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활용하시는 분만나게 되서 넘넘넘 반가워요. (미래형으로 써야 했는데~~넘 흥분해서리... 요즘은 흥분이 병이되려나 봅니당)
별거아니지만, 쑥쑥에 입문하여... 그래두 뭔가 저두 꾸준히 할 수 있는게 있을까 하다가 샤샤를 수진이랑 하는걸 올리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너무 궁금 했는데... 동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제가 하구 있는 건 ShaSha English 1이에요. 만6세이기는 하지만 사실 그냥 ABC 노래 부르는 것만 빼구는 사실 영어공부는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1을 선택했습니다. 2는 보니까 파닉스두 블렌드, 이중모음 모 이런거 들었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수진이는 파닉스 기초 단계부터 해야할 것 같아서 1을 골랐습니다. 혹시 제가 수진이랑 활동한거 보시면 대충 단계를 알 수 있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5살이면... 글쎄요. 영어 환경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아래 글 보니까 유빈형빈맘님은 1을 사용하신다구 하더라구요. 음... 만약에 5살 수진이랑 했었다면~~ 토들러두 괜찮았을 것 같아요. 자료화면 보니까 노래하구 챈트하구 미니북하고, 핑거플레이하구, 동화책하구... 뭐 이런거 보니까... 주로 아이들 재미있게 영어놀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샤샤2는 1이 끝나는대로 곧 도전할겁니다. 내용은 보니까... 영어를 좀 접헤본 7세나 8세 아이들 정도에 맞을 것 같은데...
지루해하지 않냐구요~~~ *^^*
저~~~~~~~녀 안그래요. 저 매주 수진이랑 영어공부하는 재미로 지냅니다. 주말에는 신랑도 젖혀두구...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할까 연구해요. 제 고민보다도 실제로 활동하면서 더 재미있는 방법을 찾기는 하지만요. 좀 있으면 제 영어가 바닥이 나서 딸릴지두 모르니까... 그 전에 많이 공부해 두어야죠.
한달씩 되어있으니까 성취감두 생기구요.
제가 또 전공이 그래두 유아교육이지 않습니까... *^^*
별루 공부는 못했어요, 샤샤 보니까 정말로 교육하는 사람들이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은 부분들이나 디테일에서 그런걸 느낄 수가 있어요.
제 주변에 있는 맘들에게도 소개해서 같이 하려합니다.
동지가 있어야 든든하지용~~ 헤~~
에궁...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전혀 도움이 안되실지두 모르겠네요.
^^
마미님 꼭 동지가 되어서 다시 만나요?
p.s. 밤에 자려고 했더니, 저희 신랑이 "야~~ 너가 봐야될 거 나왔다. 맨날 저런 거 연구하자나... " 하더라구요. 어제 밤에 뉴슨지 보니까... 영어교육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으로 취재를 한 것 같던데... 저 언론의 그런 태도들 정말 불만입니다. 잘 하고 있는 것은 전혀 소개를 하지 않고 다른 한면만 비뚤어진 눈으로 바라보는 것.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교육을 논하는 사람들 너무 무책임해 보여요. 그 사람들 그렇게 조기교육 문제당. 부정적이당. 하면서 자기 자식들은 전혀 조기교육 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제는 여러가지 다양성과 올바른 방법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해 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마미님의 글입니다.
> 공구 할때도 고민 하다 그냥 꾹 참고 안샀는데..
> 기획으로다 또 쑥쑥몰에 있네요
> 아이구 또 고민 시작입니다
> 5살 아이 이구요
> 요즘 아리랑 파닉스 음가 를 가르치고 있어요
> Alphstales 로 읽어주고 음가 가르쳐주고 워크북
> 쓰기 하고 있네요
> 워크북 후딱 쓰고 나면 좀 부족한것 같아서요
> 혹시 공구때 구입한 맘님들 샤샤1,샤샤2 중 5~6살 아이에게
> 적합한 교재 어느걸까요
> 1좀 쉬운지요
> 아이들 지루해 하지않고 좋아 하나요
> 도움좀 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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