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리스닝에 대한 교재를 따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추천해 드릴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에서도 볼수 잇듯이
이 책에서도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리스닝이더군요,
한국인 영어의 가장 큰 관건이라면서.
그런데 거기서도 추천하는 것은 '아무 테이프나
열심히 들어라. 단, 한국어는 한마디도 안 섞인 것으로...'
였습니다. 따로 리스닝 교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하도 독자들이 그래도 하나 추천해 줘라...
아무거나...하는 등쌀(?)에 못이겨 제작한 것이
쥬니어용, ..뭐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나온
리스닝 테이프와 책입니다. 절대로 이 책을 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들어 봤지만 기대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나온 것이므로 다른 테이프하고 다를것이 없을거거든요.
그러니 리스닝교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무것이나 선택해서 한우물을 파보세요.
AFKN 도 좋은 교재가 될수 있고 자막을 가린 영화도 좋습니다.그리고 자꾸 아이를 위한 영어에 신경을 쓰다보면 어느날 영어가 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별도움이 못 되었던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히플러
충환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충환맘이에요.
> 답장받고 너무 기뻤습니다.충환이에게 좀 더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무더운 여름,가정과 자기 일을 확실하게,열심히 하시는 히플러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서울서 내려온 지 어느덧 6년이 다 되어가네요.아주 가끔씩은 서울로 가고플 때가 있어요.교육,문화적인 문제가 이유지요.
> 좀 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 저도 얼마전부터 영어를 확실히 하기 위해 다시 공부 시작했거든요.예전처럼 hearing이 잘 안되네요.깜박 단어나 문장을 놓치기도 한답니다.괜한 나이탓만 한답니다.^^hearing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나 테이프 있으면 알려 주세요.제가 너무 많이 부탁을 하죠?
> 나중에 제가 맛나는거 사드릴게요.
| [일반][RE] 리스닝은 따로 신경 안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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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7-27 23:43 조회수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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