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은 참으로 어려운 숙제이죠?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우선 우리 아이가 영어에 어느 정도 젖어 있는 가를 판단하는게
젤로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아이가 영어로 된 문장을 구사한다면
문법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이라면 문법에 다소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부담없이 넘어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언젠가 외국인이 용돈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 아이는 When I am hungry , I bought some cookeies.
라고 대답하더군요..시제가 틀린거지요..
그래도 무리없이 넘어갔습니다.
굳이 틀린부분을 짚어준다면
아이는 정확한 문장을 하기 위한 부담이 많이 들죠.
한때는 문장에 무조건 is 를 붙이는 경향이 생겨 나기도 했죠..
지금은 제가 문법을 시작했습니다
초등 2학년에 영어에 제법 젖어 있다는 판단에서지요..
우선 문법은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하도록 접근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분의 지식이 충분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어떤 분에게 들은 것인데..
3인칭 단수를 이렇게 설명하십니다.
주인공( 주어 ) 중에서는 혼자 외로운 것이 있다구요..
(우선 주어의 의미를 먼저 알려줘야겠지요)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따라다니는 행동하는 말(동사)에 꼭 s나 es를
달고 다닌다.
너도 혼자있을 땐 외롭지?
누군가 함께 한다면 덜 외롭겠지?
그래서 항상 외로운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동사는 s를 달고 다닌단다..
....
물론 다른 방법으로의 접근도 좋습니다.
아직 어린 우리아이들
우리 문법 , 품사론 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려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동화를 많이 읽은 아이는 문법을 알면
영어를 더 재미있어한다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자기가 무심코 쓰던 영어가 여러가지 원리에 의해 짜여져 있다는게
신기한가 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