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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아니고 부모들이 문제죠

글쓴이 1111

등록일 2003-05-22 00:59

조회수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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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신문에 나왔는데 올해 12살인가? 미국의대에 입학한 아이얘기입니다.
그 아이의 엄마는 일본인이고 아빠는 기억이 나질않네요
어쨌든 그 아이를 키울때 태어나서부터 부모가 매일매일 아이가 알아듣는지 여부는 관계없이 20권씩 책을 읽어 주었다고 합니다
하루 20권씩!
하루도 거르지않고!
저는 그 소리를 닫는 순간 맥이 탁 풀렸습니다
아차! 나는 왜 그렇게 못했는가?
3형제를 키우지만 3놈 모두 초등1~2년까지 매일매일 책을 1권정도는 읽어주었는데 이건 20권이라니....매일 책1권씩 읽어주는것도 예사가 아닌데 20권을 읽어주었다니? 아! 그래도 그렇게 했어야했어! 반드시 그렇게 했어야했어!!
심한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유아시절에 투자를 확실히하면 될것을,
나중에 열심히 시킨다고 아이들이 따라오는것도 아닌데
심하게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수미맘님
아이들한테 영어공부 왜 시키십니까?
제 아이놈 이제 중1년입니다
제가 7월부터 맥밀런 영영사전 최신판으로 빨간 글자있는 7500단어를
외우게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영한사전으로 단어에 나오는 모든 문장을 외우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곧잘 따라옵니다. 약 2000단어입니다.
제 아이놈 올 1월에는 알파벳도 잘 못썼고 발음기호는 아직도 완전치 못합니다.
단 일상 회화는 거의 알아 듣는 수준입니다
대학에서 원어민교수님과 수업하는데 거의 다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글이 옆으로 갔는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우리 아이들이초등학교때는 차리리 독서광이 되도록 유도하는것이 낫지않느냐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는 놀이하듯이 시키십시오
우리아이가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재미있어 하는지 우선 아이하고 얘기를 해보세요.비디오,오디오,CD,멀티 플레이어,동화책,인터넷등등등 너무 많잖아요?
그중에서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 하는것을 고르세요
부모 욕심은 제외하고......
비디오는 1개 가지고 여러번 볼 수 있는지 여부를 보고
한 번만 보고 지겨워하는지? 그러면 비디오 방에서 빌려다가 또 다른것 보여주고
우리아이들은 해리포터 약 30번 이상 본것같은데..다음 대사를 먼저 얘기합니다
밥먹을때나 놀때나 계속 영어테이프를 틀어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아이들이 흥미있어 하는것들이면 더욱 좋죠.
책 읽을때만 소리를 끄고...
한 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리죠
요즘 아이들 게임을 안하고는 안되잖아요?
저는 제가 강력히 통제하여 하루에 1시간만 허용합니다.지금은 아빠들이 나서주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아빠들이 그렇게 안하니 문젠데..어쨌든
게임을 할때 소리를 안나게 하세요
소리 안들어도 충분히 게임할 수 있습니다.
게임할때는 영어 오디오를 틀어 주세요
게임할때는 무조건 이것을 들어야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하세요
안들어면 게임 못한다고 엄포놓고...
아이들이 소리안들어도 게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양보합니다
이것을 부모들이 양보하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반대해도 일단 해보라고 하세요
조금만 습관들면 괜찮아집니다.
저는 포상제도를 활용합니다.
시키는대로 잘하면 용돈을 얼마 더 줍니다.
아이들이 이 맛에 열심히합니다
당연히 아이가 해야되는것을 하는것이라고 인식시키기가 어려우나
영어-그것때문에 반드시 용돈을 준다고 인식시키지는 않습니다.
이 포상제도는 아주 유용하게 몇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아이가 무조건 책을 읽게 만들고 책을 읽지않을때는 영어소리를 듣게 환경을 조성하세요. TV는 원칙적으로 없애는 방향으로 하십시오
TV로 영어프로 볼 수도 있는데 영어프로 볼때만 TV켤 자신있으면 집에 두되
그렇지 않으면 일단 TV 없애버리세요.
두서없는 글 이만 줄입줄입니다.


수미맘님의 글입니다.
> 울딸 신기한 영어나라 이지네트를 끝내고 한 1년정도 쉬었습니다.
> 다시 영어를 시작하려고 보니, 어떤사람은 영어전문학원으로,
> 또 어떤사람은 튼튼이나, 영어를 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 미세스키를....
> 영어의 홍수속에 살면서도 정작 아이는 영어에 흥미가 없는듯합니다.
> 밑의 글들을 읽으면 학습지 하지말라고, 비싸기도하고 효과도 없다고
> 동화책으로 된다고 하는데, 무엇으로 다시 시작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현명한 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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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2792

 시사영어공부방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1개 ▼
준맘 2003/05/23 2,325 0
2791

 평촌 poly 보내고 계신분....

 답글 2개 ▼
emily799.. 2003/05/23 2,264 0
2790

 이곳에 오니...

dandy 2003/05/23 1,752 0
2789

 poly학원에 대한 히플러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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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gol.. 2003/05/22 2,2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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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ctionary답변요...

답변요 2003/05/22 1,7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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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 어학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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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gol.. 2003/05/22 2,7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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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셸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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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엽맘 2003/05/22 1,7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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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영어경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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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맘 2003/05/21 2,0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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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3년 영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글 3개 ▼
수미맘 2003/05/21 2,068 0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아니고 부모들이 문제죠

1111 2003/05/22 3,121 0

     맞아요. 우리 부모들이 문제죠.

초1맘 2003/05/22 2,018 0

       엄마는 한국인, 아빠는 일본인인 것으로 압니다.(무)

초등1맘 2003/05/22 2,087 0
2783

 POLY SCHOOL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준맘 2003/05/21 2,115 0
2782

 초등 4학년..런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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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맘 2003/05/21 2,2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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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영사전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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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엄마.. 2003/05/21 1,8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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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샤 때문에 무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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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엽맘 2003/05/21 2,1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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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상장 예문이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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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2003/05/20 2,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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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 (어학원?)에 대해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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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맘 2003/05/19 2,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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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쏟아지는 영어캠프 보낼까 말까

쑥쑥 2003/05/19 2,4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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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드립니다...다이어리 필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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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03/05/19 2,1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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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북랜드에서 영어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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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맘 2003/05/18 2,6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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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님- 꿈을 반드시 이루시길...

현이맘 2003/05/18 1,9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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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love my Mom She i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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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2003/05/18 2,19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