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런 유치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성현성아맘

등록일 2010-11-25 10:06

조회수 966

댓글 1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7538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이제 6세인 우리아들..

6세때부터 유치원에 보냈습니다.

그나마 동네에서 좀 괜찮다는 유치원이 였고 평도 괜찮아서 보내기로 결정하고 입학을 시켰었지요.

7세때 영어유치원을 보내기로 결정을 하고 제가 JY파닉스로 조금씩 봐주어.. 짧은 단어 정도는 읽는 수준이 되었어요..

유치원에 사소하게 좀 마음에 안드는 점이 많아서 방학때 까지만 하고 그만 둘까 하다가 2월까지 수료를 하고 정리를 하자 마음 먹었는데..

12월에 합창대회를(재롱잔치) 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거의 합창 대회 연습만 하는 거 같더라구요.

멜로디언 연습도 하고.

얼마전부터 아이가 팝송을 부르더라구요..(얼마전 죽은 미국 팝황제의 세상을 치료하자는 그런노래^^)

그래서 제가- 그게 어떤 노래인지 알아? 하고 물었었죠..

그랬더니 -몰라!

그래서 -어디서 들었어?

물었더니 합창대회 때 한다는 거예요..

참 애들이 그래도 들으면 하나??하면서도 왜 애들한테 그렇게 어려운 노래를 연습 시키나 했는데..

지난 주말에 집에 있는 보드에..

한글로 떡하니 데여스프레이스 인유어하트~ 이렇게 적고 있는거예요..

정말 너무 놀랍더라구요..

다른 짧은 영어노래도 그렇게 가르쳤다는데 그것도 영어시간에 영어 강사가요..

전 너무 기가 막혔어요..

전화해서 얘기를 하니..

담임 하는 말...

아이들이 잘 몰라서 쉽게 하느냐고 그랬답니다.

왜 애들한테 어려운 노래를 선곡해서 그런식으로 가르치느냐 , 동요도 많은데 .. 나름 좋게 얘기하고 

그만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7세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매년 해 왔던 행사 피날레 라는데

그동안 컴플레인도 없었다는게 저로서는 참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과민한건가요?

 

보여주기식 결과 중시 교욱 아닌가요?

어떻게 영어노래를 한글로 가르칠 생각을 하죠?

아무리 일반 유치원에 영어 학습을 기대안하고 보냈다고 해도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에 이런 유치원 또 있을까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영어를한글로..?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맑은비단 2010-12-02 23:24 

아휴~전 나중에 유치원은 그냥 아이 맘편하게 뛰어놀수 있는 자유로운 곳으로 정하고

영어는 집에서 가르쳐야 겠네요.

지니마미 2010-11-27 15:18 

유치원결정못하고있는데 참~ 이런얘기들으면 더 고민되네요~

 

스카 2010-11-26 01:56 
ㅋㅋ 댑부분이 그렇죠 영어도 모르면서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들
주디맘 2010-11-26 00:12 
영어 유치원에서조차 이런 일을 경험했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ㅠㅠ
행복이솔솔 2010-11-25 23:30 

보여주기에 급급한 유치원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쉬운 노래 부르게 하면 될텐데.... 에휴

leahmom 2010-11-25 21:20 
정말 문제에요.. 보여주기식 교육... ㅡ.ㅡ;;
zinny 2010-11-25 19:31 

정말 어이없네요~ 요즘일반유치원에서도 원어민강사가 영어수업을 하기도 하고, 교사들 수준도 많이 좋아졌는데..

줄리안줄리맘 2010-11-25 18:04 

이런 일도 있다니 놀랍네요 --::너무 너무 실망스럽기도 하고요~~~!!

유치원 선택시 참고 할 만한 좋은 자료네요

 

퍼레이드 2010-11-25 17:00 

정말 어이가 없는 유치원이네요 학기 거의 끝나갈때 그런 유치원인지 알았으니 더 속상하시겠어요

푸울푸울 2010-11-25 16:19 
간혹 가다가 그런 유치원이 있더라구요..
초코군 2010-11-25 15:30 

차라리..동요를 부르게 하는게 좋았을걸요..

정말 누구를 위한 유치원인지요.

슈아맘 2010-11-25 14:17 

아이구 영어 엄마들이 맘조리며 애쓰는데..거기다 완전히 찬물이네요...

너무 했다는 생각밖에는...

저두 얼마전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영어 컨테스트를 달마다 하고 있는데...

첨엔 화가나더라구요...이유인즉...말그대로 완전히 콩글리쉬로 (콩글리쉬정도가 아닙니다)

달달 외우게만 했더라구요...

우리아인 혼돈스러웠던지 안하려고 들더랍니다...

한동안 제 앞에서두 안하더라구요...

그런데..몇번하고나니 자신감이 붙었더라구요...

발음은 여전히 걱정이지만 너무 고쳐줘도 아이가 자꾸 지적벋는 것 같을까봐

슬적 저혼자서 말하듯 혀 열심히 굴리고는 있지만..

이걸...울어얄지 웃어얄지...

 

 

claire903 2010-11-25 13:31 

행사가 많은 유치원은 그만큼 아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보여주는 유치원이 아닌

내실을 기하는 유치원을 알아보세요.

유아시기는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인 모든 영역의 발달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요즘 2011학년도 원아모집으로 유치원들이 많은 준비를 합니다.

자세히 살펴보시고

그 기관의 커리큘럼, 그리고 원장님의 교육마인드 등을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 내려보세요..

혜원진현맘 2010-11-25 12:44 

예전에 딸 친구네 유치원 재롱잔치에 구경간 적이 있었어요.

저희 딸 유치원은 재롱잔치가 없어서 한번 보고 싶더라구요.

 

화려한 화장에 트로트음악에 춤, 댄스음악에 춤.

거기에 영어연극까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 친구엄마 말이...

몇달간 그 연습만 한다네요.

혼나기도 많이 혼난다고.

 

정작 재롱잔치날 집에도 못가고 저녁에 사온 김밥으로 애들 먹인다고...

아...그렇구나...

 

다행히 저희 딸 다녔고, 지금 둘째가 다니는 곳은 재롱잔치가 아닌

졸업식을 해요.

 

아이들이 평소에 배웠던 사물놀이와 체육활동이 전부이지요.

화려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양팔을 펴고 평균대위에서 걸어가는 모습,

매트위에서 앞구르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아빠들이 행복해했던 기억이 있어 적어봅니다.

pethye 2010-11-25 11:10 

우리 아이 유치원도 공개수업갔는데 아이들이 영어읽는 모습이 전 사실 북한애들 생각날정도로 너무 완벽하고 외운티 팍팍 나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잘한다고 좋아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 저거 할려고 아이들 얼마나 연습시켰을까 하는 생각에.. 연습이 나쁜건 아니지만 뜻도 잘 모르고 기계처럼 따라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구, 유치원 선생님했던 친구가 엄마들앞에서 보여야 하니까 3개월은 매일연습한다구.. 음..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저도 보여주기 식은 싫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는 엄마도 있다고 전 조용히 웃으며 원장님께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의견을 그래도 전달하는 엄마들이 있다보면 유치원서도 너무 보여주기식은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런것보고 굳이 유치원을 보내냐 마냐를 정할것까지는 없다고 보지만 (공개수업 있으면 많이들 그러나봐요) 엄마의견을 잘 말씀드려보세요.. 아이들 좋은 동요나 마더구즈도 있는데 차라리 엄마가 추천하는 목록가져가면 유치원서 뜨악~~할수도 있겠지만 아마 생각있는 원장선생님이라면 엄마의견 존중해보는 계기가 될수있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은주리 2010-11-25 10:58 

84년도 쯤에 클레멘타인을 피아노학원에서 처음 배울 때, 저렇게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받아적어서 뜻도 모르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Heal the World를 아이들에게 부르게 했다는건 왠지, 엄마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액션으로 보여져서

정말 중요한게 뭔가를 놓치고 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대바기맘 2010-11-25 10:37 
참..쩝..눈물나려하네요.에공..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1293

 유치원 입학 준비

[19]
봉봉 2010/11/26 727 10
51292

 6세남아 좋아하는 DVD 추천해주세요.

[9]
쭈아줌마.. 2010/11/26 1,448 5
51291

 단어카드를 만들어야할까요?

[1]
cory76 2010/11/26 373 0
51290

 eq의 천재들이요..정말 대박인가요?

[17]
cory76 2010/11/26 963 4
51289

 액티의 길은 멀다...

[7]
돼지꿀꿀.. 2010/11/26 321 3
51288

 동사카드 만들고싶어요

[2]
스카 2010/11/26 387 0
51287

 레터랜드요

[6]
jjune 2010/11/26 1,281 1
51286

 캐빈 행크스 작가와 함께해요~

[84]
서정시인.. 2010/11/25 5,162 53
51285

 와~ 기분 좋아요..울아들 혼자 ort 6단계 읽었어요..

[18]
콩민 2010/11/25 1,566 6
51284

 고고기글스 화질좋은 DVD 구하는데 추천 좀..

[1]
러블리소.. 2010/11/25 559 0
51283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10]
지니와니.. 2010/11/25 901 6
51282

 크리스마스 카운팅 워크시트 모음

[20]
씽어쏭 2010/11/25 916 12
51281

 아이가 영어책을 읽고싶어하는것같아요 저를 따라하네요 ..

[6]
덜렁콩 2010/11/25 759 3
51280

 #39 (11/25) 읽기 레벨 up

[2]  답글 4개 ▼
빨강머리.. 2010/11/25 1,077 1
51279

 7세 저녁마다 영어책 1권씩 읽기 하는데요.

[7]
켈리엄마.. 2010/11/25 1,186 1
51278

 4세 여아 디비디 추천부탁해요.

[30]
쩜이맘 2010/11/25 784 6
51277

 영어교육

[9]
짱땡아 2010/11/25 433 2
51276

 튼튼영어 엄마표 tip얻을 사이트 있나요??

[7]
진앤서 2010/11/25 1,272 1
51275

 이런 유치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성현성아.. 2010/11/25 966 6
51274

 홍박사님의 생활영어 + 옷 갈아입히기 워크시트

[56]
운영자 2010/11/25 9,485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