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지연이 잠자리 들기전 노래하는거 잠깐 찍었어요...
아궁 지우 녀석 잠투정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제가 노래하는거 사진찍을까 했더만 그러라 하더만요...
오랫동안 감기를 앓느라 계속 기분이 별로더니 찐감자 먹고 힘이 났는지... 아님 사진의 유혹에 넘어갔는지...
막상 카메라 들이대고 있으니 잔뜩 쑥쓰런 표정으로 평상시의 50%정도 안되는 목소리로 대충 불러줌다..
지우녀석 방해할까봐 째려봐주는 센스 발휘하구요...ㅋㅋ
다행히 지우녀석 침대에선 언니를 크게 방해하지 않아요... 그나마 다행이랄까...
영어노래는 제녀석이 젤루 조아하고 그나마 끝까지 부를수 있는 걸로다 2곡... 이게 참... 첨엔 잘 부르다가 군데군데 틀리는거이 아마두 들리는 데루 부르는 모양임다... 어쩔땐 정확한데... 나름 쑥스러운건지...
요즘 영어노래보다 우리말 동요를 더 많이 부르느라(어린이집 영향) 가사를 잊어버려 그런지 암튼 너그러이 봐주세요... Twinkle Twinkle little star부르랬더니 잠자기 전에 부르는 거라고 안부릅니다... (그래두 요게 젤루 나은데 말이죠)
우리말 동요는 첨 시작이 아기때 외할머니와 통하하믄서 할머니가 불러주신거 듣고 배워서 그런지 첨 시작을 꼭 이 두곡으로 시작하구요 산토끼는 꼭 2절까지 불러야 하네요...
평상시 지우랑 놀때 노래부르는거이 더 신나고 업된 톤으로 큰소리로 부르는데 기침감기의 여파인지 쉰 목소리로 ㅋㅋ 덩달아 언니 노래부르믄 옆에서 춤 비스무리하게 율동하는 지우도 찍었음 했지만, 어제 저녁 지우녀석 잠투정이 남달랐는지라 이부분은 생략~~
두녀석 노는 모습 기회 잡아 함 시도해 볼게요...
그래두 이쁘게 봐주실거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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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지연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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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 때 우리 아들한테 저 노래를 한국말로 가르쳤는데
'비야 비야 오지 마야야, 짜니 논데 오믄 안대나~~"
이렇게 부르던데.
엄마가 그 노래를 기저귀 찰 때 부터 불러준건대도.
지우는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