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지금 제가 사실 엄청바쁜데
님글에 감동받아 글올립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예쁜 장갑 첨받아봐요
아침에도 울고 오후에도 울고
눈탱이 밤탱이가 됐음다흑흑흑...
잘받을께요.
근데 흑.흑.
뇌물은 아니시죠?
떠들면 적힙니다.
전 사정안봐주걸랑요.
흐흑흐흑..
제옆직원 힐끔힐끔 쳐다보며
왜그래?하면서..머리위로 손을 둥굴게 그리고있는데 뭔뜻인지?
하여튼 꾸우뻑-감사해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세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늘 맛갈스런 입담으로 쑥쑥맘들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주번님
> 빠른 답변 정말 고마와요.
> 전 받은날 어찌어찌하다 들켜서
> christmas bunny 의 운명이 오늘에 이르렀지요. ㅠ.ㅠ
>
> 3이라는 숫자에는 철학(?)이 있어 아이는 셋을 낳아야 한다는
> 결혼전 동생의 말을 듣고 그만...
> 아니 삼신 할미가 절 어여삐(?) 여기셨는가...
> 셋. 정말 힘들죠 위 두녀석은 연년생이라 더.
> 하지만 세녀석들이 깔깔대고 웃으며 노는 모습이야말로
>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답니다.(생각만해도 너무 가슴이 벅차오네요)
>
> 아무튼 맘 좋은 우리 주번 물뜨러 갈때 손트지 마시라고
> 고마움과 함께...
>
>
>
> 주번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 세아이맘님 고생많으시죠
> > 세아이 키우시면서도
> > 히플러님 강연회에도 다녀오시고
> > 님의 정말 부지런하심과 애정에
> > 늘 감탄합니다.
> >
> > 마니 힘드실텐데
> > 제 미국에 있는 친구도
> > 우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 > 기어코 세째 아이를 낳았답니다.
> > 넘 이쁘다네요
> > 이쁘지만 제친구 타국에서 넘 고생할까봐(그렇지요?)
> > 어쨌든 화이팅!!
> > 사탕 또묻으면 얘길하세요
> > 서툰 영타실력이지만
> > 최선을 다할게요.
> > 우리 재원이에게 크리스마스날 숨겨놨다 주려고
> > 가지고 있었는데...
> > 도움되시길...
> >
> > Next we hang our stockings by the fireplace._10페이지
> >
> > You can touch the fuzzy woolen stocking.-11페이지
> >
> > 세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
> > > 부탁드릴께요...
> > > 우리 아가들이 사탕을 묻혔는지 책이 서로 붙어서
> > > 떼다가.... 그만...
> > > 10페이지(매달아 놓은 양말 만져보는..) 글이 망가졌네요.
> > > 그부분 내용좀 올려주세요
> > >
> > > 오늘은 무척 춥습니다.
> > > 좋은 하루 되세요
> > >
> > >
AFKN에서 littler bear를!!m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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