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쑥쑥인터뷰]사랑가득님의 인터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쑥쑥인터뷰]사랑가득님의 인터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7-11-22 14:13 조회수 2,681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750

[쑥쑥인터뷰]사랑가득님의 인터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7-11-22 14:13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750

“대학 때는 별로 영어 공부도 안 했어요”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 그녀. 그녀의 영어 공부는 바로 귀염둥이 딸 사랑이와 함께 출발했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제 아이는 저처럼 되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이것이 바로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하던 그녀의 각오.

올케로부터 우연히 얻게 된 한솔 옥스포드 리딩트리 영어 오디오 테이프를 사랑이에게 틀어주면서 자유롭게 흘려 듣기를 했다.
처음 영어 교육 시작 당시 그녀가 가지고 있던 교재는 이 테이프와 라이온킹 비디오뿐 이었다. 이것도 그저 아이에게 틀어주기만 할 뿐 별다른 교육은 없었다고 한다.

꼬마 아이에게 아빠 옷을 입혀 놓은 것 마냥 어색하기만 했던 그녀의 엄마표 영어는 쑥쑥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이것저것 영어 교육과 관련한 사이트를 검색하다 쑥쑥을 알게 됐어요. 쑥쑥을 통해 그림책 읽어주는 것을 배워 그때부터 한 권 한 권 그림책을 사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림책 교육을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무작정 주변에서 추천하는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실패. 사랑가득님은 직접 책 고르기에 나섰다. “일단 그림이 예쁜 책을 골랐어요. 전 읽어줄 생각이었기 때문에 오디오는 사지 않았구요. 일부 조금 내용이 긴 책의 오디오만 사서 흘려 듣기를 했고, 그림책은 오디오 없는 것으로 구입해 거의 제가 읽어주었어요”

그녀의 이런 정성에 사랑이의 실력은 차츰 발전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책의 수준도 점차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거의 그림책이었고, 조금씩 그림책 중에서 주제가 있는 지식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챕터북을 거치지 않고, 아동 문학 작품인 뉴베리 수상작을 읽게 되었지요. 물론 챕터북을 거치지 않았던 것은 그림책의 기반이 탄탄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림책으로 챕터북 레벨의 책들을 이미 읽은 상태였기 때문에 뉴베리 수상작도 그리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전체 인터뷰 기사보러가기 GO!]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40	초등학생이 이만큼이나 학원에 가나요? [4]	wanda	2007/11/28	5,794	0
539	수학개념과 응용문제지 추천...	수학공부..	2007/11/28	3,429	0
537	독해는??	걱정맘	2007/11/28	3,090	0
536	'게시판에 핑크빛 조언들이... [24] 답글 3개 ▼	하니비	2007/11/28	11,672	51
	왜 그렇게만 생각하시나요? [9]	엄마표	2007/11/28	5,843	38
	다시 태어나도 엄마표로 하겠지만... [3]	하니비	2007/11/28	4,669	5
	감동의 눈물이....	들꽃	2007/11/28	3,449	0
535	중학교 졸업반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10]	로사	2007/11/27	3,491	2
534	[발표]할로윈 스페셜 컨텐츠 공모전 수상자 발표	운영자	2007/11/27	2,383	0
533	[쑥쑥포커스] 미국학교 입학하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운영자	2007/11/27	3,208	0
532	과학공부에 대해... [5]	핑크맘	2007/11/27	4,740	0
531	엄마의 겨울준비 [9]	하니비	2007/11/27	5,451	4
530	이곳은 LA 이구요 [1]	chr4676	2007/11/27	2,854	0
529	내년에 중학생이되는 딸이 읽으면 좋을 책...	중등맘	2007/11/26	3,028	0
528	"나의 라디오아들"이란 책 [5] 답글 3개 ▼	...아들..	2007/11/25	4,464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어야 하는 이유 [1]	서장군	2007/11/27	3,680	14
	다른 관점에서 느낀 점	빨강머리..	2007/11/26	3,125	2
	저도 평소에 그것이 늘 의문이었는데... [5]	햇살미소..	2007/11/27	4,670	1
525	특목고 없애는거 찬성예요 [2]	Hee	2007/11/25	3,212	2
524	수학공부에 도움이 될지 [2]	겨레맘	2007/11/24	5,190	3
521	다양한 대학영어캠프 (조선일보기사)	정보맘	2007/11/22	3,322	0
520	[쑥쑥인터뷰]사랑가득님의 인터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운영자	2007/11/22	2,681	0
519	영어말하기대회 수상자 동영상 보고싶어요 [2]	지나가다..	2007/11/22	4,131	0
518	적성검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탱탱	2007/11/21	2,635	0
517	참 성실한 6학년인데요. 수학을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12]	세잎클로..	2007/11/20	7,713	2
515	고등 영어 내신에 대하여... [3]	모스크바..	2007/11/19	5,172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중.고등교육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