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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후기(사진포함)~

글쓴이 서정시인

등록일 2010-01-18 11:19

조회수 79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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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맘님은 참 좋겠다 했습니다.

제가 몰래 훔쳐(?) 보았는데.. 역시 마누라가 최곤갑네...

다른 분들 소개할때는 반응이 그저그저인데 수다맘님이 소개말을 하실때 남편분의 표정이란...

수다맘님의 작은 농담에도 박장대소하시고~ 리액션 최강!!

행복한 가족을 보는거 같아 더불어 뿌듯했답니다.

 

*진행 순서~

1. 둥이엄마의 강연과(?) 같은 체험기를 시작으로 근 1시간 반동안 진행된 북클럽 멤버들의 소개!

   다양한 사연들의 영어진행기와 관련된 쑥쑥추억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좋은 시간이었요.

아이들 7명까지 포함하여 36분들이 아늑한 카페를 꽉 채워주셨더랬죠.

막달에 임박한 주인장 부인분까지(미래의 쑥쑥 유게 회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다 생생하게 기억이 나지만..

기억을 되살리며 몇 분들의 말..말..말.을 모아봅니다..

 

<생각나는 말.말.말..>

 

-큰 욕심은 없어요. 영어책을 한글책 읽듯 읽어나갈수 있기만을...*^^*

 영어그림책과정을 듣느라 집나온지 광주에서 오셔서  벌써 4일째

 라며 맛갈스런 말 솜씨를 뽐내어 주신 지연지우맘..

 

-지연지우맘 반겨주시느라 밖에서 30분가량 찬바람을 불싸하고 기다리다

 동상되어 들어오셨던 림스마미~ 감동!

 말보다 글이 편하다며 자기 소개순간이 되니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다시던...(말만 잘하더만~^^)

 

-쑥쑥 회원된지는 오래되었지만 북클럽으로 인해 글쓰기를 처음 해보았다던 디올님~

 

-오랜만에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마셔서 좋다던 윤성누리맘!

 누리의 귀염 포근 미소를 모두 다 경험했더랬습니다~

 

-카스튬이벤트 때문에 시작된 밤샘 댓글달기로 인연맺은 쑥쑥.. 상도 못타서 아이에게 핀잔을 받았다는 말에  다들 함박 웃음!  엄마는 왜 맨날 꼴찌야라는 핀잔으로 또 시작된 북클럽 6기 활동 이야기를 풀어주신 은원맘!

열악한 미국생활부터 테솔 수업때의 아이 이야기등..

 특히 홍박사님이라는 인생의 진정한 선생님을 만나게 된 행복함도 이야기해주셨죠.

은원맘, 당신은 진정한 이야기 꾼입니다. 글로 더 많은 것을 풀어주시길 기대할께요!!

 

-북클럽 회원도 아니지만 무조건 참석한다고 했던 얀비님~ 다음 북클럽 활동을 약속했더랬죠 ^*~

 

-9년이나 긴 세월을 쑥쑥과 함께하신 희서맘!

 잠깐의(?) 외도에서 쑥쑥으로 다시 돌아와주신것을 모두 축하해드렸답니다.

 북클럽의 취지도 살리고 쑥쑥도 살기 위한 진지한 당부의 말씀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진정한 쑥쑥 지킴이지 않으실라나~ *^^*

 유아게시판이나 쑥쑥 게시판이 살아야 북클럽도 삽니다! 라며 열변을 토하셨더랬죠.

 등을 토닥여 주는 듯한 답글의 역할도 강조해주셨구요.

 

-마플님과 초코님은 거의 운영진 혹은 주인장이었슴다! *^^*

길치라 하시더만 제일 일착으로 오셔서 모든 준비를 함께 했었죠!

이름표도 써주시고 붙여주시고!

초코님의 야무진 손놀림! 아무도 못떼는 스티커를 신들린 손짓으로 샤샤샥!! ㅋㅋ

덕분에 모든 분들이 편한하게 필명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감사!!

 

-아네모네님~

혹시 아! 네모네?? 라는 별명이 아니라는 무례한 질문에도 쾌할한 응대를 해주셨던 쿨짱 아네모네님!

 

-몸매,얼굴은 20대면서 왕언니람서 꼼꼼하게 2차까지 챙겨주시는 알뜰살뜰 벨벳님~

 

-비교 분석의 대가의 포스를 뿜어내셨던 개구쟁이맘!

 

-도서관 예산건으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민이맘, 정말 뵙고팠는데~ ^0^

 역쉬~~한마디 한마디 지적 감동을 이끌어내 주셨더랬어요!

 

-아이에대한 진지한 고민을 풀어놓고 함께 생각할 시간을 주셨던 똑똑맘..

 

-불편한 몸을 이끌고 와서 많은 분들에게 오히려 힘을 주셨던 이슬사랑님...

 

-그외에도 많은 분들의 좋은 이야기가 넘쳐났는데..

 시중드느라 경청을 못해 다 담지 못함을 용서하시와요~

 

큰나무, 희서맘, 마루맘, 아영맘 유리맘, 민이맘, 산들바람, 조이맘, 재윤맘, 오해피데이님, 대런프레니맘 ..또..또... (뒤적뒤적)

 제가 빠뜨린분이 있는강?? 혹 그렇다면 다른 분들이 챙겨주세요! ^^;;

 

 

2. 홍박사님의 Phonics와 Reading Comprehension의 중요도를 콕 찝어 주시면서 설명해주신 영어책 읽기시 주의할 점과 장점 등등....

 

특히 목이 메이도록 찡하게 읽어주신 Read Aloud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 번째 책은 로버트 먼치의 Love You Forever!

 

 

동영상을 보면서 그때 그순간을 다시 한번... *^^*

 

 
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오디오만 들으시려면...
 
두번째 책은 은원맘의 (맞죠?) 선정으로 읽어주신..
It takes a village. (Jane Cowen-Fletcher)
 

 

자~ 그럼 사진으로 모임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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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맘 2010-01-18 18:15 
화기애애한 분위기 다시 느껴지내요.. 먼곳에서 오신 분들 추운데 잘 돌아가셨지요...?
아네모네 2010-01-18 16:18 

정말 오랜만의 나들이였습니다.  아이나 식구들과의 관계가 아닌 오로지 나만의 관계에 의해 만들어진 나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마신 게 몇 년 만인지....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실 나가기 전까지 약간의 망설임이 있긴 했지요. 활동이 그리 활발한 것도 아니고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 정말 쑥쑥을 이용하는 평범한 이들 중의 하나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기우였습니다,

너~무 좋았거든요. 저같은 사람도 좋은 멤버로 인정해 주시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쑥쑥 화이팅!!

이슬사랑 2010-01-18 14:58 

사진을 보니 그 때의 좋은 만남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같은방향을 걷고있어서인지 새로운분들도 동네 친구들같고...

아이디로만 만났던분들을 직접얼굴뵙고 다시 쑥에 들어오니 모두 친구들 같더라구요. 그새...

카리스마 넘치시는 희서맘님의 말씀처럼 좀더 많은 댓글로 아는척 하려구요. 앞으로...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희서맘 2010-01-18 16:36:56
오마나...저를 카리쑤마 넘친다고 해 주시는 우리 이슬사랑님~~~
내가 앞으로 이뻐할껴....암만~~
ㅎㅎㅎ.....이 뚱뚱한 아줌니를 그리 이삐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이슬사랑님...반가웠어요..
건강하셔야되요...^^
대충맘 2010-01-18 14:42 

정말 즐거운 아줌마들의 나들이였군요..

너무 멋져요..

한가지 아쉬운건..

얼굴은 보이고 이름은 안보인다는거...

누가 누군지... 거참.. 궁금허네...

조~기 팔짱낀 카리스마.. 홍박샘은 확실히 알겠네요..ㅋㅋ

개구쟁이맘 2010-01-18 14:15 

그러지않아도 서정시인님의 후기가 언제 올라오나

목빼고 기다렸습니다.

먼 거리에서 오신 분들,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홍박사님, 다정하게 맞아주시고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해요.

서정님, 모임 주최하시고 여러가지 살뜰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간 쑥의 모임, 정말 설레이고 좋았답니다~ ^^

마플 2010-01-18 13:41 

한분 한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특히나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홍박샘님과 넘 수고하신 서정시인님께 감사드려요.

엄마들의 좋은 경험담과 마치 이 모임의 주제를 알려주는 듯한 두권의 책이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어요.

 

Love you forever를 오늘 처음 봤다며 읽어주시는 내내 그 내용에 감탄하시고

어느순간부터는 목이 메여 한동안 먹먹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시던 홍박샘님..

아..이분도 한 아이의 엄마시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맘이 찡했는지 모릅니다.

 

은원맘님께서 박사님이 전에 소개해주신 책이라면서 지금은 절판이어 구하기도

힘든책을 도서관에서 대출까지 해가며 가져오신 두번째 책.

It takes a village

책 구하기 힘들다 해서 인터넷으로 책 볼 수 있는 곳 하나 링크걸어 둡니다.

http://www.childrenslibrary.org/icdl/BookReader?bookid=flttksv_00260003&twoPage=true&route=simple_0_0_It%20takes%20a%20village_English_0&size=0&fullscreen=false&pnum1=1&lang=English&ilang=English

말 그대로 아이를 키우는데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그런 뜻인가 봅니다.

엄마가 장사하는 사이 동생을 잘 돌보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만 동생을 잃어버리고 마는 누나.

더운 날씨에 동생이 목은 마르지 않을까 덥지는 않을까 걱정 걱정이지만 누나 우려와는 달리

마을 어른 여러분이 동생에게 먹을것도 주고 마실것도 주시며 동생을 잘 돌보고 계셨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해야 할 사람은 단지 가족만이 아니라 마을 전체라는

아주 따뜻한 메세지를 주는 듯 했습니다.

 

그날 만난 홍박샘님께서 우리 엄마들에게 바란 것이 그런것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우선으로..내 아이만을 위해  쑥을 드나들며 정보를 취하기 보다는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우리의 모든 아이와 엄마들이 서로 좋은 기운을 얻어갈 수 있는곳..

그런쑥을 바라시는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어쩌다  이야기가 이런방향으로 흘러갔는지 ^^;;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습의 박사님을 보고 맘이 넘 훈훈했던지라..그 분이 좋아하신 책을

나누며 그 마음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날 인사나눈 모든분들..넘 반갑고 소중한 인연 나눠주셔서 감사했어요 ^^

 

 

초코 2010-01-18 13:47:29
후기를 넘 잘 쓰셨네요.
제 후기 마플님 것으로 대신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서정시인님과 홍박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벨벳 2010-01-18 14:26:50
앗 저도 초코님처럼 이쪽으로 넘길껄...ㅎㅎ
대런프래니맘 2010-01-19 09:19:52
저두 요기 붙어야겠네요~~~ㅎㅎㅎ
저녁까지 말씀하시느라 박사님 넘 힘드셨을 것 같아요.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좀 쉬셨는지 모르겠네요....
주말인데도 저희들한테 시간 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고모부 생일이라서 선물 사들고 그 시간에 시댁 갔다가 눈치밥 먹었어요.
밥도 안먹고 다닌다구요.....아가씨가..........ㅠ,.ㅠ....농담으루요~~^^;;;
걍 밥 먹고 실컷 놀다 갈걸 그랬나봐용~~~ㅋㅋㅋ
윤성누리맘 2010-01-18 13:30 

아..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습니다.. ㅎㅎ 울 누리 안고 있느라 제대로 못들은 이야기들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기만 했답니다. 요녀석이 좀 컸다구 어찌 방해를 하는지..ㅋㅋ 꼭 홍박사님 말씀하실 때만 좋다구 웃고 큰소리로 호령(?)을 해서..ㅋ ㅋ 박사님이 당황하셨는뎅.. 애기니까 봐주셔용~~ㅎㅎ

참석 못하신 분들도 넘 서운해 마시길.. 앞으로 자주.. 요런 모임 만들어 주신다 했으니까요..ㅎ ㅎ

훗날을 기약하여요~

앞으로 더 열심히~~ 유게를 안방으로 생각하고 자주 들를께요~~~

봉봉 2010-01-18 13:26 

서정시인님 이랑 홍박사님~ 힘드셨죠!

막내가;; 죄송해요!  가고 싶었더랬는데 ㅠㅠ

체력이 요따구라 ㅡㅜ 흑

담엔 제가 다 할게욤!

사진 보니깐 엄청 재밌어 보여요! 와우!

누리도 보이고! 이쁜 누리~~

 

벨벳 2010-01-18 13:25 

모두들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사진 찍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ㅎㅎ

그래도 사진으로라도 다시보니 생생하게 다시 생각납니다~^^*

홍박샘님 서정시인님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런프레니맘님이 빠지셨네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못하신분들은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다음번에는 더 많은분들이 함께 하시길~^^*

 

서정시인 2010-01-18 16:15:01
헉! 얼른 가서 수정합니다용
대런프레니맘 쏘리쏘리~~
그리고, 역쉬벨벳님 취공!
대런프래니맘 2010-01-19 09:23:09
어제오늘 밀린 숙제하느라구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에구.....벨벳 언냐 나 챙겨준 거~~~~ㅋㅋㅋㅋ 언니, 땡큐여~~~^^
서정시인님 제가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다요뚜할 때까지 존재감을 좀 지울 필요가 있거든요...ㅎㅎ
정말 괜찮아유~~~^^&
감기 걸렸는데 아이들한테 옮길까봐 조심 중이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요~~~
희서맘 2010-01-18 13:19 

그 날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쑥쑥에서 열심히 하려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행복한 후기,꼼꼼함 후기 잘 봤습니다...^^

가은맘 2010-01-18 13:06 

어머 따끈 따끈 후기 ~

한분한분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주시다니~~감동입니다...

참석하신 36분들을 모두 생각하는 쑥쑥의 마음이 그대로 담긴 후기네요..

 

사진속 죠~~기 달고 계신 명찰이 조그마해서 사진상으로 누구신지

알아볼 수 없어 그저 안타깝네요..

분명 알만하신 분들인뎅..

모습만으로도 너무 친근하고 좋으네요~~~

아고 아쉬워라!!!!

너무나 흐믓하게 바라보고 계신 홍박사님~~,,

그날의 감동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옵니다....

다들 너무 멋지십니다..

홧팅!!!!!  참 서정시인님 넘 멋진 후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다맘 2010-01-18 12:07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오다가 겸손하지 못하고 큰 애가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고 혼났는걸요. 자랑질했다구요.

이제부터 좀 겸손해지겠습니다.

일마레 2010-01-18 17:55:54
수다맘님~ 뭐 어때요~
자랑할 일이 많으면 좋지요...다 똑같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시고 좋아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그렇지 않은 분 있으면 뗏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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