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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반 up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1-01-18 21:06

조회수 1,14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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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웃으세요?

오늘 잠깐 동네 서점에 나갔었는데 한쪽 코너에 유머에 관한 책이 몇 권 쭉 늘어서 있더라구요

이 작은 동네 서점에 한 두 권도 아니고 이렇게 여러권 있는 걸 보면

유머라는 것이 현대사회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요소가 된 것이 아닌가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였나.. 여튼 어떤 프로그램에서 아이가 매우 폭군인 경우를 봤는데

그 엄마 마치 군인장교처럼 아이를 대하더라구요.

명령하고

듣지 않으면 협박하고

그래도 안되면 때려서라도 항복을 받는 식이었어요.

나중에 상담하는 사람이 그 엄마 데려다가 뭐 했는 줄 아세요?

스마일 연습시겼답니다.

거울 보고 하하 호호 웃으라고 말이지요.

엄마가 웃으며 말하고 장난쳐주니 아이의 폭군같은 행동도 귀엽게 바뀌더라구요.
(물론 방송은 짜집기의 달인들이 만든것이니 어느정도 작위적임을 감안하고 보긴 햇습니다.)

 

직장에서도 유머러스 한 사람은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지요.

엄마가 개그맨 수준의 개인기를 보이며 유머를 풀어낸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미소짓고 박장대소 하는 것만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심각한 상황에도 유머보다 더 좋은 건 없습니다.

소나기 내리는 시험지를 보고도 살인미소 쓱~~ 날리며 

"다음 시험에도 요리 보면 똥침을 면하지 못할 줄 알아라~~잉?"하면 다 알아들으면서도 아이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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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 2011-01-19 13:10 

미소 한방이면 다 해결될 일인데...

저도 몇번 혼낸기억이 있어서...그게 매번 가슴에 남더라구요..

제가 막 맴매하고 혼낼때..제이가 웃으면서 [엄마~~~]하고 안겨드는데..

혼내지도 못하고 홀딱 넘어간적이 있습니다..

근데..요 방법이 남편한테도 먹히더군요..

싸움을 하다가도 [여뽕~~~]하고 안아주면 막 웃는것이...

 

정말 웃음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1.The House that Jack Built

2. The Lunch Box Surprise

3. Pretty Good Magic

4.The Shoemaker and the Elves

5. The Fisherman and his Wife

6.The Gingerbread Man

7. The Town Mouse and the Country Mouse

8. Rapunzel

9. 윙윙 붕붕 벌이 날아와요

10. 꼬마 과학자의 실험

11. 표지판을 찾아라

12. 컴퓨터 속에는 뭐가 있을까?

13. 지진

14. 물은 어디로 흘러갈까?

 

빨강머리앤 2011-01-19 11:08 
 

No

미션 내용

제목 (날짜: 2010년 1월 18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텔레비전 시청 금지

2. 마녀위니

3. 마녀 위니의 양탄자

4. 마녀 위니와 생일 파티

5. 누가 내 도시락을 훔쳐갔을까?

6. 벼락 맞은 마술지팡이

7. 마르셀에게 이가 생겼어요

7권

1시간

2

영어책

읽어주기

1.Mr. Fussy

1권

20분

3

read aloud

1. Sausage and th Spooks

1권

20분

4

액티

권 분

5

DVD

 

분

엄마는 옆에서 수업하고 있어 시끄러웠을텐데도

꼬박 한시간을 꼼짝도 않고 앉아 한글책을 읽더라구요.

맨날 애기 같더니 조금 컸나봐요..

제이맘 2011-01-19 13:14:51
어떤 소음에도 신경안쓰고 책에 몰입하게 된거 아닐까요?
정말 아이들은 훌쩍 훌쩍 자라는거 같아요.
현준성준맘 2011-01-19 08:13 

만약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집에서 웃을일이 그리 많지 않을듯 싶어요.

어찌보면... 아이를 낳고 기르는건 신의 선물이 아닐런지.....

 

인의적으로라도 더 웃으면... 젊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니.... 많이 웃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광팬이었어요... 그걸 보고 아이 키우면서 난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많이 다짐했었는데....  아이들이 잘못 자라는건 아이의 잘못이 아닌 다....

부모의 잘못된 행동에서 발생되는 것이므로........

 

날씨가... 정말 춥긴 추운가 봅니다.

저희 아파트는 어제 늦은 밤 10시쯤 17층에서 소화전이 터져서... 아래층으로 완전히 물바다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엘리베이터도 운행이 안되고요...

저희집이 22층 꼭대기층인데..... 옥상을 통해서.. 다른라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는 문구가

붙혀있었는데... 신랑은 잘 출근했는지.......날씨가...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이 한글책을 스스로 골라서 읽다보니 좋아하는 책만 골라 읽는 책 편식이 생기는것 같아...

선물을 걸었습니다.  역지사지라는 전집 40권을 다보면... 원하는책 1권 사주기로...

그랬더니... 어제 현준이는.... 열심히 역지사지 책을 많이 봤어요...

 

선물을 거는건 썩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가끔 전집을 한번씩 훑어보게 하는 방법으로는

그리 나쁘진 않은듯 합니다.. 종종 이용해야 겠어요....    선물은 무조건.... 책으로....

 

2011년 1월18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or

시간

현준

성준

1

한글책

읽기

1.물 한 방울 (소년한길)

2.인생을 노래하는 로마의 후예/

이탈리아(역지사지)

3.아메리칸드림으로 이룬 부강한 나라

/미국

4.열정과 자유분방함이 빚은 예술혼

/에스파냐

5.다문화가 꽃핀 모자이크 사회/캐나다

6.태양의 땅, 메스티소의 나라/멕시코

7.평등을 꿈꾸는 카리브 해의 섬나라

/쿠바

8.아마존을 품은 자원 대국/브라질

9.이카 제국의 후예들/페루

10.펭귄 365(보림)

1.꼬마 바이킹 비케2(논장)

2.어린왕의 마법(리더쉽동화)

3.천하의 중심을 꿈꾼 사람들/중국

(역지사지)

4.울타리가 필요해(개념씨수학)

5.밀리미터의 길이재기

6.접어 접어, 돌려 돌려

7.깜장 괴물을 잡아라

8.아빠를 찾으러 가요

9.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10.내 짝꿍은 아리송

현준

10권

성준

10권

2

엄마가

읽어준책

꼬마백만장자 삐삐 (일부)

3

Read

aloud

1.The blue eye(ort9)

2.A day in London(ort8)

3.The monster gang(영리딩)

4.The nutcracker

5.The princess and the pea

6.Victorian adventure(ort8)

7.The rainbow machine

8.Viking adventure

1.The flying carpet(ort8)

2.Key trouble(ort9)

3.Magical animals(영리딩)

4.The frog prince

5.The elves and the shoemaker

6.The Kidnappers(ort8)

7.What was it like?

8.Flood

각각8

4

집중

듣기

1.The blully(베렌)

2.Go to school

3.Trouble at school

4.The homework hassle

4권

5

DVD 영상물

티모시네유치원 2,3번

리틀팍스 40분

-

빨강머리앤 2011-01-19 11:15:14
저희도 어제 세탁기가 얼어서 몇 시간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드라이기 온풍기 뜨거운 물 다 동원하여 세탁기 녹이느라고..
이제 정말 겨울철마다 완전 대비를 해야하나봐요..
제이맘 2011-01-19 13:17:16
와..책을 읽고 책선물이라...참 부러운 집이에요..
여기저기 아파트에 물바다가 됐다고 글이 올라오던데...
윗집에서 저녁에 세탁기 돌려서 아랫집에 배관이 터져서 물바다가 됐다고 하고..
그래서 그 아파트는 날이 춥거나 밤에는 세탁기를 못돌리게 한다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따뜻한 편이라..그리 춥지 않아요..
올해 좀 유발나게 추웠지만..아직 내복안입고 버틸만 합니다.
서울쪽은 정말 추운가 봐요
이슬사랑 2011-01-19 02:53 

2011.1.18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예수 그리스도

2권

 

괴물예절배우기

 

 

 

2

영어책

읽어주기

Tooth Fairy

4권

 

It's fire drill day

The big blue spot

My big dinosaur book

 

4

 

흘려듣기

 

Snow

 

 

 

 

 

 

5

DVD 영상물

Koala brothers

 

60분

 

 

 

언젠가 한번은 잠자리에서 책읽다 큰아이를 혼낼 경우가 있었어요.

근데 이놈이 상황판단 못하고 웃긴표정을 짓는데...

제가 웃느라 혼 못냈어요.ㅋㅋㅋ

덕분에 넷이서 엄청 웃어댓네요.^^

현준성준맘 2011-01-19 10:37:51
아이들 혼내려고 할때 그러면... 정말 못 혼내는거 맞아요....
아이들로 인해 웃을수 있는 지금이 제일로 행복한 시간일듯 싶어요...

빨강머리앤 2011-01-19 11:14:09
맞아요. 저는 그렇게 웃을 때가 너무 좋아요. 다같이 진짜 너무 웃겨서 푸하하하~~ 웃게 되는 상황..
그게 정말 행복이지요.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세요~~!
제이맘 2011-01-19 13:18:32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정말 아이들 웃음은 너무 해맑잖아요..
애교섞인 웃음을 보니 자동으로 해결이 되더군요.
이렇게 웃을때 안받아주면...아이들도 안웃겠죠?
너무 웃음으로 넘기려는것도 문제지만...아직 넘 이쁠때라...
고도 2011-01-19 00:53 

전 요즘 그나마 재롱둥이 둘째 덕분에 하하하~ 크게 소리내어 웃을 일이 참 많네요. 그렇게 크게 웃고나면 첫째를 바라보는 시선도 한결 부드러워져 있음을 느껴요.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느껴질 땐 표정도 참 매마르고 차가운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도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 둘째를 통해 얻은 따스한 기운을 나머지 가족한테 나누어주는 형편이라고 할까요? ^^

아이들한테 배우는게 참 많네요. 특별히 더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차오르는 밤입니다.

 

아참, 게시판에서 빨강머리앤님의 글을 읽다가 '하루에 다섯번 안아준다'는 말이 제 머리 속에 맴돌고 돌아 마치 주문처럼 아이를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게 되네요. 요 며칠 저한테 생긴 작은 변화랍니다.^^

 

이슬사랑 2011-01-19 02:54:50
스킨쉽... 중요한거 같아요.
따스한 기운을 나눠주는 둘째... 복덩어리네요.^^
현준성준맘 2011-01-19 10:40:13
스킨쉽..... 저희집은 귀염둥이 성준이가...저를 꼭 껴안아주네요.
이사오면서 침대를 구입하면서 떨어져 자는데..... 자기전에.... 굿나잇 키스 꼭 서로
주고 받아요..... 딸이 없으니.. 아이들이 딸 노릇까지 해주는듯 싶어요..

뽀뽀도 저희집은 택배로 보낸답니다.... 멀리서 뽀보 하고나서.. 택배로 보냈다고 하는
귀염둥이 아이들인지라..........

저도... 오늘은 big hug 해줘야 겠어요...
빨강머리앤 2011-01-19 11:13:05
가끔은 아이들이 와서 안아주기도 해요. 스킨쉽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그래서 버릇이 습관이.. 무서운 것 같네요. ㅎㅎ
제이맘 2011-01-19 13:13:32
정말 스킨쉽 중요하죠..
그래야 오해도 풀리고...서로 사랑한다고 느끼고..
고도님도 아이들에게는 참 자상하신 엄마같아요
운서운호맘 2011-01-19 00:35 

늦은 시간에 올려요

운서- 마법천자문, I spy fly guy, There was on old lady who swallowed fly guy, Shoo, fly guy

운호-good night , little kitten/ surprise./ A small problem

이슬사랑 2011-01-19 02:55:26
편안한 밤 되세요.^^
현준성준맘 2011-01-19 10:40:48
잘지내시죠....
요즘... 바쁘신가봐요..........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빨강머리앤 2011-01-19 11:12:10
요새 많이 바쁘셨나봐요. 이제 몇일 안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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