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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원 탐방기(^^)

글쓴이 제이맘

등록일 2011-02-07 14:55

조회수 5,223

댓글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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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모두모두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입춘이 지났네요....

 

제이랑.....

무얼하면서 올해를 보낼까 고민하다....

갑자기 제이가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지 무척 궁금하더군요.

또...너무 놀았더니 어떤 방식으로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무료로 체험할 기회가 몇번 와서 우리나라에 유명하다는(많은 아이들이 한다는)학원을 몇군데 다녀왔습니다.

하나씩 적으려다...그냥 통합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학원은 초등학생 위주로 되어있기때문에, 7살이 가장 어리고..

또 그 숫자도 무척 적더라구요. 2~3명...없는곳도 있었습니다.

일단 원장님에게 테스트를 받는데..가는곳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결론은 같더라구요.

 

우선 원장실에 들어가면서 부터 영어가 시작됩니다.

이것때문에 엄마들이 기가 죽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겠더군요.(물론 아이들도)

제이에게 우리가 아이들에게 흔히 쓰는 생활영어로 질문하는데..

엄마가 간단한 질문을 아이에게 꾸준히 해주셨다면 다 알아들을수 있는 질문과 답이 오갑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기본이 되는지 테스트해볼겸 영어로 계속 질문하는데..

울제이..열심히 한국말로 대답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말을 알아듣는다는 생각이 들면 좀더 어려운 문장들로 물어봅니다.

[어디갔다 오는길이니?]란 질문을 다시 [오는길에 어디 들렸다 왔어?]라는 식으로 바꿔 질문하기 시작하죠..

역시나...귀신같이 알아듣고는 참, 잘도 대답합니다.

오는길에 택시를 탔는데 길을 잊어버려서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왔다고.....열심히 한국말로 설명합니다...

그동안 놀기만 한건 아니구나 생각할때 이젠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아이가 어디 다른학원에 다녔나봐요?]라고..

 책만 읽어주고 단어놀이만 해줬다고 대답하니 기초적인 대화는 가능한테 아웃풋이 전혀 안되는거 같다고 하길래 워낙 말이 늦어서 아마도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파닉스 테스트를 해보시겠다고 하시면서 문제지를 가져오셨는데..

선생님이 발음하고 제이가 받아서 적는걸로 했습니다.

이런 식의 테스트는 처음이라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하더군요.

앞뒷면이 빡빡한 파닉스를 3장 정도 푼뒤에 또 물어보시는 말씀이 [어디서 파닉스를 공부했나봐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잠깐 제가 해준 방법을 설명할수 밖에 없겠더군요.

알파벳떼고 단어놀이후에 사이트워드를 거친뒤 리딩이 들어갔고..

ort5단계정도 했을때 파닉스를 한번 거쳐줬다고.

당황하신 얼굴이 확 들어나셨습니다.

기본이라면 알파벳뒤에 파닉스뒤에 단어확장뒤에 리딩인데...

거꾸로 해줬으니...좀 황당하셨나 보더라구요.

 

그 뒤에 다시 문장받아적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10개의 문장을 받아적는건데..제가 듣기에는 좀 쉽더군요.

역시나 복수,단수에서 좀 헷갈려했으니 결론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문장뒤에 [YES, I DO][YES, I AM]으로 대답하는 형식이 조금 나온뒤...

파닉스 단모음, 장모음까지 나오고 2번째 테스트가 끝났습니다.

음...생각보다 잘하더군요...(저도 받아쓰기할때 살짝 놀랬습니다, 한글도 받침이 가끔 틀리는 경우가 좀 있어서..)

 

3번째 테스트는 리딩인데...

할로윈에 대한 내용으로 글밥이 꽤 있더군요.

놀고 싶다는 아이를 붙잡고 읽게 하는데 줄줄은 아니더라도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다 읽고 선생님이 [할로윈이 뭐지?]라고 물어보는데....

흠...7세 아이에게 추석에대한 책을 읽어주고나서 [추석이 뭐지?]라고 질문하는것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번째는 넉픽션과 픽션에 대한 내용인데..

이미 조금 맛보기를 한터라 재밌게 풀었습니다.

다행이도 제이가 좋아하는 [The Solar System]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정말 쉽게 풀었습니다.

 

원장님께서 4번째 테스트까지 거친 아이는 없다고 하네요...(유아기준으로)

마지막은 역시나...해석해보기..

한국말로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데 영어는 오죽하겠습니까...

원장님 구미에 맞는 딱 맞는 해석이 나오리라고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어느정도 설명해 줄꺼라고 생각했는데...딱 7세만큼 설명하더군요...^^

 

유아기에는 완벽한 해석이 나오지 않는이상 레벨을 올릴수 없다고 합니다.

책을 줄줄 읽어도 그 뜻을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어야 제대로 읽었다고 하시는데 그말은 공감하겠더군요. 하지만 교재라는것이 워낙 단계들이 어정쩡하기에..

원장님께서도 제이처럼 원서로 영어를 시작한 아이같은 경우는 미국식교육법이라 한국식에는 맞지 않아서 가르치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레벨을 낮춰서 해석이 가능하고 아웃풋을 중점으로 가르치던지..

아니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아웃풋이 시작되면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다른곳에서는 1:1 수업이 안되기 때문에 거절당한 곳도 있습니다.

제이혼자 가르칠수는 없고 그렇다고 초등학생들과 같이 가르치면 수준이 낮은 곳으로 소문나서 학원에 피해가 간다고 하네요.(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더군요)

 

학원쪽에가서 레벨테스트를 받은 결과는...

1. 아웃풋이 느리기때문에 정확한 아이 실력이 첵크가 안된다.

2. 파닉스에 대한 인지는 90% 이상 정확하기 때문에 거칠 필요가 없다.

3. 단어 확장이나 받아쓰기가 가능하지만 쓰기를 진행하기에는 시간의 여유를 두어야 할것이다

차라리 문장의 어휘에 중점을 두어서 스스로 쓰기에 관심을 두기를 기다려라.

4. 파닉스나 단어확장이 많이 된 상태이므로 어떤 책이든 리딩이 가능하지만 내용을 이해했는지는 역시 아웃풋이 안되기때문에 알수가 없다.

 

 

그리고 제이같은 경우는 차라리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 한국식 영어교육법을 하는것이 지금으로써는 좋다고 하구요.

문장을 이해했으면 한국말로 옮기는 습관을 들이라는 조언도 해줬습니다. (쉬운책으로)

워낙 말이 느린 아이라....6세가 들어갈때 문장으로 길게 설명하는게 됐으니...

참...한국말이든, 영어든 아웃풋이 느리긴 합니다..^^

 

영유 아이들은 과연 어떤지 알아보니 3년차에 들어가려면 3천개의 워드를 쓸줄 알아야 하고 아웃풋이 되어야 하고 간단한 영어문장을 써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작년에 테스트 해보니 2천개는 넘게 불러주면 쓸줄알고...리딩도 되고.....문장도 간단한건 쓸수 있으니 3년차에 아이들의 실력과 비슷할것 같은데....이노무 아웃풋이 문제더군요...

 

학원 테스트에서도 인풋은 100% 다 받아들이는 아이인데 아웃풋이 30% 겨우 나오는 아이라 균일하지 않다고 합니다. 나중에 언어의 폭팔시기가 오면 그때 갑자기 확장될수 있으니 꾸준히 인풋이라도 해주는것으로 충분하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제이같이 엄마표 영어로 공부를 하거나, 미국식교육법으로 책을 통해서 리딩이 된 뒤 나중에 파닉스를  거친 아이들은....학원쪽에서는 참 어려운 상대라고 합니다.

다시 첨부터 학원식으로 가르치기에는 수준이 너무 높고...

아이수준대로 가르치려면 연령이 어리니 다시 기초과정을 거쳐야 하구요.

그래서 네곳 유명한 학원에서 모두 퇴짜를 맞았습니다...^^

두 곳  학원에서는 아웃풋때문에 수준을 낮출수 없으니 나중에 초등학교가서 다시오라고 했고,

한곳은 가르치고 싶으나 초등학생들과 공부할수 없으니 개인으로 돈을 더 부담해야 한다고 하고,

다른 한곳은 가르치는 대신 레벨을 낮춰서 다시 학원식으로 하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유명한 학원 4곳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영유아이들의 수준이 너무 높다는 사실도 놀랍고...

막상 초등학생이 되면 수준이 다시 낮아진다는 사실에도 놀랍고...

엄마표 영어가 미국식 교육법이라는 사실도 새롭고..

엄마표 영어가 학원에서는 절대로 가르칠수 없는 굉장한 노하우가 많은 교육법이라는 사실에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지금 쑥쑥에서도 영어유치원 바람이 불고 있는데...

제이가 좀더 어릴때 쑥쑥영어유치원이 빨리 생겼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크더군요.

지금 영어유치원 등록하시는 분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다녀온 바로는 엄마표로 시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까지는 굳이 비싼 학원을 거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네요.

엄마표 영어 아이들이 수준이 더 높아요.

제가 7세 아이중에 롸이팅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며, 로알드달 이나 뉴베리 소설까지 읽는 아이도 있다고 하니 무척 놀라워 하더군요(벨벳님 보고계실지 궁금합니다..^^)

새삼...쑥쑥에 오래계신 분들의 자녀들이...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쑥쑥에 저도 계속 드나들면서 자극도 받고 정보도 얻다보니 현재의 수준으로 제이를 끌고 왔는데..

학원쪽에서 놀라워하는 수준인지 몰랐습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제이 수준은 롸이팅, 아웃풋은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고,

리딩은 중학교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해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속에 있으니..)

글쎄요....요즘 아이들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정도 까지는 안될것 같다는게 엄마 생각입니다.

 

실마리 같은 가닥이 조금 잡히고...어떤 부분이 문제요인으로 남는지 알아보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이는 태어났을때부터 뒤집기를 80일만에 하는 아이였으나..

정작 걸을때는 15개월이었고,

알파벳을 18개월에 소문자까지 떼고 2돌때 알파벳을 자유자재로 쓰던 아이였으나,

문장으로 이어가기는 느렸고..

리딩은 4살때 시작되었으나... 영역활장이 어려워 챕터북까지 가기는 느렸던 아이네요..

이 모든게 충족되었으면... 엄마인 제가 꽤나 잘란척 했을텐데...

참, 엄마를 허영심을 자제시켜주는 이쁜 아이입니다..^^

지금은 모든 부분이 다 되어있음에도 아웃풋이 안되서 레벨을 못맞추니...

역시나 ...이제는 아이가 이해가 되네요..

이눔...나중에 크면 또 어느 중요한 한 부분이 느리겠죠....(-.-^)

지금까지도 어디가서 울 아이 참 잘해요...라는 말을 못하고 사네요..

잘하는데 잘한다고 말못하는 이 심정....ㅠ.ㅠ

 

엄마들이 학원에 올때는 기대를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본인의 아이가 꽤 잘한다고 생각하고 오는데 원장님께서는 그건 엄마 생각이지 정작 잘하는 아이가 오는경우는 드물다고 하네요.

다행이도 제이는 원장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잘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기대치도 높을거라고 하구요. 막상 재미가 들려서 아웃풋과 쓰기가 완성되는 시점이 되면 인풋이 많아서 레벨에 상관없이 영어를 즐길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어쩜...저도 도치엄마라..좋은말만 크게 들리더군요...

 

지금까지 학원 탐방기였습니다.

물론 이미 다니고 계시거나, 알아보신분들과 내용이 다를수가 있어요.

일단, 제이를 데리고 테스트해본 결과는 대략 이렇습니다.

 

학원수업이 맞는 아이도 있고, 엄마표 영어가 맞는 아이도 있을겁니다.

다만, 유아시기만큼은 엄마표 영어가 최고인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책을 통해 영역을 확장시키기에도 좋고, 놀아주면서 단어늘리기에도 좋고...

딱딱하고 질문에 맞는 답만 나오는게 아니고 아이 생각대로 자유스럽게 질문과 답이 오갈수 있으니..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영어를 시작할수 있는 기회도 없을것 같네요.

 

쑥쑥에서 하는 영어유치원에 등록하시는 분들은...정말 행운같아요.

저희 아이가 조금만 어렸어도 저도 아마 열심히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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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1600 2011-12-31 12:04 
잘 담아갑니다.
신상맘 2011-11-24 01:56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6세되는 울 아이 유치원 바꾸면서 영유로 가볼까 하는 고민 중이었는데 다시한번 맘을 다 잡고 갑니다. 빠이팅이요~~ ^^

여니파파 2011-11-18 14:14 

 저도 영어 유치원 보냈었고 지금은 초등 1학년인데 다니던 학원이 문을 닫게 되었네요..

참 갑작스레 닥친일이라 12월이 걱정입니다. 여러가지 정보로 아이의 다음학원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끄리 2011-02-28 14:02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남매를 영어 학원에 보내야 하는지 걱정인데

  사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아이스블랜딩 2011-02-22 14: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이 어떤 곳인가 했는데

님 글 읽으니 제가 다녀온것같이 생생한 느낌이 전해지네요.

감사드려요~^^

수빈어뭉 2011-02-17 13:20 

영어라면 울렁증이 심한 엄마랍니다.

이번에 5살이 되면서 영유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한결 2011-02-17 00:44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의 실력을 확인하고서 아하...내가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땐 정말 뿌듯해요
정후마미 2011-02-15 04:12 

엄마표 영어가 미국식 교육법이었군요 

저희 아이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은데 학원과는 맞지 않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mhdouner 2011-02-14 23:36 

영유보낼까 고민많이하고있었는데 제고민을 한방에 날려주시는군요....

종종 되새김할께요

지후맘짱 2011-02-14 10:57 

들를때마다 과연 나는 어떤 엄마인가를 생각하게하는...

다른 엄마표영어를 위해 열심히하시는데 저는 직장맘이라는 핑계로 너무 게으른건아닌지..

5살되는 울아들을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되는거 아닌가 걱정인데..

다시한번 맘을 다잡을때인듯합니다.^^

제이맘 2011-02-14 12:49:08
워낙 다양한 자료들이 많고...모든 정보가 풍성한 인터넷 세상이라..
엄마가 조금만 검색하시면 원하시는 자료를 찾으실수 있으실꺼에요.
화이팅!
헬미온느 2011-02-14 06:36 

대단하세요. 정말 부럽구요. 직장맘이라 제일에 바뻐 영어책만 읽어주었지만

6살 우리딸 아직 아웃풋이 없네요. 쑥쑥 영어유치원 저도 되서 해봤으면 좋겠어요

제이맘 2011-02-14 10:58:14
아웃풋은..개인에 따라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그렇다고 인풋을 못받아들이는건 아니니 계속 넣어주면 어느날 거침없이 쏟아져 나올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저희 아이도 문자인식이 강한데 비해 아웃풋이 별로 없어요.
쑥쑥유치원 활용기를 읽다보면 제가 해준 방법이 거의 다 포함되는거 같더라구요.
잘하실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화이팅!
양주맘 2011-02-13 23:36 
잘 담아갑니다.
양주맘 2011-02-13 23:36 
잘 담아갑니다.
양주맘 2011-02-13 23:35 

엄마표로 약간 좌절했었는데,, 힘이 납니다...

고마워요~~

제이맘 2011-02-14 10:56:30
엄마표는 검증이 없기 때문에 혼자 진행하신다면 지치는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북클럽을 이용하시거나 다양하게 사이트를 이용하시다보면 지겹지 않게 재밌게 하실수 있을거에요...화이팅!
꿀이맘 2011-02-13 21:37 

유아시기에는 정말 욕심없이 영어를 언어로 즐기게 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막상 초등을 생각하고 영유졸업생들을 생각할때 이대로 엄마표로 해줘도 될까라는 의문이 들때가 많네요

엄마표로 성공담 올려주시는 엄마들을 글을 읽을때마다 힘이 납니다. ^^*

 

제이맘 2011-02-14 10:55:37
영유마다 차이가 있어서...제가 알아본곳은 어느정도 레벨이 되어야 입학조차 할수 있는곳이어서 좀 높더군요. 영유다닌다고 다 잘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엄마표로 영어만 즐기게 해줘도 초등학교가서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마표 영어도 그닥 쉬운 영어는 아닌거 같아요. 엄마표로 하시다보면 책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영역이 정말 고루 발달되거든요..
그러니 믿고 열심히 선배님들 따라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성공담 올려주세요
기대만땅맘 2011-02-13 01:02 

저도 맘님 글보고 맘 다잡아 먹고 갑니다

올해는 홧팅 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맘 2011-02-13 17:40:54
네..화이팅입니다^^
꼭 진행기 남겨주세요...진행기 쓰시다보면 점점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동윤이맘 2011-02-12 23:29 

글 잘 읽었어요. ^^

에고.. 집에서 해준다고 하지만 참 어떤 방법으로 해줘야 할지 답답하기만 한데,

엄마표 영어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제이맘 2011-02-13 17:42:01
막연하게 엄마표로 한다고 집에서 책만읽어주기보다..
이렇게 쑥쑥 영어유치원을 활용하신다던지..북클럽을 이용해서 활동하시면 점점 가르치시는것도 재밌고 다양하게 접근해줄수 있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niikii 2011-02-12 13: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6세 아들 영어 진행하면서 항상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물론 학원이나 영어유치원도 늘 염두에 두고 있지만, 무엇보다 엄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요

많이 고민하신 시간들이 느껴집니다

제이맘 2011-02-12 15:05:49
엄마표로 하다보면...내가 잘하고 있는건지..내 아이의 실력이 어느정도까지 와있는지 항상 의문이 들곤 하죠....어떤 레벨에 맞춰서 진행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과도기가 자주 오는거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어느새 발맞춰서 나가 있고.. 가장 중요한 엄마와의 교감이 잘 형성되서 영어를 즐기게 된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또 다양한 영역을 가르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같이 열심히 서로 도우면서 엄마표로 키웠으면 합니다..^^
늘보마미 2011-02-11 15:09 

부러울 따름이예요~~

두 돌때 알파벳을 자유자재로 쓰다니 놀라워요!!

엄마표영어 최선인줄 알면서도 시작이 잘 안 되던데..

쑥쑥엔 대단한 엄마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자극이 되게 오늘 당장 뭔가 해봐야겠어요~~^^

제이맘 2011-02-11 17:28:24
손에 힘이 들어가고 부터 그림이 아닌 알파벳을 먼저 썼네요.
다들 신기해 했지만.....그렇다고 7세가 된 지금은 문장을 써내려가는건 아니구..
여전히 알파벳을 좋아합니다.
알파벳 가르칠때 정말 재밌게 가르쳐서 그런지..아직도 좋아해요..
tjsalsdl 2011-02-11 06:51 

전에 어느 글에서 대구 사신다는 거 같던데.. 저두 대구 살아요

사시는 곳이 비슷하면 정말 뵙고 많이 상담도 해보고 싶고 배우고 싶고 그러네요

참 울 아들은 언제 저리 될까 실망도 많이 하고 그런데

그래도 엄마가 힘내서 다시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감사하고 참 부럽네요

제이맘 2011-02-11 13:07:00
와...반가워요..
저도 대구살아요..
아이에 맞는 엄마표라 누구를 상담해주고 가르쳐드릴 형편은 못되구요...
다만..제가 갔던 길에 대한 노하우는 알려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라도 꼭 주세요..^^
전,영어책 종류와 챕터북을 미리 읽어볼겸 동성로에 있는 교보문고는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요.
가서 챕터북은 미리 읽고 오거든요..아이가 좋아하는게 어떤건지 읽어보고 시기가 오면 디미는 방법으로...나중에 리더스북읽는게 시작되면 저처럼 바람쐴겸 한번 다녀오세요.
왠만한 쳅터북은 거의 다 있는거 같아요
mietewin 2011-02-11 00:24 

와우...쑥쑥에 첨 몸담았는데...글만 봐도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ㅋㅋ이제 5세 인데 우리아이도 7세가 되면 저정도가 될까??이런생각만 백만번하면서 글을 읽었네요...뭐...아이마다 다 다른게 맞겠지만요...^^

무튼 너무 부럽네요~저도 힘내서~~

제이맘 2011-02-11 13:03:27
저도 쑥쑥에 첨 들어왔을때 딴 세상같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한다고 덤벼들었더니 내 아이에게 맞는걸 찾을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는 어떤 순서가 없는거 같아요. 갑자기 확...늘어나죠.
그런거에 비하면 저희 아이는 거북이 속도로 갑니다....꾸준함이 젤 필요한...
영어진행하면서 느끼는것은....한국말의 어휘도 무시못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러니 한국어 책도 꼭 비슷하게 읽어주셔야 나중에 아이가 리딩을 시작할때 의미를 깨닫는게 틀려져요. 내용파악이 제대로 되니..재밌는거죠...
민지마암 2011-02-10 22:25 

병설유치원다니다가 7살땐 영어유치원 보내야지 했는데...머니도 머니지만  아이의 유치원사랑이 너무 유별나 옮기지도 못하고  그럼 영어를 어찌해야 하지 고민 고민중에 학원도 알아보구....그룹수업도 알아보구 열심히 알아만 보구있는중에 쑥쑥유치원을 알게되었네요. 넘 부럽네요.... 엄마표영어로성공도 하시고....

우리 아이도 4살 5살때는 엄마표영어로 했는데 6살때 부터 영어를 멀리하더라구요....그래서 그때부터 손을 놓고 있답니다. 쑥쑥영어유치원이 진작에 생겼더라면 좋았을텐데....저도 맘가다듬고 3월부터 쑥쑥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성공해야할텐데....

 

제이맘 2011-02-11 13:00:50
저도 아직 진행기라... 마지막에 진짜 아이스스로 즐기면서, 말하고 쓰기 시작하면 제 입으로 성공했다고 글한번 크게 올릴까 합니다..^^
제이도 6살때 영어를 멀리했어요. 그때 어쩔수 없이 영어 사이트 뒤져가면서 미로찾기도 하고 숨은그림찾기도 하면서 계속 단어를 노출시켜줬는데.... 그게 겨우겨우 이어가게 된 계기 같습니다.
책은 멀리하되, 놀이로 다시 꾸준히 시켜준거거지요..
아마 성공하실꺼에요. 워크싯도 재미있고. 책을 통한 수업이라..아이들이 좋아한것 같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민서래인 2011-02-10 21:43 

정말 뿌듯하셨겠어요....엄마표 영어 칭찬받고왔으니....

얼른 나두 쑥쑥 영어유치원 등록해야징....3월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제이맘 2011-02-11 12:58:19
아마 아이와 재밌게 잘 하실것 같습니다.
아이역시 엄마가 놀아준다는 기분으로 공부할것 같구요.
열심히 하셔서 나중에 꼭 후기남겨주세요...^^
쭈찌맘 2011-02-10 18:56 
맞아요 저도 쑥쑥 영어유치원이 좀더 일찍 생겼더라면 하고 아쉬워하는 일인이에요..그래도 둘째를 위하면 지금이라도 생긴게 행운은 행운이죵^^엄마표 화이팅~!!
제이맘 2011-02-10 18:59:15
저는...둘째생기면 꼭 가입해서 해볼생각이에요.
프로그램도 좋고..특히 엄마와 함께 놀면서 진행하는거라..
넘 좋더라구요..
열심히 하셔서 꼭 진행기 남기시길 바래요.....(지켜볼께요..^^)
알럽투어 2011-02-10 16:03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7세인데 영어 아직 시도도 못해봤거든요...

이제 영어유치원 에 관심이 생겨 쑥쑥 들어왔습니다.

 

제이맘 2011-02-10 17:50:35
제 주변에도 이제 노부영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이가 관심이 생길때 즐겁게 가르쳐보세요.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만들고 붙이면서 배우다보면 아이들이 인지력이 무섭게 늘어나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solmon 2011-02-10 11:59 

늦둥이 맘으로 오랫만에 들어왔다 쓰신 글 보니 자극도 되지만 기 죽어서 끙끙..ㅠ_ㅠ...

늦었지만  시작이 중요하겠죠.  열심히  자극받으며 노력해야겠네요.  엄마표란 즐거운 부담을 안고 꾸준함을 무기로^^

제이맘 2011-02-10 13:09:06
저도 처음에 들어왔을때는 별천지 같더라구요..^^
근데 하나씩 참여하다보니 점점 배울것이 많아져서...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화이팅입니다.~~!!
호야준이맘 2011-02-10 10:58 

아하...그렇군요....  학원 레벨테스트 어떻게 하는건지 참 궁금했었는데 ㅎㅎㅎ

울 아들도 영어도 한국어도 뒤죽박죽인데....  어쩜 저리 한국말도 안되는건가 하고있어요 ㅋㅋㅋ

제이맘 2011-02-10 13:10:57
학원레벨이 학원마다 틀리지만 일단 제가 간 곳은 아직까지 학원도움을 안받고 엄마표로 해도 충분할것 같더라구요.
요즘 쑥쑥 유치원하는데...재밌으니 참여해 보세요..
버팀목 2011-02-10 06:51 

제 아들도 아웃풋이 느려서.. ㅠ_ㅠ

매일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는 엄마입니다.

 

넘치도록 읽어주고싶고 들려주고싶은데 왜 이리 어려운건지...

 

제이맘 2011-02-10 13:12:16
정말 속에 있는것을 밖으로 빼내는게 느리니...아는지, 모르는지.....^^
저도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네요.
그래도 아이랑 놀아준다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서 부담은 없어요.
여유롭게 하나씩 진행하시면 점점 쉬워지실겁니다.
도라에몽 가족 2011-02-10 02:02 

저도 열심히 해서 우리 둘째 자랑할 수 있는, 레벨테스트에 뿌듯해지는 날이 올기를....

너무 첫째에게 올인해서 5살 녀석 아무것도 해준건 없는데....형아 따라 디브디 보고 시디듣고 하더니 영어를 내밷고 있네요. 알파벳 놀이부터 해보아야 겠어요.  

제이맘 2011-02-10 13:14:36
알파벳 놀이 재밌죠...알파벳으로 조합해서 주유소나 이름 만들고((LG,SK,SO]...
그렇게 하나씩 단어늘어가고...
요때가 놀아줄것도 많고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알파벳에 관한 자료들은 여기 쑥쑥에도 넘치는거 같아요...한번 찾아보시면서 신나게 놀아주세요
솔찬사랑 2011-02-10 00:25 

저도 엄마표 영어가 수준이 더 높다는 말 공감합니다.

일대일이 아니면 내아이에게 맞는 학원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같아요..

제이맘 2011-02-10 13:17:06
맞아요...요즘 자기주도학습이라고...테잎듣고 내용을 통채로 외우는것도 있는데..
전, 책을 읽고 느낌을 말하도록 가르치고 싶거든요...
그렇게 만들려고 여전히 엄마표를 하고 있구요..
아웃풋이 느리건, 롸이팅이 느리건...그런 문제가 안되구요. 다만..아이가 막상 제때 시작할때 즐기면서 쓰고 ,말하고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
여기 북클럽하다가 막상 학원 시스템을 보니...엄마표가 훨씬 높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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