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아이 발음때문에 걱정이에요
5세까진 dvd보여주고 영어책 읽어주고 가볍게 엄마표로 진행하다가
올해3월부터 영어유치원 다니고 있기는 한데, 한국샘이 가르치시는 영유라 그런지 발음이 좀 거슬려서요
하얀색 물어보면 화이트.
개는 도그.
돼지는 피그.
암튼 발음이 제가 들어도 너무 콩글리쉬 발음이라...
제가 했을때보다 더 발음이 안좋아진듯 해요
내년에도 계속 같은유치원 보내려고 하는데, 방과후 집에서 dvd나 엄마표 영어로만해도 발음이 잡혀질까요?
아니면 원어민샘이 가르치시는 영유 보내야 발음이 잡히려는지요
엄마표로할땐 영유만 보내면 그나마 많이 걱정이 줄어들줄 알았는데, 이런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쑥쑥몰

> 




 



6세아이 콩글리쉬 발음
#73(12/29)읽기레벨 up- 바탕화면을 꾸며보세요!!
최신
이전


발음은 선생님의 영향도 크지만 애들이 타고나는 발음도 있습니다.
저희 애들 둘이 키워보고 알게 된 일인데요, 똑같은 엄마 밑에서 똑같이 영어로 대화해주고 똑같이 책읽어주어도 애들 둘이 달라요.
혀를 보면 언어에 대한 발음능력을 타고 나는지 아닌지 알수 있어요.
굳이 발음 연습을 안시켜도 선생님이 콩글리쉬 발음해도, 오디오나 디비디만 듣고 저절로 원어민 빠다 발음 하는 애도 있구요. 원어민있는 영어유치원 다녀도 콩글리쉬 발음인 아이도 있습니다.
물론 주위에 다 원어민인 외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겠지만, 외국인이 외국어를 배울 때 말입니다.
만일 발음이 안좋다고 느껴지시면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6세라면 너무 늦기 전에 바로 잡는 노력도 필요해요.
원어민 입 보면서 발음 따라할 수 있는 사이트 전에 글 올린 적 있으니 보시구요.
http://blog.suksuk.co.kr/sirayuki/153294
한 번 이걸로 아이와 방학동안 연습해 보시기 바래요.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말고, 아직 어리니 중요한 발음들만 잡아가는 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도 유아들이 쉽게 발음 따라하기 좋은 것 같아요.
http://www.starfall.com/
특히 'r' 'f' 'th' 발음을 잘 하는가 아닌가에 영어발음이 좋은가 아닌가가 판가름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으니 신경써주시구요.
타고난 발음이 좋은지 아닌지는 혀를 한 번 내밀어 보라고 하세요.
혀를 만일 턱끝 부분까지 길게 늘여서 닿게 할 수 있으면 발음이 좋은 편이구요(영어 뿐 아니고 모든 언어의 발음을 다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혀가 짧은 편이면 발음이 콩글리쉬가 될 확률이 큽니다.
이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언어를 가르치다 보니 현장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의외로 신뢰할 만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원어민의 오디오와 비디오도 충분히 들려주시면서 올바른 발음을 소나기에 젖듯이 많이 많이 귀에 넣어주셔야 입으로도 올바른 발음이 나온다는 사실도 명심하시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