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참 고마워요.
윤선생이니 튼튼영어니 시키자니 아이를 잡는건 아닌가 걱정이 앞서고 그렇다고 그냥 영어 동화책만 읽어주자니 맘이 안놓이고..
어느길로 가든 엄마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특성이나 뭐 그런것도 잘 파악해야겠지요.
좀더 고민해보고 정말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연구해보아야겠어요.
참 윤선생은 한달 교육비가 어느정도 되나요?
튼튼영어는 일주일에 책 3권에 전화 통화2번 그렇게 하고 8만원이라고 하던데.
많이 비싼것 같기도 하고...
윤선생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파닉스 단계는 안해도 될것 같은데...
함우정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 아직 아이는 없구요. 결혼한지도 얼마 안돼었답니다.
> 제가 결혼 전에 윤선생 영어교실 관리교사를 했었는데요. 제가 아는 것만 몇가지 말씀드릴까 하구요.
> 일단 윤선생 영어는 EFL환경을 기초로 잡고 영어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본사 정책으로는 초등학교 2학년에 영어를 시작하는 걸 기준으로 해놓았구요. 물론 요즘 아이들이 워낙 빨리 시작하니까, 초등학교 1학년, 또는 유치원생도 간혹 있지요.
> 그리고 윤선생은 파닉스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처음에 아마 파닉스부터 시작을 하려고 할껍니다. 그리고서 초등3학년 영어, 단어장, 이야기.. 뭐 이렇게 배워나가지요. 파닉스를 아는 아이라면 단계를 훌쩍 건너 뛰어 초등3학년 영어나, 이솝이야기부터 할수도 있구요.
> 윤선생은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말하기(녹음학습)을 시킵니다. 따라서 아이에 따라서 나이가 어릴수록 쓰고 녹음하기를 조금 잘 못할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걸 제대로 못하면 교재의 효과는 반으로 줄어드니까 좀 아쉽지요. 물론 어머니가 같이 계속 도와주시면 쓰고 녹음하기를 할수도 있지요. 이부분은 어머니의 관심과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 튼튼영어는 제가 직접 교사를 해보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요. 일단 제가 방문한 집에서 보면 튼튼영어는 듣기위주의 학습이라서, 저학년들이 많이 하더군요. 튼튼영어를 하면 듣기는 좋은데, 쓰기를 많이 안해서 "문맹"이라면서, 윤선생과 튼튼영어를 동시에 시키는 어머니도 계셨습니다.
> 일단 교재도 얼핏보니, 윤선생보다는 좀 더 쉽더군요. 윤선생은 약간 암기가 필요한 교재이거든요.
>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
> 혹 또 궁금한점 있음 말씀하세요. 제가 아는 한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