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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3월 첫째주- 왕자 융과 사라진 성

글쓴이 elove

등록일 2015-03-01 22:47

조회수 2,70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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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네요~~~

우리 친구들 모두 설레는 기분으로 등교하겠지요.

 

3월은 적응 기간이라 방장님께서 특별히 재밌는 역사동화를 준비해주셨어요.

재미나게 읽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겠네요.

지난 글들 읽어 보니 독서감상문을 써서 올리는 친구도 있더군요.

우선은 책 신나게 읽고 본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독후활동을 해서 함께 공유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새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 이야기도 나눠보고요.

모두 모두 얘기 보따리 풀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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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2015-03-13 21:43 

 

초6 제이콥

걱정해주신덕분에 제이콥은 5일간의 입원생활을 끝내고 건강하게 집으로 복귀했어요^^

복귀하자마자 여러 숙제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나름 입원해 있는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힐링이 되었던지... 즐겁게 해 나가네요.

다른 친구들 독후활동해서 올렸다고 보여주니... 뚝딱뚝딱... 요런 결과물을 내 주십니다^^;

주말 동안 요번주 미션인 초정리편지 읽어야 겠어요~~


ㆍ

elove 2015-03-13 22:29:17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다행입니다.~~
갑자기 숙제 많이 하면 회복이 더딜테니 조금씩만 하길^^
정말 재밌는 독후활동이에요! 도림스님은 진짜 신출귀몰하네요~~~
제이콥 꿈이 혹시 만화가인가요? 무령왕 표정도 같은 게 하나도 없네요. 놀라워요!!!!!
투빈사랑 2015-03-14 21:28:49

제이콥의 복귀를 축하하구요 멋진 독후활동 완전 짱이라고 전해주세요~~~~~~~~~
자연사랑 2015-03-15 21:58:48
감사합니다^^
제이콥은 꿈이 만화가는 아닌데... 캐릭터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해요.
그때그때 읽는 책들, 보는 dvd속 캐리터들을 따라 그리고 이야기 만들고 그러더라구요~~
겨울태양 2015-03-10 21:38 


새학년이 시작되고 1주일이 지났네요.

진혁이는 책을 지난 토요일에 들자마자 다 읽었어요.

수많은 책들속에 이리 책을 지정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진혁이는 글쓰기에 인색한 아이라 이나마 독후감을 써주어 앞으로 조금씩 습관을 들일 예정입니다.

다른 친구들 보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초정리편지도 대여해 놓았어요.

책읽는 아이모습 마냥 이쁩니다.

우리 15기 친구들 새학년이 되었으니 행복한 1학기 다들 보내기 바랍니다.

지선세민 2015-03-11 20:28:19
저도 이시리즈 책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정해주시니 이책뿐만 아니라 같은시리즈책 다 읽히고 싶더라구요..아이도 재미있다고 하면서 읽었네요..
책읽는 아이모습은 언제나 이쁘지요~~
진혁이도 행복한 1학기 보내기 바래요~~^^
elove 2015-03-13 22:36:17
첫번째 책부터 아주 재밌는 책을 골라주셔서 아이들이 모두 신나게 읽었네요.~~~
스마일리도 낮에 실컷 놀고 피곤한데도 하루만에 끝까지 보더라구요.
줄거리를 간략하게 잘 썼는데요~~
스마일리가 끝이 좀 이상하다고 했는데 진혁이 글보니 알겠어요.^^
진혁아~~ 참 잘 했어!
두 아들과 2015-03-09 13:23 

저희는

도서관에 대출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이라 

이 책은 아직 못 읽고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먼저 읽었습니다.

간단하게 독후감을 적어 보게 했어요.

빠른 시간내에 읽고 다시 미션 올리겠습니다. ^^
겨울태양 2015-03-10 21:45:19
두아들과님 초정리편지 대문 여실때 둘째 아들 무한긍정애교남 노엘군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남자는 그렇게 허허 넘어갈 줄 알아야 세상사 술술 넘어갈 수 있지 않겠어요?
3월 필독들 순서가 바뀐들 어떻겠어요? 읽는다는게 중요하지...미션 기대할게요.
알알떠떠 2015-03-09 08:21 

초6 네이트 책이 두껍지도 않고 재미있다고 하는데도 아직 다 읽지도 못했어요.ㅜㅜ 아무리 새학기라 하지만 시간이 너무 없네요.그나마 아침 자습시간에 30분정도라도 읽으라고 했더니 담임쌤이 아들 유치원 데려다주고오면 자습시간 다 끝나고 오신다고 해요. 그러니 애들 다 자유분방하게 떠들고노나봐요.태권도를 그만두어야하나 고민 중이랍니다.활기찬 한 주 보내시고 담 주에 뵈요~~^^
elove 2015-03-09 09:11:06
담임선생님 개인적인 입장은 충분히 공감이 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데 항상 자습을 시킨다는건 좀...
시간이 지나면 선생님께서도 다른 방도를 찾으시겠지요.
태권도 고민중이시군요. 스마일리는 합기도 하나 밖에 안하는데도 시간이 빡빡해요.
조만간 그런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새학기 적응하면 네이트도 책 읽을 여유가 생길거라고 기대해봅니다~~
겨울태양 2015-03-10 21:47:52
네이트 6학년인데도 아직 태권도를 하는거 보면 그 꾸준함과 근성은 미리 짐작이 됩니다.
초등 마지막이라 담임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할 텐데 아이들한테 자습만 시키신다니 그 시간을 아이들 나름대로 자유분방하게 보낼게 좀 걱정되시겠어요. 앞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지선세민 2015-03-11 20:34:52
아무래도 6학년은 이래저래 책읽는 시간이 많이 부족할것 같아요.
그나마 담임샘이 늦게오셔서 아침시간마저 그렇게 보내면 ㅠㅠ..
선생님도 아이들도 적응되면 좀 좋아지겠지요~^^
elove 2015-03-08 23:03 


초5 스마일리

책은 미리 읽었는데 독서록을 계속 미루다 자기 직전에 썼네요.

 

스마일리는 5학년이 되면서 새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긴 신도시라서 인구유입이 많아 과밀학급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초등학교가 개교했어요. 아파트 바로 옆에^^

아쉬운 점은 아직 완전히 준비가 안돼서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은 아니네요.

급식시설이 완비되지 않아서 1주일동안 단축수업을 했고요.

덕분에 스마일리는 일주일 내내 친구들과 인라인타며 오후 시간을 신나게 보냈어요.

 

이번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높임말로 존중해주시고 아이들을 잘 배려해주시는 분이시네요.

작년 한 해동안 선생님 잔소리에 질려서 학교 가기 싫다는 소리를 너무 자주 들어서 고민이 되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 훌륭한 선생님과 5학년을 지내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아침 시간에 "용튀김"이라는 책도 읽어주시고 글쓰기 습관도 잡아주실건가봐요.

학급 인원도 16명이라 아주 오붓한 분위기에요.

 

첫번째 책이 아주 재밌다고 하더군요. 내일부턴 새책을 읽을텐데 좋은 반응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알알떠떠 2015-03-09 08:12:10
한 반 인원이 16명이면 정말로 오붓한 분위기에서 수업할 수 있겠어요~
새학기에 새학기 스마일리에게
아주 좋은 추억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스마일리 독후 활동도 멋지게 잘 했어요~^^
겨울태양 2015-03-10 21:49:53
반 전체인원이 16명이라 정말 오붓하게 공부하겠네요.
스마일리 좋아하는 인라인타며 5학년도 즐겁게 생활하고 있군요.
부지런히 책 읽어놓는 스마일리...기특해요.
지선세민 2015-03-11 20:42:36
스마일리가 새학교로 옮겼군요..
새학교라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5학년 생활할수 있겠는데요.
좋은선생님과 16명의 친구들이 정말 재미있겠어요..선생님이 좋으시면 한해를 행복하게 보내잖아요^^
독후활동도 잘했어요 스마일리~
초정리편지도 아주 재미있을거예요~
자연사랑 2015-03-08 14:51 

초6 제이콥

책은 읽었는데 독감으로 병원 입원해서 독후활동을 못했네요ㅜㅜ

내일 학교도 갈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우리 북클럽회원들 감기조심요~~
elove 2015-03-08 23:18:56
아이구 어쩌나... 병원에 입원할 정도면 너무 힘들겠어요.
학교야 하루이틀 쉬어도 상관없지만 다 큰 애들이 아프면 심하게 앓더라구요.
제이콥이 얼른 회복되면 좋겠어요. 금방 털고 일어나 제이콥~~~
알알떠떠 2015-03-09 08:13:18
요즘 아픈 친구들이 많더라구요..ㅜㅜ
제이콥 얼른 나아라~~
지선세민 2015-03-11 20:47:16
에구~제이콥은 퇴원했나요??
빨리 회복하길 바래요..자연사랑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앨리동생도 폐렴으로 한 일주일을 아프고 어제 퇴원했더니 이젠 제가 몸살이 났네요..ㅠㅠ
제이콥 아프지마렴~~
명연맘 2015-03-06 20:54 

초5  루비

루비는 첫주를 긴장하면서 보내서 그런지  학교에서 오자마자 오늘 불금이라고 춤추며 좋아하네요^^

내일은 늦잠잘수 있겠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같이 늦잠잘수 있어서 행복했네요ㅎㅎ

주임선생님반으로 걸려서  여자선생님이신데도 첫날부터 목소리와 눈빛이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5학년이라  첫날부터 바짝 긴장하게 만드신거 같아요.

선생님 무서워도 자기는 상관없다고 벌써 친한친구도 만들고 재밌게 다니고 있어요.


루비가 제일 좋아하는 역사동화로 시작해서 관련책을 많이 읽을줄 알았는데 수업시간이 늘어나니 피곤해서 그런지 빌려다준책을 모두 못읽었어요.   독후감도 쓰는데 집중이 안되서 질질 끌었네요

아직까지 맞춤법도 틀리고 내용도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그냥 꾹 참고 그런건 나중에 선생님께 맡기려구요

루비는 예전에 몽촌토성근처에 살아 토성앞 잔디에서 친구들과 생일파티도 하고 자주놀러가서  토성에

애착이 많이 있어 이번 미션도 재미나게 잘 했어요^^




관련도서도 읽어보고 삼국시대관련해서 노트정리도 했어요
토마토22 2015-03-08 00:03:47
넘 예쁜 글씨와 정성 가득한 감상문을 보고 감탄하고 있는데, 관련도서와 노트정리까지~~~ 완벽해요!♡
자연사랑 2015-03-08 14:53:26
세상에~~ 독후활동도 너무 훌륭하고 글씨체도 너무 예뻐요^^
반듯반듯... 보기 좋네요.
elove 2015-03-08 23:22:37
루비 문장력이 뛰어난데요~~~ 중간 중간 표현들보면 감성도 풍부하고요.
노트 정리에 몰두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우 이뻐라!!!!
겨울태양 2015-03-10 21:51:27
루비 아무리 여자친구라지만 정말 글씨체도 너무 예쁘고 관련도서도 곁들여 읽고 정말 예뻐요.
그림까지 곁들인 독후활동 칭찬합니다.
지선세민 2015-03-11 20:54:19
저는 이책을 읽진 않았는데 루비글을 보고 어떤내용인지 알수 있겠어요.
감상문도 너무 잘쓰고..관련도서에 노트정리까지..
새학기라 심적으로 시간도 없을텐데
루비..넘 잘했다!!!
브이엠 2015-03-06 20:41 

초6 Jessica 새학기 다들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새 사무실이 이사하느라 정리하고 밀린 서류 처리하느라 정신없었네요. 이렇게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학교서 임원선거가 있었어요. 일하는 엄마 회장맘될까 부담스러워 2학기때나 나가라 했더니, 추천받아 선거에는 나갔는데 일부러 좀 성의없게 발표했더니 4표 받아 떨어졌다며 좋아라하네요..ㅡ.ㅡ; 착한딸이네 싶긴 한데 뭔가 제가 좀 잘못한 기분이 들어서원..ㅜ 2학기때 회장하겠다고 신나게 말하니 그래그래했지만 지가 한다고 다 시켜주는것도 아니고원.. 이번 책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부담될까 간단히 정리해도 된다고 했더니 진짜 이렇게 초간단 정리할줄 몰랐네요..ㅠ 그래도 잘했다했네요^^
명연맘 2015-03-06 21:14:30
저희집 루비도 임원은 질색해요. 추천으로 당선되면 하겠지만 절대 먼저 나가지는 않을꺼라 하네요.
제시카 6학년 바쁠텐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책 읽고 깔끔하게 포인트만 잘 집어 느낀점을 잘 나타냈네요
사춘기 아이들 해주는것만 해도 감사한 시기에요^^
제시카 멋진글 아주 잘 봤어요~~
토마토22 2015-03-08 00:06:49
제시카가 재미있게 책읽고 정리도 잘했네요~ 수고 많았어요. 저희집은 반장이 되어서 나타났는데, 제 표정이 별로 안좋았는지 연신 죄송하다고 말해서 많이 미안했답니다..
자연사랑 2015-03-08 14:59:40
제시카가 새학기라 정신없었을텐데.. 안빼먹고 성실히 잘했네요^^
임원은 부담스럽지만... 안되면 또 섭섭해 지는게 엄마마음인듯 해요~~
elove 2015-03-08 23:26:05
글을 읽고 핵심을 잘 파악하고 느낌 전달도 분명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제시카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것 같아요.
겨울태양 2015-03-10 21:53:41
맞아요. 엄마 바쁘다고 아이가 회장 맡는거 떨떠름하게 말하면 아이가 엄마 배려하느라 하고 싶으거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시카 2학기때는 회장이 되어 마음껏 재능을 펼치길 바랍니다.
지선세민 2015-03-11 21:01:06
주위에 6학년친구들은 이래저래 책읽을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우리북클럽친구들은 꾸준히 잘해주는걸 보면 넘 신통한걸요
제시카 책읽고 독후활동한것 칭찬하고 2학기때는 꼭 임원도 되길 바랄께요~^^
지선세민 2015-03-06 18:56 

초5 앨리 이번에도 제가 대신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담임 선생님이 남자 선생님이 되었어요~~ 그래서 좋아요~~^^ 이번 역사책은 백제의 왕자융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융(무령왕)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고요.. 저는 이번에 독서감상문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15기 북클럽 화이팅하겠습니다~~~^^♥♥♥
브이엠 2015-03-06 20:47:02
와~엘리야 어쩜 요렇게 멋진 감상글을 썼니.. 내용도 알차고 글씨도 너무 잘쓰는구나.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니 생각의 폭과 깊이 모두가 한층 넓어졌길 바란다. 다음 책도 즐겁게 읽고 또 이렇게 멋진 감상문 올려주길 바래~^^
명연맘 2015-03-06 21:20:28
엘리야~ 멋진글 정말 잘 봤어요~~
루비도 엘리글을 보고 자기와는 다른식으로 썼다고 아주 자세히 읽어보던걸^^
같은책을 보고도 이렇게 각자 다른 의견을 내 놓으니 서로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그치?
미션 아주 훌륭히 잘 했어요~
elove 2015-03-08 23:32:18
백제와 고구려의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주 새로운걸~~~~
앨리가 글쓰기를 꾸준히 해왔다는 걸 느낄 수가 있구나.
담주엔 어떤 글이 나올지 기대되는 걸^^
부담은 갖지 말고 이번처럼 느낌 그대로 적어보렴.
겨울태양 2015-03-10 21:55:01
앨리야 너 5학년 맞니? 글씨도 예쁘고 자기 할일 똑부러지게 하고...정말 기특하다.
5학년도 화이팅!
서연예원맘 2015-03-05 21:11 

elove님 대문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아직 책은 구입하지 못해서 읽지 못했는데 표지는 재미있어보이긴해요.

북클럽을 하면서 알지 못한 책도 읽게 할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로즈는 5학년담임샘이 좀 무섭다고하고 아는 친구도 별로 없고

단짝친구와는 반도 달라지고

낯설고 그런가봐요.

어제는 진단평가보고 내 일은 임원선출이 있다고 하고...

4교시 수업도 없어지고...왠지 아이가 학교에 오래있다오는것 같아

집에 오면 무척 반가워요^^

 

 

 

 
브이엠 2015-03-06 20:49:25
담임샘이 엄하신가보네요. 울 아이는 작년에 이보다 더할 수는 없겠다싶은 분을 만나서 이젠 어떤 분을 만나도 무섭지않다는..ㅋ
로즈가 금방 극복하고 새로운 단짝친구도 생겨서 멋진 학교생활 하길 바래요~^^
elove 2015-03-08 23:36:03
경남에서는 드디어 진단평가 중간 기말 평가가 없어졌어요. 야호!!!
대신 평소에 수행평가와 서술형으로 대체한다네요.
로즈는 성실하니까 잘 지낼거에요. 아무리 무서운 선생님이라도~~
집에 오면 반갑다는 말씀 보고 혼자 키득거렸네요^^
겨울태양 2015-03-10 21:56:27
로즈 곧 적응하게 되겠죠.
5학년도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두 아들과 2015-03-02 12:44 

 

지난주에 도서관에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일이면 책을 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새학기  새책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투빈사랑 2015-03-02 08:13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우리 아이들 새학기 어떤 모습일지  많이 궁금하네요.

새학기 첫주 모습도 많이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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