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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고 담을 쌓으려나 봅니다...

글쓴이 현정현아사랑

등록일 2011-01-25 06:13

조회수 54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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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한글을 알고부터 영어책도 한글로 읽어달라 그러고 DVD도 영어로 듣게 하면 한글로 바꿔서 보네요..

작은애는 말이 트이기 시작할때부터  언니한테 아주 잘~배워서 한글로~한글로~ 하며 떼씁니다..

한숨이 저절로 납니다...

제대로 해보자는 맘으로 흘려듣기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씨끄럽다고 CD좀 끄자고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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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션 2011-01-27 02:25 

저희 아들오 마찬가지에용.. 정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지네요. cd틀면 정말로 싫어해요. 놀면서 저도 해봐야겠어요^^..인내심을 가지고....

준영서영맘 2011-01-26 01:01 

저희 아들도 그래요. 지금도 안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영어CD듣는것 싫어하고 한번씩 영어로 말하면 "엄마 영어로 하지 마세요" 하곤 책 덮어버리고 가버렸죠. 그냥 기다리라고들 해서 그냥 놔뒀어요. 요즘은 첨 부터 다시 시작해요. 동생 영어책 펴 놓고 만들기부텀 다시해요... 놀 면서 하니 좀 나아지네요.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하려구요.--( 나 좋자고 하는거아니라 지들 좋으라고 하는건데.. 울 엄마도 저 기르실때 이런 맘 이셨겠죠. 엄마한테 안부전화나 해야겠네요.)

바카라 2011-01-25 22:47 
천천히 기다리면서 한글책 많이 읽어주면서 영어책 곁다리로 한권씩 끼워서 읽으며 천천히 기다리면 될것 같아요...
유니화니맘 2011-01-25 20:37 
저희 6살큰아이도 영어는 별로 안좋아해요..그래서 홈스쿨을 시킬까 생각하다가도 이러다가 정말 뒤로 나가자빠지면 방법이 없겠구나 싶어서 그것도 보류...방법은 하나...엄마가 엄마표영어로 아이를 어떻게든 재밌게 끌어내는 방법뿐.........그리고 아이가 완강히 거부할땐 조금 기다려주는것이 방법이겠죠...그래서 전 일단 엄마표로 시작해보려해요............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놀이로 시작해야죠...놀이나 게임이 어렵다면 워크지활동이라도 하나씩이라도 꾸준히 아이와 해보려구요...하다보면 아이도 조금씩 영어에 적응이 되어가겠죠...그날이 빨리와야 할텐데.....
윤성누리맘 2011-01-25 19:21 

다 거쳐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우리 애도 한글책 혼자 보기 시작하면서 DVD도 한글로 해달라 울고 불고 난리가 났지만 전 절대 한글로 안 바꿔줬어요. 영어 노출이 아니면 tv  아예 안보여줬을거라서요.

엄마가 그러는게 아니라 이건 원래 영어 밖에 안나와~ 라고 말하면서요. ㅋㅋ 아예 변환이 안되게 해 놓고 보여주기도 하고 아빠한테 확인해 보라고 하기도 하구요. 집에 쿡 사용하는데 거기서 영어로 나오는 것만 나오는줄 안답니다. 한글은 아예 안나온다고 하니 믿는듯~~

그러다 아빠가 한번 실수로 한글로 틀어줘서 EBS에서 한번 해준거라 말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이미 영어에 적응이 된 후라서 아직까지는 불만 없네요.

아주 아주 쉬우면서 재미 있는 영어책 아이 눈에 보이게 깔아주시고 엄마가 아주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영어를 알면 이렇게 재미있는 책도 다~~ 볼 수 있고 영어를 모르면 누군가가 번역해서 보여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얘기 해 주심 넘어오기도 합니다. 우리 애의 경우에는 먹히더라구요. ㅋㅋ

요즘 영어책을 혼자 읽게 해주는 책은 모 윌리엄스의 piggy & Elephant 시리즈 와  pigeon 시리즈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다 바닥에 깔아놓고 자기전에 읽어주면서 그림 보고 깔깔 넘어가는 엄마의 오버 액션에 완전히 속아서 하루 몇번씩 들여다 보면서 읽고 있어요. 자꾸 읽어달라고 하는데 한줄이니까 혼자 한번 읽어봐~ 엄마가 지금 쪼금 바쁘네~~ 하면서 들이밀어주니 혼자 읽으면서 낄낄 대요.

드래곤 시리즈나 딸내미들은 공주 시리즈 재미있는 책도 많으니까 재미있는 책으로 자꾸 보여줘 보세요~

참.. 엄마가 강요하면 절대 안하는게 아이들이니까.. 슬쩍.. 하기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영어를 알면 ~ 해서 더 좋다~~ 디즈니랜드도 혼자 가서 신데렐라 백설 공주도 만나볼 수 있는데.. 뭐 이런 멘트 간간히 날려주시구요~~ 오늘도 행복하게 즐겁게 엄마표 하세요~~~

현정현아사랑 2011-01-26 14:09:43
아주 쉬운 수준이지만 흘려듣기 일주일만에 책 한권을 외웠네요..
아빠한테 자랑한다고 들려줬는데..아빠 왈 '뭐냐 그게 다냐?'
빠직!-.-+ 이 인간이...
2and1 2011-01-25 14:32 

아, 어쩜 우리집과 사정이 그리 비슷해요??

저희 7세되는 큰아이 어제는 '이제 영어 안할래요'하면서 좀더 크면 한다고 선언했어요.

어렵다는 것을 느끼나봐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래서 쑥쑥몰을 뒤지네요. 아무래도 놀아줄 거리를 찾아 다시 은근슬쩍 들이밀어 봐야겠어요..

현정현아사랑 2011-01-25 17:24:32
저두 놀이 영어 해볼까 하고 밤새 미친듯 돌아다녔어요...
근데 놀이 영어 자신은 없네요.. 준비하는데 큰 부담이...엄마가 그래도 좀 샬라샬라 해야죠..-.-;
eugenesmom 2011-01-25 10:20 

저희 아들도 한글을 띠고 한글책을 읽고 한글을 쓰게 되면서부너 영어 흘려듣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한글을 쓰기 시작하니 영어도 쓰는것에 더 흥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영어를 듣는것보다 이제 쓰는것이나 단어읽는것에 재미를 좀 붙여보면 어떨까요?

알파벳을 읽는거나 알파벳의 음가를 알려주면서 읽으니 신기해 하더라구요.

그리고 '슈퍼와이'나 '워드월드'같이 우리나라말로 음가를 가르쳐주는 만화는 잘보더라구요.

한글을 깨치는 순간 영어 흘려듣기는 어려워지는것 같더라구요.

 

현정현아사랑 2011-01-25 17:27:47
맞아요...그래서 둘째는 한글떼기 전에 영어를 더 많이 해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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