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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반 up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1-01-21 18:35

조회수 1,15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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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된 어느 할아버지가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헉! 90에세 영어를 배워서 뭐하시려고'''????

그런데 그 할아버지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 내가 60살쯤 정년퇴직 할 때 내가 얼마나 살겠나 싶어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40년을 살고 있다.

내 생각하기에 아직도 내 몸이 정정하니 앞으로 10년은 더 살 것 같고

그러니 지금이라도 영어를 배우면 몇년은 써먹을 수 있지 않겠나"

 

사람 앞일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으나

평균적으로 봤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아직 절반도 이 세상을 살지 않은 셈입니다.

이제부터 꿈꾸고 실천해 나가도 아직 시간이 많다는 이야기지요.

벌써부터 꿈이 없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저는 도서관 딸린 저렴한 공부방 (거대한)도 하나 짓고 싶고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픈 꿈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봉사도 할 예정이구요( 제가 또 한 목소리 하걸랑요..히힛)

60살이 넘어서는 전공을 살려 병원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싶습니다.

드라마 대본 공모전에도 참가해보고 싶고

소설책 하나 써서 내보는 것도 꿈입니다.

하고 싶은 게 아직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울 큰 딸이 어느날 한숨쉬는 아빠에게 그러더라구요.

" 아빠. 나중에 내 위인전에 아빠가 한숨쉬는 아빠였다.. 라고 쓰여지면 좋겠어요?"

완전 깜놀!!

여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어쩌면 위인전에 쓰여질지도 모르는 내 딸의 앞날을 위해

좀 더 근신하며 살아야 하나봅니다.

언젠가 위대한 과학자. 대통령. 종교지도자가 된 내 아이 위인전에 포악하거나 냉랭하거나 집요한 엄마로 묘사되어서도 안 될것이고

사회 지도자로 나선 내 아이에게 " 저 사람 엄마 내가 아는데 그런 엄마 밑에 자란 사람이라면 난 지지하지 않겠어" 이런 소리도 듣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

내 아이 앞날에 재뿌리는 엄마는 되지 말아야지... 소극적인 꿈도 하나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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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비니 2011-01-22 09:53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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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세 여아)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한입에 덥석 -반복

4

누구 그림자일까?

누구나 눈다 -반복

좋아요, 좋아!

2

영어책

읽어주기

Big Fish Little Fish

17

The Foot Book

I Will Surprise My Friend!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Dazzle the dinosaur

What's the time, Mr Wolf?

Pigs Make Me Sneeze!

A Potty for Me

Race Team

The Very Quiet Cricket

The Mixed-up Chameleon

Silly Songs

Two Little Trains

Does A Kangaroo Have a Mother, Too?

Here Are My Hands

The Very Hungry Caterpillar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3

Read aloud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어스본 First Experiences

2

My First Word Book

5

DVD 영상물

배고픈 애벌레

1

5세 되더니 책읽는데 재미가 붙어서.. 또 또 또 를 외치는 바람에 엄마도 아빠도 힘들긴 한데...

열심히 읽어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혼자서도 잘보고... 보고싶은책 꺼내와라 하면.. 계속해서 꺼내오는 바람에...

자제를 시켜야 하는 울 유빈이 넘 귀엽고 예쁘네요....

유치원 가면 읽어줄 시간도 줄어들거 같아...가기전에 읽어달라는 대로 읽어줘야 할거 같아요...

제눈엔 아직도 아기 같은데...3월되면 어떻게 차태워 보낼지....

터울진 둘째라... 마냥 귀엽고...아기 같고...예쁘고...그러네요...

 

빨강머리앤 2011-01-22 12:36:34
책의 바다에 빠졌군요. 넘 예쁘네요.. ㅎㅎㅎ
네.. 지금 많이 읽어주세요.
bimom 2011-01-22 08:07 

어젠 모처럼 컴퓨터 하고 싶다 해서 실컷 시켰네요..

저도 주말이 다가와 맘이 확풀어져서... 딸랑 3권했어요.

주말 충전해서 또 열심히 달려야 겠어요.

 

집듣 - I can read2  Amelia Bedelia's Album

한글책-아이멘토 세계를 감동시킨 목소리. 파바로티

                       부자가 동네이발소에 가는 이유.워런버핏 

디비디-아써 40분

여니비니 2011-01-22 10:08:27
때론... 하고싶은걸... 맘껏 해주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잘하셨어요....그래도 집듣도 하고..디비디도 보고...책도 읽었네요...

사랑으로 2011-01-21 22:54 

어머나...태권도 보내고 아빠가 데릴러 갈거니 맘껏 운동ㅎㅏ고 놀고 있어라..했더니..얼마나 놀았으면...집에 와서..집듣 2권하고..꿈나라로..뿅 ~~ 가버렸어요..

아이도..일주일이 고단했나봅니다..

 

집듣- 언아이캔 2 arthur's camp out

         헬로리더 2 no spells no!

 

주말 잘보내세요~~

하품하는 아빠...큭큭...넘 웃겨요.

나도..써먹어야징!!! 잠만자는 아빠 안될라믄...좀...눈좀...뜨이소..남푠!!1

bimom 2011-01-22 08:16:26
7살이니 그나이엔 놀고 운동하고 푹자는게 최고죠..
당연한 건데 그럴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 때론 안쓰럽네요.
오늘은 친구들 만나 키즈카페가서 실컷 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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