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월 , 34개월 두사내 녀석과 쭉 중구난방 엄마표 학습을 해오고 있습니다.
학원이나 유치원 이런 곳은 보내 본적도 없구요..
경제적인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제 아이들 나름 엄마인 제가 가르치고픈
의욕도 있었고 아빠도 학원 문화에 젖어있는 우리나라의 교육에 내 아이들을 맡기고픈 생각이
전혀 없다는 강한 신념에 저도 동조를 해서 엄마표 학습을 한지가 거의 17개월이 넘어 가네요..
다행이도 두녀석 다 학습에 대한 욕구와 흥미도가 높은 편이라서 한글도 둘다 일찍 뗐구요..
영어도 쉬운 단문 조금씩 읽기 시작하고 수학도 100까지 두가지 종류도 막힘없이 읽고
연산 들어가기 전 단계입니다..요즘엔 한자 가르쳐 달라고 해서 1월 부터 학습지로 엄마랑
같이 하는데 넘 재밌어하네요..
두녀석과 하루종일 집에서 같이 지내다 보면 짜증낼때도 있고 유치원을 보내고 좀 자유로워지고픈
생각도 들때가 있지만 잘 따라와준 녀석들이 신기해서 엄마표를 멈출수가 없네요..
올해 큰애가 6살이지만 유치원 보낼 생각 없구요..내년에도 유치원 아닌 다른 대안을 찾고 싶은데
맘님들 좋은 정보나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유치원을 꼭 보내야 하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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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유치원 교육 하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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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저도 외동딸 6세까지 유치원 안가서 이제 7세에 겨우 보내려고 합니다.
말이 7세지 1월생이라...........휴~
장단점이 있어요.
저희아인 의외로 사회성은 굉장히 좋은데, 타인에 대한 자신감이 좀 부족(??), 불안증 이런것때문에 엄마를 잘 안떨어지려 해요.
학습적인면은 엄마가 잘하는 분야는 아이도 강한데 엄마가 놓친분야는 확실이 좀 어려워하죠.
유치원이나 기관에 대한 타인의 생각보다는 개인의 상황에 더 집중하는 것이 더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원할때는 (어디든)보내세요(이것마저도 엄마가 결정하려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글구 엄마도 힘들때는 외부도움을 받으세요. 혼자서 너무 많은걸하려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