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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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은 방법..해볼만 합니다.
결심만 하시면 할수 있는 쉬운것들이지요..그쵸? ^^*
우선 그런식으로 영어 접하기를 위한 준비와 우리나라 방송에 대한(즉 텔레비젼 만화)것들에서 좀 떨어졌다 싶으시면,
평소 아이가 즐겨본 만화 영화(한글로 본)의 영어본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 스폰지 송이나 도라 등과 같은것을 시작했어요..
본내용들이 다시 나오는 것이 많으니까 아이가 거부감이 덜 합니다.
남자 아이라면 토이스토리라든가 몬스터 주식회사, 타잔 뭐...
이런 디지니 시리즈도 괜찮습니다.
afn를 녹화 하셔서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매일 오전시간에 하는 거 아시죠?
또 도라같은 것은 교육방송에서 하는 것들이 한글+영어 짬뽕이라 재미있게
봅니다.afn 의 도라와는 또다르게 쉽기 때문에 훨씬 거부감이 덜합니다.
처음에 볼때는 엄마도 같이 놀래부르고 따라하고 신나하면서 확확~ 오버합니다.
그럼 점 점 더 재미있게봅니다.
전 지금은 6시 30분에 하는 도라의 영어나라와 스폰지 밥은 ebs로 보여주는데,
그전에 6시 15분부터 초등영어 3,4,5,6,학년 영어가 15분간 하기때문에 덤으로
시작 전에 봅니다.
아이가 그것까지 재미있게 봅니다..
그리고 7시 되면 바로 텔레비젼은 끄죠.
비디오는 낮시간이나 휴일에 보여주세요..
부지런히 녹화하셔도 되고, 사셔도 되고 , 빌리셔도 되고...(이건 아이 취향대로.. ^^;;)
담은 동화책..
이부분은 아직 많이 읽고 있지 않아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1-3단계까정(즉 오디오북)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간단한것은 아이가 너무 쉽다고 싫어할수 있거든요.
벌써 1학년이면 스토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좋아 합니다.
간단한 것 예를 들어 brown bear.... what do you see? 나 그외 유명한 동화책..
들은 즉 반복패턴 같은 것은 엄마랑 같이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림카드 많잖아요..그쵸?
그리고 오디오 테입이 있으면 엄마의 발음을 교정하기도 좋고, 챈트 로 이야기를
다시 구성하고 있으니 자꾸 들으면 귀에 상당히 익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인터넷 동화 를 꾸준히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구요..
리틀팍스에 가셔서 샘플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유료니까 경험 후 가입하세요.^^;)
또 , 이젠 컴퓨터가 익숙할 나이니까 시디롬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리더래빗이나 파자마샘, 불루 시리즈, 또 아이스파이 같은 것은 아이들 대부분
좋아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고 나쁜것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을 접해보면서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야 겠지요.
요새 저희 아들은 아이스파이 비밀의 섬에 빠져 있습니다.
보물 한개를 찾아 프린트 하고 나머지를 찾기 위해 열심입니다.
처음엔 데모게임(한빛 소프트 홈피에가면 하실수 있습니다 ^^;)하면서 재미있어
하면서도 전혀 뭔소리 하는 지 몰라 상당히 짜증스러워 했는데, 지금은
재미있어 합니다.(그렇다고 다 알아듣는 것은 아닙니다..오해 하지 마세요^^;;)
재미있어 한다는 것은 듣기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정도 없어졌다고 제 나름대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
한가지만 접해 주시마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재미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오랫동안 해야 하는데, 단어외우기나 지겨운 쓰기(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경우입니다. ^^)를 무턱대로 시키는 것은 영어와 멀어질수 있을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이거든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끝으로 여긴 정말 대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많이 뒤져보시고, 또 다른
분들도 도움주실꺼라고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 아는대로..하고 있는대로 적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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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준맘 등록일 2003-05-07 22:47 조회수 1,87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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