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웃으세요?
오늘 잠깐 동네 서점에 나갔었는데 한쪽 코너에 유머에 관한 책이 몇 권 쭉 늘어서 있더라구요
이 작은 동네 서점에 한 두 권도 아니고 이렇게 여러권 있는 걸 보면
유머라는 것이 현대사회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요소가 된 것이 아닌가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였나.. 여튼 어떤 프로그램에서 아이가 매우 폭군인 경우를 봤는데
그 엄마 마치 군인장교처럼 아이를 대하더라구요.
명령하고
듣지 않으면 협박하고
그래도 안되면 때려서라도 항복을 받는 식이었어요.
나중에 상담하는 사람이 그 엄마 데려다가 뭐 했는 줄 아세요?
스마일 연습시겼답니다.
거울 보고 하하 호호 웃으라고 말이지요.
엄마가 웃으며 말하고 장난쳐주니 아이의 폭군같은 행동도 귀엽게 바뀌더라구요.
(물론 방송은 짜집기의 달인들이 만든것이니 어느정도 작위적임을 감안하고 보긴 햇습니다.)
직장에서도 유머러스 한 사람은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지요.
엄마가 개그맨 수준의 개인기를 보이며 유머를 풀어낸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미소짓고 박장대소 하는 것만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심각한 상황에도 유머보다 더 좋은 건 없습니다.
소나기 내리는 시험지를 보고도 살인미소 쓱~~ 날리며 
"다음 시험에도 요리 보면 똥침을 면하지 못할 줄 알아라~~잉?"하면 다 알아들으면서도 아이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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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잠깐 들어왔는디... 괜히 기냥 가긴 찔려서요...
어머님이 점점 거동이 힘들어지셔서 좀 거들어 드리느라 아이들 책읽기가 좀처럼 쉽지 않네요...
요즘은 dvd와 cd흘려듣기... 그리고 블럭놀이... 자석가베등 놀리는 걸로 버티는 중이예요...
따라읽기는 혼자서 동영상은 힘들어서 일단 녹음만 해두었는데...
이거 올리는거 시도해 볼게요...(컴맹스러워서 ㅋㅋ)
영상물
리틀베어2 30여분
스펀지밥 60여분
어제는 시조카딸이 아이들을 데리고(9살, 6살) 어머님을 뵈러 와서 놀다가느라 아이들끼리 신나게 기차놀이, 블럭놀이를 하다 갔네요... 역시 남자아이들이라 기차놀이 제대로 하더만요... 덩달아 지.지.들도 신이나서는 집이 시끌시끌했네요...
아 ~ 그녀석들은 알까요? 지들보다 어린 울 지.지.들이 이모라는 사실을 ㅋㅋ 지연인 오빠~라고 불러서 조카랑 저랑 얼마나 웃었는지...
어제는 넘 피곤해서 따라읽기도 못하고 픽 쓰러져 잠들었어요...
오늘은 좀 읽을 수 있을지 몰것어요 ㅠㅠ 여튼 힘내보겠슴다~~
밥차리러 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