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현재 중1인데 초등3년부터 영어 듣고 말하기만 시켰습니다.
CD로 시키는데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몇 년간 아이들 영어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가르쳐보니
제일 좋은것은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부딪치는것입니다.
가까운 대학의 평생교육원에 찾아가셔서 취지를 말씀하시고
아이들 몇 명을 모아서 올테니 실비로 원어민 선생님을 붙여달라고
건의하세요.저는 대학을 20여번 찾아가서 얘기끝에 실비로 개설하였습니다.
현재 중이 4명이 일주일에 3회 강의듣고 옵니다.
주로하는것이 교수와 게임하고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으니 영어가 저절로 재미있고 흥미있지요.
또 비디오 영화보고 1-2장짜리 중요 단어해설에 대하여 설명듣고
옵니다.제가 그 영어단어를 영어로 해석된 종이를 보니 쉬운단어도 있지만 단어 수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대학생도 알기어렵더라고요.그런데도 우리아이들이 곧잘 읽고 해석하고 그 단어에 대해 배경설명를 저에게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맡겨놓고 있습니다.왜냐면 외국인 대학교수는 가르치는 자격이
있는 전문가들이니까요.
가까운곳의 대학교 문을 열릴때까지 두드리세요
대학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할 의무도 있다는것을 강조하세요.
안되면 올 여름방학부터라도 개설해 달라고 자꾸자꾸 건의하세요
안되면 총장님한테도 가고요. 정말로 그렇게 해야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게할려면 적극적으로 덤벼야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모이면 못할것이 있습니까?
적극적으로 여기에서는 극성스럽게 대학교에 주문하세요.
여러 어머님들이 얘기하면 문이 열리지 않겠어요?
바비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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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학년 아이 영어학원에 보내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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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초등학교 교재가지고 가리키는 학원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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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이 2명인 반과 4명인 반이 있는데 어디로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
> 2명인 반은 일주일에 3번 1시간씩 25만원이고.. 4명인 반은 20만원입니다.
>
> 둘 다 장단점이 있을거 같은데...
>
> 수강료가 좀 비싸도 2명인 반이 선생님이 거의 개인강의처럼 해줄수 있으니까
>
> 좋은거 같기도 하고, 4명이면 아이들간에 서로 배우는 면도 있고,
>
>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하는데...
>
>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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