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동생이 생기고 하니 영어는 어느 새 옆으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그냥 유치원에서 하니까... 가끔 영어책 읽어주고 디비디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했어요.
그래도 아이 입에서는 영어 몇단어가 튀어나오기는 하더라구요.
그러다 아이가 긴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와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년도 더 전에 했던 노부영 씨디를 같이 들으며 따라했죠.
헉...저도 가물했지만 아이도 거의 가물가물 하더구요.
내가 게을렀구나 하는 생각에 참 미안하더군요.
그냥 방학동안 그랬어요. 유치원에 맡겨놓고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
다시 아이와 함께 하고픈데...뭘 하지 고민되서 이곳에 왔어요.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꾸 힘을 잃고 방향을 잃어서 왔네요.
다시 힘을 내고자 합니다.
다른 맘들도 힘내시고 다시 멀~~~리 보고 시작해요.

쑥쑥몰

> 




 



방학을 끝내며
최신
이전

