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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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할로윈에 관련된 축제를 여는 기분입니다.
어제는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에 다녀왔답니다.~~(의도한건 아니었는데 ~^^)
어머니, 아버님.. 온가족이 모두 함께 다녀왔는데 다니시는 내내 얼굴에 웃음이 활짝이신 어머니..
(환갑이 훨씬 넘으셨는데 너무 이쁘시지요? ^^)
이게 무엇이냐구요?
할머니의 손주사랑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망토를 만들어주셨답니다.
해리포터의 마법망토를 항상 원했던 지홍이..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오신 망토를 보더니 어쩔줄 모르더군요.
마법 망토 지홍, 경찬이 하나씩해서 검정색 2개.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고 해서 빨간색 망토 2개..
솜씨가 어찌나 좋으신지 천느낌도 좋고~
모양도 너무 이쁘고~~^^
♥♥♥♥ 어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만들어준 망토를 입고 도깨비로 변장한 지홍.
갑자기 무슨 도깨비냐구요?
어제 에버랜드에서 사준 도깨비 뿔덕분에 하루종일 도깨비 타령이랍니다.
불을 켤수 있는 뿔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빨간 도깨비가 된다며 옷도 무두 빨간색으로 해달라네요.
빨간 도깨비답나요? ^^
이렇게 도깨비가 되어본 아들..
오늘이 진정한 할로윈데이인걸 알아서 꼬옥 trick or treat! 를 한번 더 해야한다고 하네요..
마침 6살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한번 더 놀아보았습니다.
지홍맘 
Jack&Jill Acting out(양동이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할로윈] 할머니가 만들어준 망토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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