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플 다신분 설명이 초등영어에 관한 전문가인것 같습니다.
그대로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놈은 중1인데 올 1월부터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여 이제는
대학교수님과 수업하고 있는데 거의 다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문법을 가르치지 않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문가(대학교수님)들 얘기로는 문법을 가르쳐야 할때가 꼭 있다고 하는데
언제인지는 각자 아이의 영어실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10년 살다온 아이도 (초등5학년인데) 문법을 가르쳐 주어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경우를 보았습니다. 헤리포트,반지의제왕 같은것도
우리 소설읽듯이 줄줄 읽는데도 문법에 약해요.영어경시대회에 나가도 문법때문에 항상 1등을 놓치고 옵니다.
이런 아이들은 언어수준과 정신연령 수준이 안되어 있어서 문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듣기 및 회화공부를 어느정도된 아이는
초등6년마치고 중학교 올라가기전(겨울방학) 또는 중학1년시에 집중적으로
가르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강도높게 고등학교,대학교 수준의 문법까지 가르쳐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문법이 복잡하다 얘기하면서도
그런대로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자세한 문법 가르치는것은 반대합니다.
구루메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쑥쑥에 가입하고 아마도 첨 글을 올리는 게 아닌가 싶어요.
>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 드리고, 저도 좋은 회원이 되도록
> 노력 하겠습니다.
>
> 전 7세 사내 아이를 두고 있는데, 영어 교육은 거의 전무 한 상태 였어요.
> 그냥 어릴적에 비디오 보여주고 간간히 영어 동화책 읽어주고....
> 체계없이 맛만 보여 주는 그런 식 이었는데, 우연히 맥그로힐 교재를 알게
> 되어 3월부터 kindergarten 교재를 가지고 아이랑 하기 시작했어요.
> 저 역시 의욕은 앞서지만 노하우가 부족하고,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 스피드는 아주 천천히 부담없이 진도를 나가고 있답니다.
> 거의 2주에 1과가 끝날 정도로 반복반복해서 본문을 들려주고 따라하는
> 정도라 애가 참 즐거워 했거든요.
>
> 그런데 이번주부터 4번째 단원 noise를 하는데....관사들이 나오고 동사 활용이
> 나오니까 애가 질문도 많고 좀 어려워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설명이 부족하구요.
> 특히 동사 활용에서 3인칭 주어가 되면 s가 붙는 걸 애가 이해를 못한답니다.
> 저 역시 학교때 그냥 외웠는데.....아직 어려서인지 꼭 이유를 달고 넘어가네요.
> (애가 고집이 있어서....이유가 많거든요. ^ ^)
> 문법에 대한 접근....어떻게들 하셨어요.
> 아이들 눈높이 맞는 설명.....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배님들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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