰 보세요.

대화명이 틀려 아마 모르실거에요.

얼굴도 뵌 적 있고 바로 제 옆에서 ..

물론 이곳 사이트에서 만난 건 아니지만...

그럼 아실랑가요?

ㅎㅎ

글쓰는 분위기가 많이 틀려요.

그리고 왠지 이곳에서 대런님은 왜이리 친근하게 느껴질까?

 

대런프래니맘 2010-01-09 04:19:39
어떤 분이신지 정말 궁금한대요~~~ㅎㅎ
혹시.........S선생님~? P선생님~?
말투에서 다정함이 뭍어나는 게.....왠지............에공~~~~^^;;;;;;;;;;;
단서를 열심히 뒤져봐야겠어요.
제가....딱....두세번 만나면 엄청 친한 척하는 스탈이거든요~~ㅎㅎ
물론 사석에서 만났다면 단번에도 그런다는.........;;;;;;;;;;;
이곳 엄마들하고는 1년반 동안 매일 모임터 다이어리에서 친해지고
요즘엔 테슬수업때문에 1주일에 한번씩 만나니까 자연스럽게 말투가 이리 끈끈해지네요.
무슨 파리주걱도 아니공.....ㅎㅎㅎ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시죠~~~~? 넹~~~*^^*
가은맘 2010-01-08 21:42 

전 늦게 봤네요~

와! 우선 대런프래니맘님 박수부터 보내드려요!!

그런 분위기 진작에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정말 열공에 가족같은 분위기... 

참여한 엄마들 스스로의 열정이 만든거라는 말씀 한마디에

수업의 분위기가 어떨런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특히, 오프라인강의는 좋은 소중한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매력

도 있지만 함께 댓글을 주고 받으며 정을 나누었던 많은 쑥쑥의

맘들을 볼 수 있다는 매력도 크지요.

쑥맘들의 열정이야 대한민국이 인정하고도 남음이 있으니~~

수업의 열정은 들여다 보지않아도 얼마나 뜨거울지~ 알만합니다.

 

넘 부럽습니다.

홍박사님의 테솔강의 정말 듣고 싶은 사람 여기 한사람 더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이라~

박사님이 워낙 바쁘신 분이라 대전지역 강의를 기대할 수 없을 듯하여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실어야 겠습니다.

 

바쁜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꼭 서울까지 매주 들으러 다녀야 겠슴다..

 

테솔강좌를 원하는 많은 분들께 넘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박사님 뿌듯 하시겠어요!!!!!^^*

정말 그 스승의 그 제자 란말이 절로 나옵니다.

추천~~

대런프래니맘 2010-01-08 23:13:33
가은맘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박사님은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실 듯해요.
물론, 함께 공부하는 엄마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개인적으로 꼭 오프라인에서 뵙고 싶었던 분이기에 저도 슬쩍 기대가 되네요.
왜냐고는 묻지 마세요~~~ 부끄러버서리............ㅎㅎㅎㅎ
홍박샘 2010-01-08 20:46 

여러분이 밑에 댓글로 얘기 나누는 것을 보면서 기쁜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 나 혹은 나의 강의를 평가하는데 왜 즐거울까요?

 

제가 젊음을 다 바쳐 오랜 세월 공부하고 연습하고 경험한 분야이기에

고백하자면 수업에 준비도 별로 않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걸 안고 강의실에 들어가는데

그 한가지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수업이 너무나 행복하다는 '기분'입니다.

2시간이 어찌 가는 지 모르게 즐겁습니다.

여러분이 표현해주는 애정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존경을 표해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거면 저로선 충분합니다. 고맙습니다.

대런프래니맘 2010-01-08 23:06:31
박사님, 저희 티 났나요~~~~?? 안들키려고 노력했는데요......^^;;;;;;;;;;;;
숨길 수가 있어야지요.......정말.......^__________^
.....평범하기 그지 없는 아줌마를........꿈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환엄마 2010-01-08 20:10 

듣고 싶어요.

작년에 처음 모집한다 했을 때부터 듣고 싶었지만

영어를 못하는 저에게 많이 부담이 되어

생각을 접었지요.

정~말 못하는데  해도 될까요?

고민되요.

대런프래니맘 2010-01-08 22:51:39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영어와 이별을 했었어요.
심지어 6살 된 아들보다 리스닝이 못할 때도 있구요.
여전히 무대공포증, 대인기피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늘 영어가 무섭지만
박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무도 당신을 기억하지 못한다." 즐겨라~! 구요.
천성과 관련된 일이라 쉽지 않지만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미 절반은 오신 게 아닐까요~~~
이미 답은 스스로 가지고 계실 듯한데요~~ 마음 가는 대로.........^^*
열정 2010-01-08 16:45 

정말 듣고싶어집니다~~~ 초급은 언제 시작하실려나..^^

이나이에 공부하고 싶다는게 신기합니다..

홍박샘님 온라인 강좌랑 비슷한가요?? 기다리려니 똥줄타서 온라인 신청하려고 하거든요..

대런프래니맘 2010-01-08 22:45:29
정 급하시면 중급이라도 도전을 해보심이~~~^^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과 오프라인의 그것이 넘 다르기 때문에 솔직히 오프라인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박사님은 아실 거에요~ 열정맘님의 열정을 어디다 써야 할지~~~^^*
벨벳 2010-01-08 15:25 

부지런한 대런맘이 후기를 멋지게 써주셔서 저는 댓글로 대신해야겠어요~^^*

테슬2기분들 모두 정말 열정적이시고 멋지셔서 수업분위기가 화기애애 합니다요~

거기다가 홍박샘님의 강의는 2시간이 아쉬울정도로 귀에 쏙쏙 잘들어오구요~

홍박샘님 특유의 유머까지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아직 초급과정만 들었음에도 나침반없이 안개속에 헤매다가 서서히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는듯

하다고 해야할까요?

흔히들 말하는 바보 도 닦는소리인 '아~~~~~~~~~~'이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ㅋㅋ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수업못들으시는 분들은 너무 아쉽지만 어쩔수 없구요~

시간이야 만들면 생기는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수업신청하기전에 가장 망설였던것이 바로

음..나처럼 영어못하는 사람도 수업들을수 있을까?

였거든요~

걱정 꽉 붙들어 매셔요~^^*

솔직히 대런맘님처럼 잘하시는분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기가 살짝 죽기도 하지만

수업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간투자하신것의 몇배를 담아가실수 있으셔요~

게다가 평소 궁금했던것이나 수업시간중에 궁금한것이있으면 잘하는 동기에게 도움도 받고요~^^*

제가 초급과정하면서도 여러동기분들을 조금 귀챦게 했습니다 ㅋㅋ

 

망설이시다가 중급과정 놓치지마시고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중급과정부터는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동기들과의 친분도 더 많이 쌓고 싶어요~^^*

 

많은유게맘님들 신청하셔서 함께해요~~~^^*

 

 

대런프래니맘 2010-01-08 22:42:57
2기가 화기애애할 수 있었던 데는 맡언니 역할을 넘 잘해주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언니 덕분에 테슬 등록했고, 지금도 늘.............감사하고 있어요.^^ 아시죠~~^^&
예림맘 2010-01-08 15:08 

대런맘님~

애 둘 육아 + 엄마표만으로도 힘들어서

공부는 엄두도 못내실 엄마들도 많으실텐데.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하는 일을 혹시라도 그만둔다면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게 테솔과정이예요.^^

좌충우돌하며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것들과

전문적이고 이론적 지식은 어떤 차이와 공통점이 있을 지 궁금해요.^^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테솔과정 많이들 신청하시라고

추천한방 날리고 갑니다~^^

대런프래니맘 2010-01-08 22:39:33
예림맘님~ 봉지 벗고 만나니 좀 부끄럽다는....ㅎㅎㅎ
안식월 동안 중급 과정이라도 여건이 되신다면 함 들어보세요.
예림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리모델링 하는 것만큼
예림맘님께 또 다른 추억이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질문에 대한 답은 박사님께서 강의를 통해 충분히 해주실 듯한데~~~
전 잼나게 놀아드릴 수는 있어요~~~ㅎㅎㅎ
지혁맘 2010-01-08 14:26 
저는 벌써 아들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되면 당장 시작하리라 완전 굳은 마음 먹고있습니다...사실 결혼전부터 마음에 두고있던 일인데..정말 제자신을 찾을수있을거 같네요...이글이 힘이되어서 감사드려요.
대런프래니맘 2010-01-08 21:52:19
저희와 공감해주시는 지혁맘님 덕분에 힘이 불끈~ 솟구치네요~ 으쌰~!!^^
자녀분이 기관에 다니는 게 적응될 쯤 아마 테슬 초급이 다시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마음에 두셨다니, 꼭 이루시구요~ 저희도 더 열심히 할게요~~~^^*
초코 2010-01-08 13:13 

이 글 보고 여럿 엄마들 맘 흔들리겠는데요.

그리고 강의 몇개 개설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럼 홍박샘님 넘 바빠지시겠어요.

ㅋㅋ 저도 늘 침 흘리는 강좌인데...

제가 왕 게으름뱅이라.. 여기서 거기까정 가는 건 저한테 서울서 대전쯤 가는 거리라..ㅠㅠ

강좌 늘리실 예정이면 여기 분당이나 강남쯤에 하시면 제가 1빠루 가겠슴당..

이렇게 글 잘쓰는 제자 두셔서 홍박샘님 흐뭇하시겠당...

그 스승에 그 제자..ㅋㅋ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3:17:47
초코님, 딱 걸리셨슈~~~~ ㅍㅎㅎㅎ 안그래두 댓글 기둘리고 있었다니깐요!
이참에 걍 마플님도 꼬셔서 이적하라고 할까요....^^;;;;;;;;;;;
광주, 산본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신 걸요~~~ 압력 들어감~~ㅌㅌ
중급 신청하세요, 언넝~~~ 안그럼 대런맘 삐집니다....아싸~~~!!
박사님이 해운대 MT 가자시네요.
우리 그냥 질러버리게요~~~ㅎㅎㅎ
초코 2010-01-08 13:31:15
긴급 수배당해서 왔슴당...
ㅋㅋ 마플님이랑 같이? 그분도 저랑 같은 과라...그 먼 길을 선뜻 나서시진 않을듯...
그나저나 전 초급부터 천천히 밟아야하는 무식쟁이라..
대런맘이랑 같은 반은 힘들지 않을까요..?
아님 개인 교습을 시켜주던가...대런맘께서..

엇그제도 다녀오셨나요.? 눈이 많이 쌓였던데...
전 월욜부터 집에서 칩거생활하다가 오늘 아침 잠시 나갔다 왔는데..
아직 눈이 다 안 치워졌더라구요..

암턴간.. 16일날 뵈요.~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3:34:31
개인 교습은 제가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넘 겸손하심~~~ㅎㅎ
기상이 안좋으면 지하철 타면 되지요~
강남이랑 20분 차이밖에 안난다지요~~~
마플님이랑 손 꼭 부여잡으시고
분당에서 3호선 타시고 압구정역에서 내려서 동호대교 건너는 버스 타셔요.
지하철 갈아타기 힘드시니깐~
그라믄 을지로 5가까지 금방 옵니다.
차장밖 풍경도 보시고~~~ 도장 찍으실 거죠~~!!! ㅎㅎㅎ
초코 2010-01-08 13:39:45
ㅋㅋㅋ 댓글놀이네요.
서울시내 교통편도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
안 그래도 마플님이랑 이 수업 얘기하면서..
덤앤 더머 아줌씨들이 강의실가면 벌써 끝날시간일거라고..ㅋㅋㅋ

대런맘님이랑 수다떠니 좋네요.
님 오늘 스케쥴은 어떠신지.. 대런이랑 프랜이는?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전 지금 아그덜 데리러 나가야해요.? 냉중에 뵈요..~
대런프래니맘 2010-01-09 04:36:28
오전에는 집에서 일보고 오후에는 홀세일 다녀왔어요~^^
가면 시식코너를 누비기때문에 아그들은 거기를 먹으러 가는 줄 아네요.
어제부터 쿠폰 세일하는 줄 알고 갔더니만 제품마다 해당 날짜가 다르더라구요. ㅠ,.ㅠ 당..했..다..
겨우 몇 개만 건져 왔습니다 쩝........완전 줌마네요.......ㅎㅎ
민이맘 2010-01-08 10:51 

참 수업듣고 싶게 하는 글이네요... 그죠...? 저희 엄마표가 열심히 노력하지만.. 뭔가 이론적인 면에서 무장이 약하지요.. 아이에게 뭔가 빼먹고 진행해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도 이런면에서 이론과 실기수업으로 무장하여 자신감가지고 엄마표 하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초급과정 시험보고 패스해서 어케 중급 안될라나 하여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무리일까요..? 홍박샘님한테 답변이 듣고 싶어라... ㅎㅎ

 

홍박샘 2010-01-08 10:59:41
당신은 무시험 합격 시켜줄께.
이런 걸 비리라고 하는 겨.
일생에 딱 한 번맘 저질러 보지, 뭐. ㅋㅋ
초급과정이 자음, 모음 특성, 음절, 강세, 억양, 그리고 읽기 지도법(이건 내가 게시판에 책 스스로 읽기까지로 정리해놓았는데 전문용어를 써서 멋지게 수업했음) 뭐 이런 거 했는데 중급 개강 전날 리뷰해줄 거야요. 왠만함 중급 수강하쇼. 일줄 한 번 만나게.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1:43:53
중급 신청하시는 걸로 알고 있을게요, 민이맘님~~~ 쾅쾅쾅~~!!
저희 2기 정말 멋진 동기들이 많아서 깜~~~짝 놀라실 거라는......
저 말고 다른 분들이요~~~^^*
민이맘 2010-01-08 12:19:07
아항.. 햄버거 먹으면서 쑥질하고 있는데. 이건 왠 횡재래요...!!!! 한덩이가 그냥 꿀꺽하고 넘어갔으요.. 꺼어억...~~~~... 댓글질도 자꾸하면 느나봐요.. 제가 이렇게 허걱대는 사람이 아닌데.. ㅎㅎ
아 그럼 저 신청합니다... ~~ 수요일날은 퇴근을 늦게 하게 되겠어요... 양심상 일을 좀 더 해야지요.. ㅎㅎ
벨벳 2010-01-08 13:20:42
와우~민이맘님 환영합니다~^^*
2기 동기되겠네요~아유 조아랑~^^*
이제 매주 민이맘님도 보게 되는거군요~ㅋㅋㅋ
공부해야하는데 2기에 정말 너무 멋진 동기들이 많아서
가끔 점심먹으며 수다떠는시간도 너무 좋답니다^^*
꼭 함께해요~!!!!!!!!!!
제이맘 2010-01-08 10:43 

아니...또 이렇게 마음을 흔들어 놓으시면 어떻합니까~~~~~OTL

사실...저도 도전해보고 싶지만...거리도 너무 멀고...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더구나 얼마나 재밌으면 수요일을 기다리는 여자가 되셨겠어요.

가만보면...대런맘님은 참 순서에 맞게 뭐든지 잘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근데...테솔 어렵지 않나요? 사실...저도 공부과는 아니여서 살짝 겁이나는 면도 있어요.

그래도 제이에게 멋진 엄마로 기억되고 싶은 욕심헤...사실..요즘 유아영어에 맛도 뒤늦게 들은 상태라..

에고..그냥 부럽습니다...

마~~~~냥!!

 

참, 어쩜 글쏨씨가 이렇게 좋으신지...

홍박샘님 쓰신 글을 볼때마다 참 어려운 말을 누구나 알아들을수 있도록 쉽게 잘 풀이해서 쓰신다고 항상 감탄했었는데....

대런맘도 같은 과로 보여요...

누구나 겁낼수 있고, 고민할수 있는 테솔과정을 무척 재미있고 도전하게 만드시고...

 

암튼, 화이팅 입니다...

열심히 하세요...행복해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__________^

이글을 읽으니

[공부가 지금 너무 재밌어요]라고 들려요...맞죠?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1:40:47
제이맘님의 관심과 열정이라면 결코 어렵게 느껴지시지 않을 거에요.^^
그리구,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만 안다잖아요.
무의식 중에 자아가 취하고 싶은 것만 알아서 소화시켜줄 거구요. ㅎㅎ
글이야 제이맘님께서 더 잘 쓰시는 것 같은데요~~
저야 박사님께 비하면 조족지.....때....라는.....^^;;;;;;;;
맞아요~ 공부가 넘 재밌어요~~~! ㅎㅎ
예남매맘 2010-01-08 10:16 

와.. 글에 설레임과 행복이 마구마구 묻어나세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우리애들 눈와서 원아도 별로 없는 와중에..

어린이집에 맡기며..

추운데 집에못있고.. 데리고 나오며..

' 이게 뭔하는 짓인가' 합니다.

신랑이랑 주말부부하면서.. ' 에효.. 이게 뭣하는 짓인가' 합니다.

얼마나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근데, 대런맘님 글 읽으니, 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에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자고.. 이러나..

서울가면... 나도.. 낄수있을텐데..ㅋㅋㅋ

그런 생각에 또 마구 부픕니다.ㅎㅎ

 

하지만.현실은... ㅋㅋ

친정아빠 여기 계시니, 여길 떠날수도 없는.. 상황이면서..^^

 

글읽으면서 혼자 이런저런 상상하면서..

즐거워하다가.. 말미엔 다시 현실로 돌아옵니다.ㅋㅋ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1:30:17
.........제가 포커페이스가 안되는 사람이라....ㅠ,.ㅠ;;;;;;;;;;;
늘 열심이신 직장맘님들 뵐 때마다 사실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기분이 묘할 때가 있어요.
며칠전 퇴근길에 남자분들이 장갑도 끼지 않은 채 오종종한 걸음으로
미끄러운 눈길을 걷고 있을 때 맨손의 신랑이 마음에 걸리던 것처럼요.
저도 시댁이랑 친정이랑 붙어 살아서인지 예남매맘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을 통해서 인자하신 아버님 미소를 만나고 또 예남매의 편안한 표정들을 접할 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예남매맘님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IT기술에 정말 감사해야할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시지는 못해두 이렇게 어설픈 현장중계라도 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올해에도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령돌맘 2010-01-08 09:56 

와~~  대런맘님이시닷!!!ㅋㅋㅋ

저두 이름보고는 후다닥 와봤어요....^ㅡ^

 

테솔.....  저두 시간과 장소만 허락된다면 꼭 듣고 싶은 강의네요...

어찌나 부러운지....

이럴땐 정말 서울로 이사가고 싶어용....ㅋㅋㅋ

 

박사님 칭찬이 아주 자자 하시더만요.....

진짜 열심히시고 잘하신다고.....  ^ㅡ^

테솔 중급도 들으실꺼지요??  중급 후기도 가끔 올려주셔용....^ㅡ^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1:14:42
와~ 령돌맘님이시닷!! ㅋㅋㅋ
령돌맘님은 늘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재주가 있으세요~~^-^
박사님께서....ㅎㅎ.....잘은 아니구요, 걍 열심히는 하려고 하는데 능력이 안따라줘서요...ㅜ.ㅜ
중급과정은 드디어 챕터북도 등장하고 맛보기였던 초급과정의 내용도 좀더 깊어져서
저두 넘넘 설렌답니다. 저번에 잠깐 뵈어서 아쉬웠는데,
먼 걸음이지만 16일날 도령들 데리고 오심 정말 반가울 것 같아요.
박사님께서는 벌써부터 그날 눈이나 오지 않을까 걱정이시랍니다.
저는.........화요일에 애들 아프면 어쩌나 늘 걱정거든요.....ㅎㅎㅎ
개구쟁이맘 2010-01-08 09:47 

수요일만 기다린다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재밌고 즐거우시겠어요?

저도 시간만 허락되면 그 그룹에 끼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랍니다.

오랫만에 게시판에 대런맘님 글이 올라와 반가운 마음에 얼릉 댓글을 올립니다~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1:04:04
워킹맘분들, 멀리 계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 늦은 나이에 뭔가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다니....넘 신기해요~^^
나중에 들으실 기회가 생기셨으면 좋겠네요....그냥....바램....^^
개구쟁이맘님이시라면 저보다 훨씬 더 잘하실거에요~ 암요~!!
대충맘 2010-01-08 06:41 

뭐든지 똑부러지고 열심히 하는 대런맘이라..

아마도 1등으로 졸업하는거 아닌지^^ 맞죠??

요 과정이 끝나면 대런에 이어 프래니까지..

어느별에서 왔니? 란 질문이 쇄도할듯하구먼요...

재밌게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대런프래니맘 2010-01-08 10:31:14
새벽잠 없고 부지런하신 건 새해에도 여전하시네요~~~^^
ㅎㅎ............전 걍 중간만 가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공부, 정말 재밌어요, 그쵸^^?
강의 신청하기 전에 대충맘님, 마플님께 카운셀링 받았던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제가 늘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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