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디즈니 만화나 어린이 만화를 보여달라는 우리 두 딸기들이 한글을 알기전엔 우리말 녹음이 아닌 원화를 보여줘도 별 소리 없다가 한글을 알고난 뒤로는 무조건 우리말이 나오는 것만 틀어 달라고 하고 영어음만 나오면 아예 안볼려고 합니다. 그나마 귀에 익숙한 노래는 듣긴 합니다.
동화책도 영어동화보다는 한글동화만 볼려고 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희애만 이러는 건지....
둘째아이도 큰애 따라서 영어책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야 하는데 억지로 시키기엔 그렇고 걱정이 되네요.
좋은방법 있으시면 부탁드려 봅니다. 5월은 행사가 참 많은 달인데 모두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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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랑 친해지는 쉬운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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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진현네는 쿡TV보는 군요~~
안그래도 다양한 애니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어 아주 탐나던데.. 나도 이참에~~
덧붙여...
한글을 알기 시작하면서 아니 우리말에 자유로워 지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모국어의 환경에 이끌림을
받게 됩니다.
아주 자연스런 현상이기에 또한 아이에게 영어 애니를 강요하기 보다는
영어만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혜원진현맘님의 말씀처럼 외국어채널을 이용한다던지..
될 수 있는 대로 아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우리말 디비디나 비디오를 하나하나 살짝씩 감추고
그 자리에 영어디비디를 가져다 놓거다..
한번 우리말로 보는것의 즐거움에 빠지면 그것이 얼마나 달콤하고 편한지 알기때문에
좀처럼 듣기 힘든 영어로는 잘 보려들지 않는답니다.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캐릭터 애니를 한글 자막이나 더빙이 되어 있지 않은 영어 원작 비디오를
사서 어쩔 수 없이 영어로만 봐야 하는 환경을 한번 만들어 봐주셔요~
하지만 영어로만 봐! 한다거나.. 강요한다면 오히려 거부반응을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자연스럽게 환경을 꾸며주되 절대 강요하지마시고
가끔은 우리말로 보고 싶어하는 시기에 우리말 동화책을 맘껏 읽어준다던지 하여 그 시기에
오히려 충분히 모국어의 바다에 빠질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도움이 될때도 있답니다.
어려서 영어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자란아이들은 그러한 시기가 몇달간 지속이 되더라도
자연스럽게 다시 영어를 찾게 된다는게 보통의 의견들이랍니다.
넘 조바심내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라는것~
어떤 것이든 아이에게 맞는 환경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유아영어 새내기 가이드의 내용입니다.
클릭해서 읽어보시면 선배맘들의 다양한 노하우들을 엿보실 수 있답니다..
아이가 영어책도 안볼려고하고 영어를 거부한다면 마음이 급해지고 당황해지기 쉽습니다. 경험상 아이들은 시시 때때로 변하는것같습니다. 현재모습이 내아이의 전부가 아니기에 그 순간을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조바심 낼필요도 없구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지켜보자구요~
- 놀이영어책으로 거부감 줄이기
- 3살 영어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