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마이꼴,미쉘..다 같지요..
저는 아이 영어이름 지으면서 외국 여배우 이름 리스트 뽑아다
놓구 골랐답니다.
미쉘파이프에서 따왔구요..ㅠㅠ
별루 좋아하지 않는 배우지만..이름이 이뻐서리.
둘째는 꼭 미쉘로 지어주세요!
18개월때부터 부렀던 이름이라.
저희딸도 민주,미쉘 다 어색해 하지 않는답니다.
이제는 영어할땐 미쉘이란 이름이 저절로 입에 붙었답니다..
자주뵈어요~
님도 멋진하루 되시구요..
도엽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우선, 반갑네요.
> 울 도엽이 영어 이름이 마이클이에요.
> 그래서 울 둘째 영어 이름을 미셸이라고 할까 생각중이었는데...ㅎㅎㅎ
> '마이클'하고 '미셸'하고 같은 거 맞죠???
>
> 님의 글 유아 영어 게시판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 직장맘이시면서 열심히 하셨네요.
> 곧 그만 두신다니 제 옛날 생각이 나서리...
>
> 저도 도엽이 6살 반까지 직장 다녔었거든요.
> 회사 그만 두고 나니 여기저기 아무때나 돌아다닐 수 있고 공연 보러 다니고 좋더라구요. 놀이터 나가 아이 노는 모습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구요.
>
> 그러다가 여러 엄마들 만나다보니 한글을 모르는 애가 우리 애밖에 없는거예요.
> 그래서, 충격 먹고 그때부터 전쟁 시작!!!
> 온갖 고성과 "짝" 소리 (손바닥으로 아이 등짝 때리는 소리), 그리고 한숨.....
>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땐 그저 늦었다는 생각밖에는 없더라구요. 정말 후회되고 안타까운 시간들이었습니다.
>
> 직장 그만두시고 한동안은 좋으실게예요.
> 완전히 새로운 세상 만난 거처럼...
> 근데, 아이랑 친하게 지낼려면 무단히 참고 노력해야합니다.
>
> 그동안 아이한테 못해준거 맘껏 해주시고요,
> 여러가지 추억만들기 잘 하세요.
>
> 참, 리딩이 안된다고 했는데,
> 울 도엽이 9살인데요 아직 안됩니다.
> 6살이 안되는 건 당연하죠*^^*
>
> 에구, 얘기가 뒤죽박죽이네요.
> 그저 반가워서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