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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화요일 문.지.방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4-02-04 17:18

조회수 2,045

댓글 2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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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형 1.hwp (21.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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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blelin은 오늘 개학했어요.

설 이후로 몸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고 어제는 미열에 감기 기운과 두통으로 문법 패스 했어요.

오늘 다 하기로 했는데.. ^^

첨부된 파일은 아자 빨강에 나온 과거형 리스트들이에요.

한 번으로 해결될 것 같지 않아 제가 만들었어요.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테스트 하면서 기억 상기시기켜구요.

다 아는 것 같은데도 막상 들이대면 또 실수가 생기고 그래요.. ㅎㅎ

 

날씨가 춤을 추네요.

뭐든 기복이 심한 건 좋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

학교 가도 별로 하는 것 없는 요맘 때..

재충전 확실히 해서 새학년을 맞이해야겠어요.

2월도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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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2014-02-05 10:33 

예비초6 김서연

서연이는 지금 챕터 10 하고 있네요...

주제는 미래 시제 인데, 어제 서연양 학습한 내용은 미래시제와 과거시제 혼용하고 문장 만들기 입니다.

아무래도 앤님 처럼 과거시제 쓸때 불규칙 형 스펠링을 자주 자주 틀려 주시는 군요.

한번 쯤 짚고 넘어 가야얄듯 해요...

개학해서 다들바쁘시죠? 저흰 14일까지 여요... 바쁘지만 그래두 다시 봄방학이 있으니 힘을 내서 끝까지 완주 하자구요... 다들 화이팅~~!!!
브죵 2014-02-05 19:14:43
언제나 반가운 심바님..
챕터 10 하고 있군요.. 한 8 정도서부터 지루하기 시작해서..
10정도까지 힘들었던 거 같아요..
오히려 12쯤가면 어서 끝내야지 싶어서 그런지.. 열심히 하게 되구요..
2월까지 다 마칠수 있으면 좋겠네요..
꿈이가득 2014-02-05 10:06 

안녕하세요?

문법반 신청하고 어제부터 내일까지 문 열기로 배정 받았었는데...

문법반에 아예 참여를 못 하게되어 그동안 마음이 참 안 좋았어요. 너무 죄송해요.

저도 아쉽지만, 함께 하기로 약속한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빨강머리앤님께 젤로 죄송하고 미안하고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다들 참 열심히 잘 하고 계셔서 부럽네요.

저희아이랑도 다시 문법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

모두께 열심히 한 좋은 결과있기를 소망합니다.

날씨가 아직 춥고 독감이랑 장염이 기승이지만, 건강하시구요!!
은행단풍 2014-02-05 10:13:09
얼마 남지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문지기방 열심히 나오세요~
기다릴께요^^
심바 2014-02-05 10:35:24
네, 다시라는 말 참 좋으네요... 늘 저히도 매일 매일 다시 해야지 하며 다짐하곤 한답니다.
다음 번에는 댓글로 뵐수 있는 거죠? 화이팅입니다요...^^
빨강머리앤 2014-02-05 21:12:12
꿈이가득님.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 엄마의 의지만으로 하자는 게 아니었잖아요. ㅎㅎ
다시 하기로 하셨다니 되었지요!!!
저희 문.지.방 2월 말까지에요. 합류하셔서 진행하시는 것 매일 올려주시면 돼요.
기다릴께요.
라니94 2014-02-05 00:49 

예비초6 소피아

 

어제 개학기념으로 친구랑 집에서 신나게 놀고 수영 다녀와서 저녁 먹고

동생 숙제 좀 도와주더니 피곤하다고 자겠다고...ㅋㅋ

어제 해야할 것들 하나도 안하고 오늘은 하겠지 했는데

미술학원 3시간이나 있다오는 바람에 또 미뤄져서 문법은 절반 정도 겨우 했네요~

사진은 늦어서 못찍고 글만 올립니다.

다들 개학하고 연휴 후유증인지 아파서 고생이 많네요....ㅠㅠ

오늘이 벌써 입춘이던데 날씨는 넘 춥지만 봄을 기다리며 모두 빨리 건강해지길 바래요~~!!!^^
은행단풍 2014-02-05 10:17:25
연휴에 개학하고 아이들이 많이 바쁜 것 같아요. 저희도 개학에 감기몸살로 힘들었는데 이제부터
정신차려 하려구요~ 같이 힘내서 마지막까지 화이팅!!!
심바 2014-02-05 10:36:47
미술학원에서 3시간... 아마 소피아 힐링하고 오지 않았을까요?
까이꺼 오늘 못하면 내일하면 되는 거고...
라니94님 말씀처럼 건강도 챙기며 즐겁게 생활하면 되죠... 소피아 화이팅입니다...^^
빨강머리앤 2014-02-05 21:13:57
미술학원에서 3시간이나 미술을 했나요? 정말 좋아하나봐요.
저희도 2월까지 계속 다니기로 했어요. 여름방학때 또 가기로 하구요.
재미있나봐요.
언제 작품도 좀 올려주세요. ^^
denver 2014-02-04 23:22 

앤지 예비초6

저희도 어제 개학했어요~~ 저희도 목감기가 심하네요ㅜㅜ

목감기가 유행인가봐요. 결석한 친구들도 많다고...

아이들도 맘들도 건강조심하셔요~~
유니샤니 2014-02-04 23:42:30
네 앤지도 어서 낫기를 기도할께요~
라니94 2014-02-05 00:50:55
빨랑 나아서 건강하게 학교 다닐 수 있길 바래요~~^^
유니샤니 2014-02-04 22:01 

유니 초5

 

빨강머리앤님 과거동사표 잘 쓸께요 .감사합니다

marblelin도 어서 어서 낫기를 기도할께요 ~

 

유니는 하루도 안빠지고 잘 해 왔는데 ,,,오늘은 못 했어요

오늘 방과 후에 친구들과 놀다가 넘어졌는데 그만 손가락을 접질렀어요

손가락 깁스를 했네요. 오른 손을 ㅠㅠ

쓰기를 할 수 없어 며칠간은 패스입니다
denver 2014-02-04 23:16:02
아이고~~ 유니가 고생이 많네요. 너무 불편하겠어요 ㅜㅜ
빨리 잘 회복하길 기도할께요~~
라니94 2014-02-05 00:52:12
에구...어쩌나... 유니에게 휴식이 필요했나봐요...ㅠㅠ
어서 빨리 나아서 성실한 유니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래요~~
은행단풍 2014-02-05 10:18:49
오른손을 깁스했으니 엄청 불편하겠어요. 착실한 유니인데... 빨리 나아서 유니 만나길 바래요~
은행단풍 2014-02-04 21:31 

예비중 박서형 (벤자민) 3800제

남쪽지방이라 개학이 늦네요. 저흰 지난주 월욜날 개학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문지방에 들렀네요. to부정사까지 하고 힘들고 어려워해서 1주간은 복습하고

편하게 지내다가 설 연휴 전날 서형이가 열이 39나 되고 머리 아프고 앓아 누웠고 저도 목이 엄청

아프고 몸살기운에 설 연휴 내내 아팠답니다. 시댁과 친정엔 남편과 딸내미만 보내고 서형이와

저는 연휴내내 열나고 아프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아졌답니다.독감이 유행이라니 문지방 식구들도

감지 조심하세요~ 손 깨끗이 씻고 물 많이 마시는게 좋대요. 그리고 피곤할 땐 무리하지 말고 쉬어주는

센스~~~

어제 오늘 한 내용 한 꺼번에 올립니다. 이제 매일 매일 들어올께요~ 약속!!!

 

 
유니샤니 2014-02-04 21:58:03
그렇잖아도 서형이가 안 보여서 궁금했었어요
이런 아팠군요 ㅠㅠ
다시 이렇게 힘내어 해주니 대견스럽습니다

은행단풍나무님도 어서 낫기를 바랄께요
라니94 2014-02-05 00:53:52
서형이랑 고생 많이 하셨군요...ㅠㅠ
이제 감기가 완전히 나아서 다시 기운차게 앞으로 전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브죵 2014-02-05 19:18:55
은행단풍님..
벤자민이 열심히 하고 있군요.. 중학교 앞두고 감기까지 걸렸네요.. 어쩌나..

저도 요즘 아들 친구들과 아들 같이 3800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려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공부법은 크게 다를 것 없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다른 부분보다 시제 부분과 부정사 부분에서 시험을 많이 보았어요.
본문을 화이트로 지우고 시험을 보고..
필요한 부분은 영작시험으로 ..또는 나온 문제들 다시 시험보는 형태 등으로 반복했어요.
특히 부정사의 명사처럼 쓰인 용법의 경우..
목적어와 보어, 가중어 진주어 등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다..
뒤에 나올 동명사와 분사와 또 다시 연결 되기 때문에..
부정사를 꼼꼼히 공부하면.. 동명사나 분사 공부가 좀 더 수월햊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시로 파일을 몇가지 올려볼게요..
참고 하셔서.. 진행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 교재에 있는 것들이구요.. 그걸 한글로 바꾸어서 영작하게 한다든지..
괄호 넣기 한다든지.. 변형 시킨 것들이에요..
빨강머리앤 2014-02-05 21:15:13
중간 중간 복습도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잊기 전에 말이지요.
서형이 아팠다니 맘이 짠하네요.
나중엔 체력싸움이라는데 우리 쑥쑥 친구들은 모두 강력체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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