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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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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The Adventures of Robin Hood (ch6 ~12)

글쓴이 자연사랑

등록일 2015-03-27 00:02

조회수 5,400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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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일찍 못올릴것 같아서 자기전에 올립니다.

정신없었던 3월도 이제 다 지나가네요^^

제이콥은 3월 초반에 독감으로 학교까지 쉬어야 했지만..

지금은 신나게 잘다니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좋으신분인것 같아서 다행이구요.

다들 3월 마무리 잘하세요~~

(질문이 좀 미숙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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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2015-04-20 17:42 

초6 제이콥

유석엄마 2015-04-05 23:15 

중3 유석 벌써 중간고사기간이 되었네요. 저희는 오늘 동네서점에서 문제집을 장만했습니다. 중간고사는 과목수가 적어 다행이네요. 2기 친구들 홧팅입니다.
랄라수현 2015-04-04 13:18 

중 2 랄라수현
Grace맘 2015-04-04 02:06 

중2 Grace
민재마미 2015-04-02 18:18 

민재마미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2기에 글을 남기네요.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 보니 부럽습니다.

특히 같은 중3인데, 꾸준히 하고 있는 민트냥이랑 유석이 대단하네요.

스텔라는 학교 생활은 무지 즐겁게 하고 있는데, 공부는 그저 그렇습니다.

수학 영어 집에서 조금씩 하고 있고, 권투랑 피아노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네요.

그나마 맘에 드는 구석은 시작한 지 2년이 되어 가는 권투 정도...ㅋ.

주2회 겨우 다니지만 그래도 유지하고 있어서 기특하구요.

수학 영어는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하다보니 진도도 안 나가고 신통치 않네요.

학원은 별로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고, 정 필요하면 과외 시켜달라는데 그건 제가 내키지 않구요.

 

친구 아이들 중에 올해 고3인 아들, 딸들이 있는데, 이제서야 고1, 고2 때 많이 해둘걸 한다며 후회한다네요.

스텔라보고 언니 오빠들이 그렇다더라고 전해주며,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 두라고 했지만,

본인이 직접 그 시기를 지나봐야 알겠지요.

 

간만에 들르다보니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4월 마지막 주에 중간고사라서 다음 주부터는 시험공부를 시작할 듯 싶구요.

시험 끝나면 북클럽 참여 문제를 슬쩍 건네볼까 합니다.

시킨다고 들을 때는 이미 지난지라 본인이 싫다하면 어쩔 수 없지만...

엄마로선 참 아쉽네요.

 

우리 아이들은 이 봄날에도 시험공부해야 하겠네요.

어디서 본 건데 4월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랍니다.

4월, 10월 그 좋은 시절에 중간고사 보느라 꽃놀이도 단풍놀이도 못하는 아이들이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아이들 공부하는 틈새에 슬쩍쓸쩍 화창한 봄도 즐기시길요~~~
Grace맘 2015-04-04 02:11:56
민재마미님 정말 반갑습니다. 스텔라도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피아노와 권투를 하고 있다니....@@
그레이스는 5학년 초에 그만두었는데 작년부터 피아노에 꽂혀서 집에서 연습하고 있어요.
하지만 밑천이 바닥나니 예전에 더 해둘 껄~~ 하고 후회하고 있지요.
아이들은 지나봐야 알게되나 봅니다.^^
시험끝나면 스텔라의 come back을 기대합니다.~
유석엄마 2015-04-04 23:44:46
아~ 민재마미님 반가운글을 놓쳤었네요^^*
잘 지내시죠? 민재랑 민트냥이랑 유석이가 어느새 중3이 되었네요. 민재가 집에서 영수를 하고 있군요. 권투와 피아노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질풍노도의 시기가 거의 끝나가는지요?
유석이는 늦은 사춘기가 시작되었네요.
유석이는 2학년부터 수학학원 올해 1월부터 영어학원을 다니느라 바빠요. 학원숙제에 치여 학교 수업과 과제를 등한시하는 부작용을 보이고 있네요. 피아노는 2학년 겨울에 그만 두었고 수영은 간신히 주 1-2회 강습을 받고 있네요.
이 즐거운 중학생 시기에 맘에 내키지 않는 공부에 바쁜 유석이를 보니 저도 짠하네요.
이번 2기 책이 좀 쉬워 그나마 쉬엄쉬엄 할 수 있어 함께 하고 있어요.
북클이 애들에게 휴식이 되었으면 하는 건 저의 야무진 생각인지.. 중간고사네요..
민재랑 우리 2기 아이들 시험에 최선을 다하고 자주 소식듣길 바래요^^*
이번 주가 봄의 절정이네요.. 좋은 봄날되세요~~
주스 2015-04-07 16:12:09
민재마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유석어머님도 그렇고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아이들이 같은 학년이라는 것만으로도 정이가고 서로에게 의지가 됩니다. 스텔라가 하고 싶은것 찾아 하면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니, 아마도 그 에너지가 곧 공부에서도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중3들 응원하구요, 북클에서도 곧 만나길 바래요~
주스 2015-03-30 10:07 

중3 민트냥이

제이콥이 독감으로 많이 힘들었군요. 지금은 건강해졌다니 다행이에요.

미션도 미리 올려주고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우선 인것 같아요. 모두들 건강한 봄~ 보내세요~
자연사랑 2015-03-30 14:56:30
예^^ 당연한 말이지만.. 건강이 제일인것 같아요..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잖아요^^
주스님도 건강한 4월 맞이하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방금 눈에 띈건데요.. 주스님 이름 알파벳 첫글자가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별샘 2015-03-30 09:05 

중2 Bella

정말 3월이 내일이면 끝이네요.

너무 빨라요.시간이...

 

저도 독감은 아니지만 목이 부어서 너무 아파요.

요즘은 미세먼지도 많고 황사까지.... 봄을 옴몸으로 만끽하기가 힘드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봄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주스 2015-03-30 10:12:34
맞아요, 정신없이 3월이 다 갔네요.
갈수록 봄에 황사로 공기가 너무 안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목도 많이 붓고 기관지 건강이 안좋은것 같아요. 별샘님 많이 아프시다니 얼른 낫기를 바래요.
벨라가 중2가 되었네요.중3이 되면 고입을 앞두고 마음이 갑자기 급해지네요. 벨라는 중2를 알차게 보내기를 바랄께요~
자연사랑 2015-03-30 14:54:16
저도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4월은 좀 여유로웠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그리고 이젠 갈수록 봄되면 꽃가루, 황사땜에 알러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것 같아요ㅠㅠ
봄햇살만큼이나.. 몸상태도 좀 가뿐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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